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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日자산운용협회 MOU 체결…협력 본격화
금융투자협회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39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기간에 일본 자산운용협회(IMAJ)와 양국 자산운용 산업의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일 자산운용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임직원 교류, 양국 자산운용 시장·제도 관련 정보 공유,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 다각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 간 교류도 본격화된다. 금투협은 도쿄에서 열리는 'IMAJ 창립 컨퍼런스'에 연사를 보내 한국 자산운용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성장 경험, 장기 자산 형성 확대를 위한 업계의 대응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히시다 요시오 IMAJ 회장이 해외금융협력협의회가 서울에서 여는 '제11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공식 참석한다. 히시다 회장은 방한 기간 금투협 회원사들과 만나 일본 자산운용시장의 최신 동향과 정책 변화를 공유하고 양국 업계 간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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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약세·고금리 공포…日 닛케이, 7만선 붕괴[Asia오전]
8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약세다. 미국 뉴욕증시의 하락 흐름이 아시아 시장에도 이어졌다. 다만 국경절 장기 연휴 후 이날 거래를 재개한 중국 본토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95% 빠진 6만9373. 40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 기술주가 하락하자 일본 시장에도 소프트뱅크그룹(SBG), 어드반테스트 등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7일 미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국채금리 급등 부담에 모두 하락했다. 미 10년물과 30년물 국채금리는 7일 장중 모두 2002년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미 재무부가 실시한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10년물 금리 급등세가 일단락됐지만, 고금리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 마쓰모토 히로시 픽재팬 선임연구원은 "최근 닛케이225지수 상승은 기업 이익 증가 전망에 따른 것이었다"며 "금리 상승을 계기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만큼 (투자자들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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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꺾고 서울 '1위'…美 여행지 독자 선정 세계 '최고' 대도시 등극
서울이 미국 여행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독자가 뽑은 세계 대도시 순위에서 처음 1위에 올랐다. 지난해 5위에서 4계단 뛰어올라 최근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던 도쿄를 제쳤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의 세계 대도시 부문에서 서울이 1위, 도쿄가 2위를 차지했다. 프놈펜 3위, 상하이 4위, 시드니 5위였으며 파리는 7위, 싱가포르는 9위에 올랐다. 올해 39회째인 이 어워드에서는 도시·호텔·리조트 등 전체 부문에 걸쳐 79만8867표가 집계됐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서울의 매력으로 K팝·K뷰티·K드라마 등 K컬처와 함께 2000년 넘는 역사, 첨단기술이 공존한다는 점을 꼽았다. 뷰티·웰니스와 예술, 미식 등 다양한 여행 경험도 소개했다. 서울은 별도로 발표된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영국판의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순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은 지난달 종로3가를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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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중 택시탔는데 넥쏘였어?"..출시 직후 점유율 11%↑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를 앞세워 수입차 진입이 까다로운 일본 택시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8일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에 따르면 일본에서 디 올 뉴 넥쏘 판매가 시작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 점유율은 약 11%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이 기간에 판매한 디 올 뉴 넥쏘는 총 20대로, 고객 인도를 앞둔 물량까지 포함하면 판매 규모가 35대로 늘어 점유율 추가 확대가 기대된다. ━까다로운 日 택시 시장 뚫은 비결은 '성능'━올해 4~8월 일본 내 수소전기차는 총 183대 팔렸다. 이 가운데 토요타(미라이, 크라운)가 140대로 76. 5%를 차지했다. 2위 혼다(CR-V)가 23대(12. 6%), 뒤이어 현대차가 20대(10. 9%)를 판매했다. 고객 인도 예정 물량을 포함한 현대차의 전체 수소전기차 판매량 35대 가운데 22대는 일본 자동차 시장의 상징인 도쿄·아이치 내에서 차량 도입 기준이 엄격한 택시 사업자에게 공급됐거나 공급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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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우아한 의전… 신스틸러 'GV90 네오룬'
제네시스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10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출범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신진 영화인·작품 발굴에 기여했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며 한국과 아시아 영화 산업의 저변 확대를 지원한다. 제네시스는 행사 기간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 등을 위한 의전차량으로 GV90, G90, GV80 하이브리드,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100여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6일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을 의전차량으로 운영해 주목 받았다. 제네시스는 개·폐막식을 제외한 영화제 기간 영화의전당 메인 스테이지 인근에 GV90 네오룬 1대를 전시한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제네시스가 제작을 지원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Flesh Impact)'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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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다 노벨화학상 수상 소식 들은 日 소아이…"인생 가장 벅찬 날"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소아이 겐소 일본 도쿄이과대학교 교수가 "내 인생에서 가장 가슴 벅찬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NHK에 따르면 소아이 교수는 7일 오후 10시 도쿄 신주쿠구 도쿄이과대학 기자회견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연구의 의미와 위상을 인정받고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소아이 교수는 "물론 연구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흥미로운 과제들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 분야의 연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 아미노산 등이 어떻게 왼손과 오른손처럼 '거울 대칭' 관계를 이루는 두 구조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 근본적인 원리에 깊은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아이 교수는 이날 오후 8시 20분께 사이타마현 자택에서 취재진에게 "우리 연구 분야가 노벨상으로 인정받아,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관련 연구를 더욱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특히 존경하는 프랑스의 거장 앙리 카간 교수과 함께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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