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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정확히 꽂힌다" 천무 쏴본 나라의 감탄…이동도 빨랐다
"예상했던 것보다 정확성이 뛰어나고 전력화가 매우 빨랐습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로켓(MRLS) '천무'를 운용 중인 한 국가 관계자가 내놓은 평가다. 이름 그대로 여러 발의 로켓을 하늘에 쏘아 올리는 천무는 '많이 쏘는 무기'에서 '멀리, 정확하게 때리는 무기'로 진화했다. 여기에 교육·기술지원·군수지원까지 포함한 전체 사업 수행 능력도 천무의 장점이다. ━'강철비'에서 정밀타격 무기로…천무의 진화━천무는 적의 핵심 지역을 단시간에 타격할 수 있는 국산 다연장로켓체계다. 여러 발의 로켓을 한꺼번에 발사하는 다연장로켓의 기본 특성에 정밀유도 기술과 장거리 타격 능력을 더했다. 천무의 가장 큰 경쟁력은 다양한 탄종을 하나의 발사체계에서 운용할 수 있다는 데 있다. 130㎜ 구룡로켓, 최대사거리 80㎞의 230㎜급 유도탄을 비롯해 최대사거리 160㎞, 290㎞ 또는 그 이상의 유도탄도 함께 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작전 환경과 타격 목표에 따라 필요한 화력을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천무는 무조건 많은 탄을 쏘는 것보다 필요한 표적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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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구인난+인건비' 골머리…AI 관제로 '비용+입맛' 잡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식업계의 자동화는 그동안 홀과 계산대에 머물러 있었다. 키오스크와 포스(POS), 서빙 로봇이 보편화된 것과 달리 인건비 비중이 가장 높은 주방은 여전히 자동화의 사각지대였다. 매장마다 조리법이나 손맛 기준이 제각각이라 자동화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리키친랩이 최근 LG전자와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과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프리키친랩은 자동볶음기, 튀김로봇, 자동면삶기 등 제조사가 제각각인 주방 기기들을 소형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모듈로 연동하는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한다. 점주는 태블릿 화면 하나로 주방 내 모든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제어할 수 있다. 나아가 주문 접수부터 매출 데이터, 조리 진행 현황까지 하나로 묶어 현장의 불필요한 반복 업무를 줄이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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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데이터, 덕양에너젠·캐나다 캘거리대와 수소 배관 안전 계측 기술 업무협약 체결
환경 AI 기반 스마트 수처리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안태욱)는 덕양에너젠(대표 김기철), 캐나다 캘거리대학교 나노·마이크로 센서 및 센싱 시스템 연구실(NMSSS, Nano/Micro-sensors and Sensing Systems Lab, 담당 김성환 교수)과 멀티모달 센서 기반 수소 배관 안전 계측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소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으며 생산·저장·운송 인프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분자 크기가 작아 미세한 틈으로 누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가연성이 높은 데다 무색무취여서 조기 감지가 어렵다. 이에 따라 수소 배관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신속히 감지할 수 있는 안전 계측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센서 신호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소 배관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멀티모달 계측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생산 및 설비 운영 현장 경험을 보유한 덕양에너젠, 센서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캘거리대 NMSSS, 신호 융합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갖춘 비즈데이터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소 배관 안전 계측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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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0조 환원하는 삼성전자…자사주보다 '배당'에 무게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역대급 주주환원이 현실화됐다. 이번 주주환원은 자기주식(자사주) 소각보다 현금배당에 상대적으로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대규모 배당 이후에도 투자 여력을 유지할 만큼 현금창출력이 커진 데다 반도체 호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올해 3분기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연간 9조원대의 정규배당을 이어온 과거와 비교하면 배당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것이다. 이번 주주환원에서도 배당이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는 셈이다. 주주환원 규모를 대폭 확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AI(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한 막대한 현금이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 305조3700억원, 영업이익 146조720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에서만 142조8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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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900 회복…금리불안 밀어낸 삼전닉스, 환원 모멘텀 될까
코스피가 21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상승세에 힘입어 6900선을 회복했다. 미국 금리향방을 둘러싼 불안감이 증시 전반을 짓누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주주환원으로 탄력이 붙은 반도체주 쌍두마차 중심 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 37포인트(0. 88%) 오른 6912. 95에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211. 68포인트다. 오후 3시45분까지 한국거래소에서 기타법인이 1조932억원어치, 기관이 248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1조1658억원어치, 외국인이 17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 87%) 오른 28만1500원, SK하이닉스는 3만9000원(2. 31%) 오른 173만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기타법인 매수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두 종목이 지수 상승에 약 101포인트 기여하면서 904종목 가운데 683종목이 하락하는 장세를 방어했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삼성생명이 10%대, 삼성물산이 5%대, KB금융이 2%대 강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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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존, 과기부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예스티 제조 AX 지원
ICT 인프라 및 AX 최적화 솔루션 전문기업 위존(대표 박대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X(인공지능전환)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요기업 예스티를 중심으로 위존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컨소시엄은 'AI 기반 반도체 장비 조립라인 디지털전환·품질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숙련 인력과 수기 문서에 의존해온 조립·검사 공정을 디지털·지능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스티는 반도체 장비 조립 현장과 조립 절차서·도면·검사 기준, ERP 연계 환경을 제공하고 현장 실증을 맡는다. 위존은 시스템과 AI 모델 개발, 제조 데이터 통합·축적 및 모델 생애주기 관리를 담당하며,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위존은 생산·품질·설비·에너지 등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모델의 생성부터 학습·운영·재학습까지 지원하는 제조 AI 플랫폼 'We. zard'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 생산계획(APS), 설비관리(CMMS), 에너지관리(FEMS), 품질관리(QMS), 비전 AI, 생성형 AI 등 다양한 분야의 구축 경험을 축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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