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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있는 선수"... '깜짝 AG 金→LA 올림픽 정조준' 황서현, 영예의 미래스타상 수상 [2026 퓨처스 스타대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0년 만의 평균대 금메달 신화를 쓴 황서현(18·인천체고)이 미래스타상을 품에 안으며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확실한 미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팔색미인 후원)' 시상식이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서현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 신장 135cm, 체중 33. 9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작은 거인' 황서현은 이번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14. 700점을 획득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체조가 아시안게임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서선앵 이후 무려 40년 만이다. 황서현은 일곱 살 때 영서유치원에 체조부가 신설되면서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기계체조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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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당했다" 엄마 전화에 집으로 갔는데...전 연인에 살해당한 40대
대전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피해 여성은 과거 이 남성을 스토킹 혐의로 신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사실과 재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쯤 대전 동부경찰서에서 모습을 드러낸 A씨는 검은색 후드 집업과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해외 도피 여부와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 없이 호송 차량에 올랐다. A씨는 지난 24일 대전 중구의 한 주택에서 전 연인인 4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B씨는 자신의 아들에게 폭행당했다는 취지로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자 아들은 집을 찾았고 의식이 없는 B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에서 유심칩을 분리하고 택시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밀항을 시도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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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싸가지 없나"…사미자, 뇌경색 간병한 며느리에 독설
배우 사미자가 35년간 인연을 이어온 큰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사미자와 큰며느리 유지연씨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사미자는 며느리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며느리가 어쩜 그렇게 예쁘냐'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며느리가 말을 건방지게 한다'고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이보다 더 고울 수가 없다"면서도 "또 어떤 때는 '저렇게 싸가지가 없을까' 싶은 정도로 냉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미자는 "35년을 같이 살다 보니 맛있는 걸 먹으면 생각난다. 그런데 얘는 맛있는 걸 먹으면 친정어머니를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씨는 시부모와 13년째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념일을 빠짐없이 챙기고 추석 명절 음식도 직접 준비한다고 했다. 이에 사미자는 "그런 것 때문에 마음이 풀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씨 역시 "말씀만 괜히 그렇게 하신다"며 "속에 담긴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서로의 마음을 아니까 큰 문제 없이 살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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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실패 후 돈 요구 거절당하자…어머니 살해한 50대 아들 중형
투자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70대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흉기로 살해한 50대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박동규)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6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16일 새벽 울산 동구에 있는 어머니 B씨(70대)의 집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에 앞서 같은 달 초 대출을 받아 선물거래 등 고위험 파생 상품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봤다. 이후 B씨 등 가족들에게 지속해서 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직전 자신의 아들과 동생에게 어머니를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범행을 저지른 뒤에는 집으로 돌아가 술을 마시고 잠든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진심으로 참회하거나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자신의 직계존속을 살해하는 범죄는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반사회적 범죄로 엄중한 처벌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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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한달만 식물인간 된 며느리...병수발 17년만 시모에게 "엄마"
중국에서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며느리를 17년간 돌봐온 시어머니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깨어난 며느리는 오랜 재활 끝에 간단한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4세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게 된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보며 "엄마, 좋아요"라고 말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산둥성 칭윈현에서 2009년 마을 트럭에 치여 식물인간이 됐던 쉬씨를 17년간 돌봐온 시어머니 쉬안펑잉(68)에 대한 사연을 보도했다. 쉬씨는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한 달 만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쉬씨를 쉬안은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그는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10차례 넘게 며느리의 몸을 돌려 눕혔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며느리의 몸을 씻기고 식사와 근육 마사지도 도왔다. 쉬안은 병간호 중에 며느리의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고 가족과 마을의 소식을 전해주는 등 대화를 쉬지 않았다. 며느리가 좋아하는 노래도 들려줬다. 지극한 간병에 대해 쉬안은 "내 아들과 결혼했으니 내 자식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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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안 써" 손태영 6년 독박육아 고백에..."대단한거냐" 악플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가사도우미 없이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이 악성 댓글을 쏟아냈다. 자녀 학업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머물고 있는 손태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육아와 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손태영은 식탁에 오른 파전이 밀키트로 만든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이 "점점 살림은 안 하시나 봐"라고 농담하자 평일에는 직접 식사를 준비하지만 주말에는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며 "엄마도 주말에는 쉬어야 한다. 애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뉴저지에서는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 집이 없는지 묻자 손태영은 "있겠지. 난 한 번도 안 썼다"고 답했다. 아들 룩희도 가사도우미를 쓴 적이 있느냐는 어머니의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손태영은 청소와 빨래, 식사 준비는 물론 자녀들을 차로 데려다주는 일까지 6년간 직접 해왔다고 설명했다. 주말에 쉬어야 평일에 다시 아이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할 수 있다며 "안 그러면 힘들어서 못 한다"고 털어놨다.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가사도우미 안 쓰는 게 자랑이냐", "많은 부모가 그렇게 하고 있다",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거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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