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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도시 개발 총력"…시흥시, 2조922억 추경안 편성
경기 시흥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대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1400억원 넘게 늘어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기정예산 대비 1467억원(7. 5%) 증액된 2조922억원 규모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8440억원, 특별회계 2482억원 규모다.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의료·교통 인프라 투자와 함께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 예산 확충에 중점을 뒀다. 대도시 기반시설 확충 사업으로는 △장현1초 학교복합시설 건립(93억원) △월곶 공유수면 매립(55억원)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지원(32억원) △매화역 건설사업(18억원) △양달천 하천개선사업(10억원) 등이 반영됐다. 민생 지원 및 사회안전망 강화 부문에서는 △기초연금(179억원) △주거급여(52억원) △중증장애인 활동지원(42억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The경기패스, 41억원) △영유아 보육료(28억원) △청년기본소득(10억원) △출생축하금(2억원) 등이 추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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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게임', 오늘(6일) 첫방...사카구치 켄타로 아내·이준기 딸 납치
'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아시아 7개 도시를 뒤흔든 잔혹한 생존 게임에 뛰어든다. 오늘(6일) 오후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에서 동시에 발생한 납치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한국과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아내를 납치당한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를 연기한다. 강한 정의감과 냉정한 판단력을 지닌 그는 극한의 위기 속에서도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준기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가혹한 게임에 참여하는 서울의 의사 한기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게임에 맞선다. 타이베이 주부 크리스티나 린 역의 가가연, 싱가포르 승무원 재니스 라우 역의 캐리 웡, 마닐라 택시 기사 미구엘 가르시아 역의 조엘 토레도 게임에 합류한다. 방콕 호스티스 암 타나완 역은 나루폰카몰 차이상, 나하 시스템 엔지니어 히가 쿠라노스케 역은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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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속가능도시' 전국 1위…정주 인프라·미래 성장 '우수'
경기 과천시가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종합 1위를 기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지역경영혁신 세미나 및 시상식'에서 시 단위 종합 1위에 선정돼 한국지역경영원(KIRIM)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통계청,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등 정부 공식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의 △삶의 질 △미래성장 △안전환경 등 3개 부문 33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산출됐다. 과천은 지난해 제2회 평가에서 시민행복 및 혁신미래 부문 각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평가에서는 3개 평가 항목을 합산한 종합 순위에서 전국 75개 시 중 정상을 차지했다. 시 관내 아주대병원 건립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전 승인 확보와 위례과천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기업 유치가 주요 지표 개선을 이끈 것으로 평가받는다. 문화·체육 및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역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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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살만의 꿈 무산되나…사우디 '네옴 스타디움' 무기한 보류, 왜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추진해 온 '네옴 스타디움' 건설 계획을 무기한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네옴 스타디움 건설 사업이 무기한 보류 상태라고 보도했다. 두바이에 기반을 둔 건설산업 시장정보업체 MEED 프로젝트도 지역 내 입찰과 사업을 추적하는 분석팀 자료를 토대로 네옴 스타디움 사업을 '보류(on hold)' 상태로 분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옴 스타디움은 4만 6000석 규모로 건설돼 네옴시티의 핵심 프로젝트인 '더 라인(The Line)'에 들어설 예정이었다. 해발 350m 지점에 경기장을 지어 자율주행 자동차와 고속 리프트로만 경기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운영한다는 계획이었다. 네옴 프로젝트는 2017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한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비전 2030은 경제를 다각화하고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규모 경제 개혁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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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뚫린 홍제동, 트리니원보다 큰 단지로…신통기획 '2520가구' 물꼬
재개발이 어려웠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 반포 래미안트리니원보다 큰 신축 단지가 들어선다. 사업성 부족과 인왕산 경관 보호에 막혔던 개미마을·문화마을·옛 홍제4구역을 묶어 최고 30층, 2520가구로 개발하는 계획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홍제동 9-81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주민·전문가·공무원이 현장을 함께 살피고 용도지역과 도로·시설 배치를 조율해 통합 개발의 조건을 마련했다.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세 마을은 각각 정비사업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벽에 부딪혔다. 개미마을은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여러 개발사업이 무산됐고 문화마을은 공공재개발 후보지에서 제외됐다. 옛 홍제4구역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주민들은 노후 주택에 살면서 누수·화재·동파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정비계획 초기부터 공공이 주민·전문가와 사업성과 공공성을 조율하는 제도다. 홍제동에서는 시·구 담당부서와 주민참여단, 신중진 성균관대 교수와 김병춘 서경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세 마을을 하나로 잇고 용적률을 높이는 한편 세검정로의 진출입 개선과 공공청사 복합화도 함께 검토해달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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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5호선 연장 지연 더 이상 없다"…4년 내 착공 목표
이기형 경기 김포시장이 6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제시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미래산업 육성, 복지 강화 등 5대 분야 시정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정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교통=서울 5호선 연장사업의 지연을 최소화하고 정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해 기본계획 수립과 착공 절차를 추진한다. 인천 2호선과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도 함께 추진해 광역철도망을 확충한다. 대규모 입주에 대비해 '선교통 후입주' 원칙을 적용하고,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배차간격 단축, 출퇴근 안전 기동대 운영, 입주 단지 전세버스와 통학·순환마을버스 도입 등을 추진한다. 상습 정체 교차로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산업·일자리=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고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창업보육까지 연계한다.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장려금도 확대해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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