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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파트서 불…70대 남성 1명 사망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28일 뉴시스·뉴스1에 따르면 노원소방서에는 이날 오후 6시26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7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94명을 투입해 신고 약 40분 만인 오후 7시4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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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 난방부터 선박용 원자로까지…탄소중립 해법 총출동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서는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열로 아파트에 난방을 공급하고 한강 물을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등 서울시와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전시했다. 여기에 암모니아 연료전지 시스템과 선박용 MSR(용융염원자로) 관련 컨테이너선 모형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설명하는 전시물도 눈길을 끌었다. 우선 서울시 홍보관에서는 폐열과 수열에너지 활용 실적과 확대 계획이 소개됐다. 실제로 서울시는 양천·노원·강남·마포 등 4개 자원회수시설에서 2024년 기준 전용면적 85㎡ 아파트 약 17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난방열을 회수했다. 수열에너지 누적 보급량도 지난달 기준 53MW(메가와트)에서 2030년 305MW로 약 5. 8배 확대할 계획이다. 노후 주택의 창호에 덧유리와 방풍재를 설치해 난방비를 줄이는 사업도 전시대에 올렸다. 홍보관 한쪽에서는 배터리 2개를 탑재해 완충 시 약 80㎞를 달릴 수 있는 전기 오토바이와 배터리 교환 장치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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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재부터 자원회수시설까지…서울시,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서울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러 차례 2050년까지 서울시의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화하겠다고 공언했다.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흡수 또는 제거하는 양을 맞춰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2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의 서울시 홍보관에서는 노후주택의 창호 개선부터 자원회수시설을 활용한 난방열 공급까지, 탄소중립 도시 구현을 위한 시의 정책이 소개됐다. 서울시 홍보관은 전면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한 열이 어떻게 주택의 난방으로 이어지는지 소개했다. 과거 이른바 쓰레기 소각장으로 불리던 자원회수시설은 재활용할 수 없는 가연성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회수해 전기와 난방열로 공급하는 시설이다. 4곳의 자원회수시설(양천·노원·강남·마포)에서 2024년 기준으로 전용 면적 85㎡의 아파트 17만가구가 쓸 수 있는 열에너지를 회수해 난방열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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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스토킹 문제 소극적"…젠더폭력 대응 강화 주문 쏟아진 국감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의 스토킹·친밀관계폭력 대응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관련 법·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대응 강화를 약속했다. 28일 국회 성평등가족위 국정감사에서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스토킹 범죄가 피해자 주변인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며 관계 밖 피해자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21년 서울 노원구에서 스토킹 피해자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숨진 사건, 올해 충남 홍성에서 스토킹 피해자의 새 남자친구가 살해된 사건 등을 언급하며 "피해자가 법의 보호를 받게 되면 가해자는 보호받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을 공격한다"며 "관계 밖에 있는 사람들은 법적 보호 대상에서 빠져 보호 조치의 틈이 생긴다"고 말했다. 현행 제도상 스토킹 처벌법과 가정폭력처벌법 등 여러 법률이 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지만 가족·지인 등 제3자를 별도로 보호하는 체계는 미흡하다는 설명이다. 이 의원은 일본과 독일 사례를 들며 "우리나라도 관계 밖 피해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성평등부가 주무부처로서 관련 법 개정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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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불대책본부 30곳 가동…호암산서 26개 기관 합동훈련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29일에는 금천구 호암산에서 26개 기관 442명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서울시와 24개 자치구, 5개 공원여가센터 등 30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산불 신고 접수와 상황 전파, 진화인력·장비 지원 등을 맡는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금천구 호암산에서 산림청과 소방, 군·경찰, 인접 자치구 등이 참여하는 도시형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인력 442명과 차량 56대, 헬기 1대, 드론 7대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입산자 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호압사와 주변 산림으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한다.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한 산불 발견부터 초기진화, 통합지휘, 지상·공중 합동진화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한다. 주민과 사찰 이용객 대피, 부상자 구조·이송, 호압사 석불좌상 보호 등 인명과 문화유산 피해를 막기 위한 훈련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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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연석, 리트리버 위해 기적의 1타 3피…시청률 상승 4.1% [종합]
'틈만나면,' 유연석이 한 번의 원반 투척으로 고깔 세 개를 쓰러뜨리며 리트리버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게스트 서현진, 이천희와 함께 서울 노원구를 찾았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4. 1%, 수도권 4. 3%를 기록했다. 전주 3. 7%(전국 기준)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한 1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교양 프로그램 1위를 지켰고, 2049 시청률도 1. 4%로 화요일 예능 가운데 정상을 차지했다. 유재석과 이천희는 예능에서 16년 만에 재회했다. 이천희가 "십 년 넘게 공방에 놀러 오라고 했는데 오지 않았다"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내년에 가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천희가 "사실 지난해 퇴사했다. 나도 놀러 간 지 오래돼서 형과 같이 갈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서현진과 이천희는 유연석의 남다른 게임 사랑도 폭로했다. 서현진은 "촬영할 때 자꾸 게임으로 내기한다"고 밝혔고, 이천희는 "회식에서도 계속 게임을 하니까 사람들이 지지 않으려고 술도 마시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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