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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5000억↑ 바이오 대어 공모주 잇따라 등판…인제니아 덕 볼까
최대 몸값을 5000억원 이상으로 제시한 신약 개발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이 IPO(기업공개) 시장에 잇따라 등판한다. 대어급 바이오 공모주의 릴레이 청약을 앞두고 공모시장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넥스아이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어 아델이 내달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일은 넥스아이가 내달 3~4일, 아델이 같은 달 23~24일이다. 넥스아이와 아델은 희망공모가밴드 상단 기준 기업가치가 5000억원을 넘는 바이오텍이다. 국내 IPO 시장에서 신약 개발 바이오텍의 기업가치가 5000억원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대어급 바이오텍이 같은 달 청약하는 사례는 특히 이례적이다. 넥스아이와 아델의 공모 흥행 성적이 앞으로 공모시장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바이오에 대한 투자 수요가 비교적 부진한 점은 부담이다. 바이오 공모주의 투자 수요는 상장 바이오 기업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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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비상장은 탄탄…불장 이어간 벤처투자시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월 3주차(12~16일) 벤처투자 시장에는 바이오, 우주, 양자컴퓨터,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했다. 딥테크 분야 투자가 강세인 가운데,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소식도 이어졌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와드 △마이크로인피니티 △스몰랩 △히츠 △스위치원 △휴로틱스 △알엑스 △오큐티 △어거스트랩 △레드슬리퍼스 △세진사 △파이브레인에이아이 △플로트바이오 등이다. 투자라운드도 시드부터 시리즈E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투자유치 소식 대부분이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신약 개발 AI 플랫폼 공급"…히츠, 183억 시리즈B 투자유치━ AI (인공지능) 바이오 플랫폼 기업 히츠(HITS)가 18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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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탈 돈도 없어" 오천피 쇼크, 반등 확률은?...과거 사례 봤더니
코스피가 일주일 새 15% 가까이 급락하며 5600선으로 밀린 가운데 당장 급격한 반등보다는 5100~6100선에서 방향성을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의구심에 외국인 수급 공백까지 겹쳐 급락한 코스피가 반등하려면 뚜렷한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13. 83포인트(2. 05%) 오른 5668. 05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6625. 93)에 비해 14. 46% 하락한 것으로 지난 2일 종가(7003. 74)에 비해서는 19. 07% 급락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말(6838. 04)에서 16일까지 1169. 99포인트(17. 11%) 하락해 이른바 오천피로 주저앉았다. 이달 초에만 해도 칠천피 안착을 시도했지만 6일부터 15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힘을 못 쓰고 있다. 코스닥 역시 지난 6일(919. 92)까지 오른 후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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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국감…정점식 "민주당, 핵심 증인 막고 '탄핵'만 외쳐"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국정감사에 대해 "민생 국감을 저지하고 고성과 호통이 난무하는 정쟁 국감을 만든 건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핵심 증인 채택을 거부하는 등 정부의 정책 검증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언급에 대해선 "국감 전체를 탄핵의 블랙홀로 빨아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은 김 전 정책실장 등 정부의 주요 실정을 검증하는 데 꼭 필요한 증인 채택을 원천 거부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특히 "정무위원회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관련해 우리 당이 증인 채택을 요구한 39명 중 단 한 명도 수용하지 않는 철벽 방어를 보여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핵심 증인과의 질의를 통한 차분한 정책 검증을 봉쇄하고 철저히 여야 간 정쟁 프레임에 입각한 국감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진짜 민생 국감을 하면 정부·여당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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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워 막았어야" 개미 2조 털린 레버리지ETF, 금감원 국감서 재점화
오는 19일 열리는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논란이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범야권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으로 개인투자자는 손실을 본 반면 증권사는 수수료로 9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챙긴 점을 주목한다. 결과적으로 증권사 배만 불렸다는 점이 집중 추궁될 것으로 관측된다. 감독당국의 책임론 공방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는 오는 19일 금감원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나선다. 이날 금융위원회 국감 때와 마찬가지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정책 책임론이 재차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국감 당시에는 정책 도입 책임론이 주요 쟁점이다. 금감원 국감에선 사후 부작용이 집중 추궁 대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환율 안정을 목표로 해외 시장에서 투자하는 일명 서학개미를 한국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도입됐다. 해외에서 다양한 레버리지 상품이 거래된다는 점을 고려해 투자자의 금융상품 선택권을 확대하고 한국증시의 매력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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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봇 기술로 AI 패권 경쟁에서 우위 차지할 것"
인공지능(AI)을 실제 물리적 환경에 적용한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급성장하면서 향후 미·중 간 AI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스콧 싱어 중국 AI 이니셔티브 연구원과 파블로 즈베드호로드스키 기술·국제관계 프로그램 선임연구분석가는 최근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의 '중국 로봇이 인공지능 경쟁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Chinese Robots Could Decide the AI Race)' 기고문에서 "향후 AI 패권 경쟁에서는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보다 AI를 현실 세계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로봇과 방대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저자들은 지난 8월 휴머노이드 로봇 '톈궁 울트라(Tiangong Ultra)'가 100m를 9. 39초에 주파한 사례를 중국 로봇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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