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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제1회 하늘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심사 완료...4000여점 치열한 경쟁
올해 첫 걸음을 내디딘 '50년 후의 하늘 상상하기 그림공모전'(이하 하늘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심사가 마무리됐다. 첫해 임에도 4000점 넘는 작품이 접수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3일 하늘상상하기 그림공모전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생 어린이 작품 4149점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이승춘 심사위원장(한국아동미술학회 회장)과 홍창호 한서대학교 교수, 서민지 아동미술심리 전문가 등 미술·아동학 분야 전문가 3인이 참여했다. 이승춘 심사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그림 공모전의 심사를 맡아왔지만, 첫 회부터 이처럼 많은 어린이가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며 "하늘과 우주에 대한 높은 관심과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표현하는 데 큰 흥미를 보이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4000여 점의 작품을 심사하며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놀랐다"며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어린이 특유의 순수한 시각과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는데 뛰어난 작품이 많아 수상작 선정이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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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실린 반도체 신기술…티디에스이노베이션, 63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차원 반도체 증착 장비·소재 전문기업 티디에스이노베이션이 63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6월 설립된 티디에스이노베이션은 2차원 반도체를 대면적 웨이퍼에 균일하게 형성하기 위한 증착 장비와 공정 기술, 핵심 전구체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고 IBK기업은행과 IBK벤처투자, 대전투자금융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자인 퓨처플레이와 스톤브릿지벤처스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티디에스이노베이션의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이다. 2차원 반도체는 두께가 약 0. 7나노미터(㎚) 수준인 초박막 반도체 소재다. 반도체 칩의 고집적화와 3차원 적층에 유리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반도체 채널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연산 수요 증가와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관심을 받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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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40년 연다" 구상모 광운대 교수, 전기전자재료학회 차기회장 선출
광운대학교는 구상모 전자재료공학과 교수가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구 교수는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임원 선출 평의원회에서 2027년도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구 교수는 내년 차기 회장직을 수행한 뒤, 2028년 정식으로 회장에 취임한다. 1987년 설립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7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기전자 재료·소자 분야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구 교수는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산화갈륨(Ga₂O₃) 등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 전문가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전력반도체 추진단장과 광운대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기술조정 책임위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책임자문위원 등 굵직한 국가 R&D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전기전자학회(IKEEE) 회장도 겸임 중이다. 학회 내에서는 편집·기획·재무·국제이사 및 부회장을 두루 거치며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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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위 넘어 세계로"…부경대 38명 '글로벌 상위 2% 연구자' 선정
부경대학교는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6년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총 38명의 교내 연구자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2명에서 6명 늘었다. 세계 상위 2% 연구자는 글로벌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논문 피인용 수 등 학문적 영향력을 종합 분석해 매년 선정한다. 평가는 '생애업적'(Career-long)과 한 해를 기준으로 하는 '단일연도'(Single-year) 두 부문으로 나뉜다. 부경대는 생애업적 부문에 정완영, 최재수 교수 등 20명이, 단일연도(2025년 기준) 부문에는 34명이 각각 선정됐다. 두 부문 모두에 중복 선정된 연구자는 16명이다. 이번 성과와 더불어 부경대는 지역 내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8월 대학알리미 정보공시(2025년 기준)에서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수혜실적 부문 부산 지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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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국내 상담·심리 학회서 2년 연속 최우수논문상
인제대학교는 상담심리치료학과가 국내 상담 분야 대표 학회 두 곳에서 2년 연속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명화 박사(현 수성대 교수)와 김명찬 교수가 공동 집필한 연구가 2026년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최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수상 논문은 '초보 상담자를 위한 정신화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4개 집단 비교연구'다. 한국심리학회는 회원 수 4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상담 학술 단체로,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를 엄선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연속 성과다. 앞서 2025년에는 정주연 박사(현 인제대 학사지도 교수), 금창민(현 한국기술교육대), 조항 교수 등이 공동 집필한 '여성 마약 중독자의 회복과정: 근거이론 접근'이 회원 수 4만명 규모의 한국상담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전국 규모의 학술 무대에서 지역 대학이 2년 연속 최고 권위의 상을 받은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두 논문 모두 주저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발전시켜 학술지에 게재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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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층 정복한 소방관 마음은 동아대가 '정복'…'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소방마음돌봄센터는 최근 부산 해운대 LCT 일원에서 열린 '2026 LCT 전국 소방관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소방관 1128명이 참가해 LCT 1층부터 101층까지 2372개의 계단을 오르며 체력을 단련했다. 동아대 부산소방마음돌봄센터는 전국에서 모인 소방공무원들이 심리지원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부스를 기획했다. 센터는 현장에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상담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 참가자들도 각 소속 지역의 심리 지원 서비스를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현장 부스 내 부산 소방공무원을 위해 마련된 '마음건강 체크존'에서는 옴니핏 기기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결과를 분석해 제공했다. '소방가족 응원 및 마음 나눔존'을 통해서는 참가자 모두가 응원 메시지 작성과 기념촬영을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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