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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SOC·콘텐츠 산업 기반 확충…내년부터 잇따라 준공
경기 고양특례시가 시민 생활 인프라와 미래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면서 주요 공공건축물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시는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 원흥복합문화센터, 백석국민체육센터, 탄현체육센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행신동에 조성 중인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해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시설로 조성된다. 원흥복합문화센터는 덕양구 도내동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7470㎡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 도서관, 평생학습 공간, 아이 돌봄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백석국민체육센터는 일산동구 백석동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151㎡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200석 규모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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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30만㎡로 규모 조정…파주 임진강 평화정원 현실화 시동
경기 파주시가 '파주 임진강 평화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시는 '파주 임진강 평화정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방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발주 절차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오는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6개월간 진행되며, 용역비는 6억원이다. 용역에서는 △정원 후보지 발굴 및 입지 선정 △사업 타당성 조사 △정원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지정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실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총사업비와 인허가 사항, 단계별 시행 방안, 재원 조달계획까지 구체화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등 관련 국비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 단계별로 정부와 관계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국가하천 등 하천구역과 습지는 후보지에서 제외한다. 임진강 국가하천 자체를 정원으로 조성하기보다 주변 자연·생태환경을 보전하면서 정원과 관광, 지역경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적정 입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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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 정부에 '토평2지구 확대·GTX-B 갈매역 정차' 건의
경기 구리시가 토평2지구 개발구역 확대와 GTX-B 갈매역 정차를 중앙정부에 건의하며 자족도시 기반 확충과 광역교통망 개선에 나섰다. 시는 신동화 시장이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군·구청장 국정 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핵심 현안을 담은 정책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와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및 건설분담금 국비 지원을 2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토평2지구 확대=현재 275만㎡인 사업구역을 322만㎡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5년 12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과정에서 동쪽 잔여 개발제한구역이 지구와 분리된 채 남아 장기적인 도시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배경을 밝혔다. 해당 지역을 지구에 포함해 통합 개발하면 제21대 대통령 공약인 '토평2지구 메타디지털 허브 도시 조성'과 환경시설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시 지원시설 용지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TX-B 갈매역 정차=태릉CC 개발계획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에 따른 교통 수요를 반영할 경우 경제성(B/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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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독일계 기업 대상 투자환경 설명회…외국인 투자유치 '시동'
경기 양주시가 독일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투자 환경을 알리고 외국인 투자 유치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소속 한국·독일 기업 임직원 등 90여명을 초청해 '2026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양주시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행사다. 시는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의 산업 기반과 투자 여건을 소개하고 기업의 지역 투자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의 산업입지와 기업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거점으로, 은남일반산업단지는 대규모 산업용지를 기반으로 한 기업 입지 공간으로 소개했다. 광역교통망 확충 등 기업 활동과 연계된 지역의 성장 여건도 함께 알렸다. 행사에는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도이치은행 그룹 한국 대표) 등 한독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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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추진 확정에 "적극 환영"
경기 연천군이 정부의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 발표에 대해 28일 홍수 대응력 강화와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입장을 밝혔다. 아미천댐은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가 반복되는 연천의 재해 대응과 함께 자체 수원이 부족한 연천·파주 등 임진강 유역의 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목적댐으로 추진된다. 건설이 완료되면 하루 8만t의 용수를 임진강 유역에 공급하고, 연천군은 100년 빈도 홍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은 이번 결정이 극한호우에 대한 지역의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용수 확보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주민들이 오랜 기간 아미천댐 건설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해 온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정책 결정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덕현 군수는 "아미천댐 건설 추진 결정은 반복되는 홍수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진강 유역의 안정적인 수원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노력이 맺은 결실인 만큼 군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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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국정설명회서 광역교통망 확충 건의
이기형 경기 김포시장이 27일 '전국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건의에 나섰다. 이 시장은 행사에 앞서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김포~강남 직결 GTX-D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주요 현안으로 정부에 건의했다. 특히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 2·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만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도권 내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광역교통망 구축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부 오찬 간담회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과 지역 현안 및 정책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김포시의 광역교통망 확충 필요성과 시급성을 담은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철도교통 개선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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