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톤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조사 착수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길을 걷던 부녀가 1톤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쯤 노원구 중계동에서 한 1톤 트럭이 안경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안경점 앞을 지나던 8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부녀 사이인 것을 전해졌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A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같은 도로에서 유턴하던 승용차가 트럭을 피하려다 전신주를 들이받기도 했다.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도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A씨가 음주나 약물을 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구체적인 혐의를 특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