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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 출범 "韓 야구 오랜 숙원, 2027년 상반기 개장 예정"
한국야구의 위대한 역사를 기리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심의·선정할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선정위원회는 명예의 전당 헌액 예비 후보자 및 최종 후보자 추천, 헌액자 최종 승인 및 헌액 취소, 공로 헌액자 선정 등 핵심 심의 권한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언론계·학계·프로 및 아마추어 야구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야구계 위원으로는 민경삼 SSG 랜더스 고문, 이태일 프레인스포츠 부사장, 윤병웅 KBO 비디오 판독센터 부센터장(전 KBO 기록위원장), 조민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사무처장 등 4명이 합류했다. 언론계에서는 홍윤표 OSEN 선임기자, 이재국 스포티비뉴스 전문위원(전 한국야구기자회 회장), 이성훈 SBS 스포츠취재부장, 김양희 한겨레 스포츠팀장, 정세영 한국야구기자회 회장 등 5명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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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돌풍·천둥 동반 소나기…남부는 34도 찜통더위
토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전남권과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에는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는 남부지방에서 늦은 오후, 중부지방에서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동해안 5㎜ 안팎 △충청·전라·경상권과 제주도 5~60㎜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평년보다 대체로 높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30도 △인천 24~30도 △대전 24~32도 △청주 25~33도 △광주 26~34도 △부산 26~34도 △울산 25~33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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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신공항 우선시공분 연내 착공
부산시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올해 연말 우선시공분을 착공하기로 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21일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우선시공분 착공 등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가덕도신공항이 남부권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시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분을 사업비에 반영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가덕도신공항의 적기 개항을 위해 참여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비 상승분을 사업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국회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내년 본공사의 차질 없는 착공을 위해 인허가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기관 간 이견을 조정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인허가 지원 전담팀(TF) 운영 방안도 국무조정실과 협의하고 있다. 전 시장은 "가덕도신공항의 우선시공분이 올해 차질 없이 착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가덕도신공항의 조속한 건설과 적기 개항 등 주요 현안을 시와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한 팀이 되어 하나씩 풀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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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합병 확정…'통합 진에어' 내년 3월 뜬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LCC(저비용 항공사) 3사가 내년 3월 17일 '통합 진에어'로 출범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노선과 기단, 인적·물적 역량을 결합하게 된다. 합병계약에 따라 진에어는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고용 및 법적 지위를 승계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이날 각사 이사회를 열어 3사 간 합병을 승인하고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3사는 오는 12월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안을 승인한 뒤 항공사업법상 합병 인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의 인허가 등 제반 절차를 거쳐 2027년 3월 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추진한다. 이번 합병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맞춰 그룹 산하 LCC 3사의 노선·기단·인력을 하나로 묶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국내 LCC 시장의 경쟁 구도를 재편하는 작업이라는 의미가 있다. 합병비율은 관련 법령과 각 회사에 적용되는 평가 기준에 따라 진에어 1 : 에어부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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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ERA 18.00' 흔들리는 마무리 한번 더 믿는 키움 뚝심! 사령탑 "휴식 취했으니 괜찮아, 유토도 8회 그대로"
키움 히어로즈가 최근 흔들리는 뒷문 속에서도 베테랑 마무리 원종현(39)을 향한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에 이어 8월 들어 급격한 난조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믿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2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직전 부산 원정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돌아보며 마무리 원종현의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설 감독은 원종현에 대해 "부상이나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오랜만에 풀타임을 치르며 구속도 150km 가까이 던졌고, 어려운 승부를 많이 펼치다 보니 체력적, 정신적 피로가 겹쳤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원종현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고, 하루 푹 쉬었으니 괜찮다고 하더라.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세이브 상황이 오면 당분간 원종현이 그대로 마무리로 나선다. 유토는 그대로 마무리 앞인 7~8회 셋업맨으로 나서 뒤를 받치는 기존 불펜 운용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직 변경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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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안과미래 "정치생명 끊는 중징계, 당 분열로 몰아넣을 것"
국민의힘 내 의원 모임 '대안과미래'가 전날 현역 의원 4명에게 내려진 당 중앙윤리위의 징계에 대해 "정치 생명을 끊는 중징계는 당을 분열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안과미래는 21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정치가 칼을 빼들면 생살마저 상처를 입게 되고, 정치는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안과미래는 "동료 의원 4명의 윤리위 회부와 징계는 반대하지 않는다. 잘못은 바로 고쳐야 한다"며 "단 용서와 화해가 전제될 때 온전히 바로잡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갈등과 분열이 뒤따르고 앙갚음이 싹튼다"며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한 동료 의원에게 정치 생명을 끊는 칼을 들이댄 이번 윤리위의 결정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윤리위는 전날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한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 조 의원부터 순서대로 당원권정지 2년 6개월, 1년 6개월, 10개월, 2년이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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