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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삼성 생산 '그록3 LPX' 양산…AI 추론 공략 강화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는 AI(인공지능) 추론 전용 칩 '그록3 LPX'의 양산에 돌입했다. 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를 첫 고객으로 확보한 데 이어 차세대 CPU(중앙처리장치) '베라'도 스페이스XAI에 공급하며 에이전틱 AI 시대를 겨냥한 '베라 루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반도체 학회 '핫 칩스 2026'에서 인터랙티브 AI 추론 가속기 그록3 LPX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록3 LPX는 엔비디아가 지난해 말 그록(Groq)과의 계약을 통해 확보한 LPU(언어처리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생산을 맡는다. 그록3 LPX는 LPU 256개를 묶어 랙 단위로 구성한 시스템이다. 범용 GPU(그래픽처리장치)와 달리 AI 추론 과정에서 빠르게 토큰을 생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엔비디아는 GPU가 AI 학습과 대규모 컨텍스트 처리 등을 담당하고 그록3 LPX가 빠른 토큰 생성을 맡도록 해 베라 루빈 NVL72의 추론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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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따라 AI 반도체 업종 주르륵…상하이 0.11%↓[Asia오전]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하락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11% 상승한 6만5598. 68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하락세로 시작했으나 장중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반전했다. 중화권에선 대만 가권지수가 한국시간 오전 11시12분 현재 0. 98% 하락 거래 중이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 11%, 홍콩 항셍지수는 0. 19% 하락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간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미국 엔비디아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022년 이후 최장 하락을 이어가면서 아시아 시장에서도 관련 업종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대이란 제재 일환으로 이란과 직접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정부까지 처벌 대상에 포함하는 2차 제재를 발표한 것도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도 짙다. 퀘스타 캐피털 파트너스의 리처드 레일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에 "이번 주는 시장에 매우 중요한 한 주"라면서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잭슨홀 미팅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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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툰] 50억년 후 지구의 운명, 미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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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다정한 남편의 두얼굴...이혼 가능할까?
결혼 생활 5년간 다정하고 가정적이었던 남편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여성이 이혼을 고민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3살 아이를 키우는 결혼 5년 차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양육하면서 늘 행복하기만 했다"며 "남편은 '아이와 아내를 위해서라면 나는 다 괜찮다'며 잘해주는 다정하고 착한 남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연자는 낯선 사람에게 "혹시 OOO씨의 아내가 맞느냐"는 내용의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게 됐다. 사연자가 맞다고 답하자 상대는 장문의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을 보내왔다. 상대방은 사연자의 남편과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며 "내가 당신 남편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고, 아직도 정신적인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 이 사실을 가족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연락했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이 메시지를 통해 남편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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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벌 세우고, 엑스레이 30번이나" 박위 SNS 악플에...댓글 차단
KTX 낙상 사고 당시 CCTV를 공개했다가 사회복무요원을 공개 비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39)가 아내 송지은(36)에 이어 SNS(소셜미디어)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25일 확인 결과 현재 박위의 인스타그램 모든 게시물 댓글창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댓글 작성 기능을 막았다. 전날 아내 송지은이 댓글 기능을 제한한 데 이어 박위 역시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박위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 바퀴가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고 밝히고 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박위가 도움을 주려한 사회복무요원을 오히려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과도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일부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 역시 박위의 대응 방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한 뒤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중하게 사과하셨던 근무자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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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직접 만드는 취업 콘텐츠...가천대, '가천벼리' 2기 출범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학기부터 학생 참여형 마케팅 실무 프로젝트 '가천벼리' 2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원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재맞고)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재학생이 취업·진로 정보를 직접 기획·제작해 홍보하며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직무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천벼리'라는 명칭은 여러 내용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 뜻의 순우리말 '벼리'에서 따왔다.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취업·진로 정보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터는 3·4학년 재학생 중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개인 및 팀별 과제를 수행한다. 활동 내용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취업·진로 정보 콘텐츠 제작 △숏폼 영상 제작 △학생 참여형 콘텐츠 제작 등이다. 먼저 가을축제 취업진로처 부스 운영 지원과 함께 대외활동·공모전·자격증·비교과 프로그램 추천, 취업준비 체크리스트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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