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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서 1톤 트럭, 인도 위 상가로 돌진…3명 중상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길을 걷던 부녀가 1톤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쯤 노원구 중계동에서 한 1톤 트럭이 안경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안경점 앞을 지나던 8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부녀 사이인 것을 전해졌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A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같은 도로에서 유턴하던 승용차가 트럭을 피하려다 전신주를 들이받기도 했다.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도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A씨가 음주나 약물을 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구체적인 혐의를 특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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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 이전 두고 이견 여전…마사회 노조·지역주민 반발 확산
경기 과천 서울경마공원 이전을 둘러싸고 정부와 한국마사회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전 비용과 재정지원 방안에 대한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노동조합과 지역 주민, 말산업계의 반발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등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전날 이사회 일정 중 마사회 이사들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간 논의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 관련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정부와 마사회는 올해 초부터 농식품부와 경기도, 마사회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이전 비용과 경영안정 대책 등을 논의해왔다. 농식품부는 전날 설명회에서도 그간의 협의 내용과 정부의 추진 방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협의에도 양측의 입장 차는 여전하다. 정부는 신규 부지를 먼저 확정한 뒤 필요한 이전 비용을 산출하자는 입장이다. 하지만 마사회는 정부의 재정지원 확약이 선행돼야 이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마사회는 신규 부지 매입비를 제외하고 새 경마공원을 건설하고 이전하는 데 약 2조4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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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탄소중립 구민선언'…건축·에너지·교통 등 정책 추진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5일 구민 약 800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모으는 '2026 노원 탄소중립 구민선언'을 개최한다. 28일 노원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를 기후정의로!'를 주제로 노원탄소중립구민회의와 노원환경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지역 청소년센터와 복지관, 시민사회단체 등 33개 기관과 19개 주민자치회가 참여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는 식전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탄소중립 선언 피켓을 직접 만들고 정책 투표에 참여한다. 탄소중립 율동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오전 10시 본 행사는 노원역 KB국민은행 사거리부터 노원구청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탄소중립 10대 의제를 함께 외치며 노원역 사거리에서 노원구청까지 행진한다. 행진을 마친 후에는 구민들이 직접 발언대에 올라 '탄소중립 10대 의제'를 릴레이로 선언한다. 이후 서준오 노원구청장이 화답하며 민선 9기 노원의 탄소중립 비전과 실천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탄소중립 10대 의제에는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의 기후정책 참여 확대 △폭염 속 노동자의 멈추고 쉴 권리 보장 △도시형 태양광 지원 △다회용기 사용 및 친환경 매장 확대 △노원구 축제 탄소중립 예산 반영 △폐기물 없는 선거와 탄소중립 정치문화 확산 △주민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 완성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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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스타필드마켓 월계' 오픈…"서울 동북권 거점 확대"
BYD코리아가 승용 부문 36번째 전시장인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은 기존 이마트 월계점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지난 27일 오픈한 '스타필드마켓 월계' 1층에 자리했다.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BYD 브랜드와 전동화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시티몰 콘셉트'로, 총 139㎡(약 42평)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용 주차장을 갖춰 시승과 출고까지 지원한다. 전시장이 위치한 노원구 월계동 일대는 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동북권 핵심 주거 단지뿐만 아니라 인접한 경기 중북부 지역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과 광운대역, 6호선 석계역 등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요 도로망과 연결돼 주말 나들이, 가족 단위 쇼핑객의 방문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30~40대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이 높아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패밀리카 세단과 SUV(다목적스포츠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권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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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는 기본, 쉬고 놀고먹고…이마트가 만든 '머무는 대형마트'[리얼로그M]
2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 매장이 문을 여는 10시 전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다. 이마트 월계점에서 서울 첫 스타필드 마켓으로 탈바꿈한 매장은 기존 대형마트의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이마트의 쇼핑 공간은 유지하되 휴식과 문화를 한곳에서 즐기며 '머무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매장의 핵심인 2층으로 들어서자 중앙의 머무는 공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1층의 휴식 공간 '햇빛 광장'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 햇빛 광장의 높은 층고와 부드러운 조명은 개방감을 줬고 2층은 쇼핑 카트와 유모차, 반려견을 태운 펫모차가 오가며 실내 공원을 연상케 했다. 스타벅스를 중심으로 펼쳐진 157평 규모의 '북 그라운드'가 머무는 공간의 핵심이다. 탁자와 의자, 책을 배치해 책을 읽거나 식사를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북 그라운드에는 가족들이 삼삼오오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평일 오전임에도 자리가 가득 찼다. 스타필드 마켓이 지향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는 공간'으로의 변화가 가장 잘 드러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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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집 사자" 외곽 키 맞추기...서울 아파트값 다시 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세제개편안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서울 외곽지역의 상승세가 여전한 데다 실수요층이 몰리는 경기 남부가 들썩이면서 수도권 집값 전반이 다시 자극을 받는 모양새다. 경기 남부권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 서울 동남권 집값도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27일 발표한 8월 넷째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0. 29% 상승해 전주(0. 22%)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이는 7월 둘째주 0. 30% 이후 6주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지난 3일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시작된 상승세 둔화 추세에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서울 집값은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와 이외 지역으로 분위기가 갈렸다. 강남구(-0. 11%), 서초구(-0. 05%)는 세제개편안 영향에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송파구도 0. 09% 상승해 상승폭 축소 움직임을 이어갔다. 반면 서울 외곽 매매가 중·하위 지역이 강한 상승 움직임을 보이면서 서울 전체 집값 상승폭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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