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K뷰티 경쟁력은 브랜드 생태계…지속성장 자신"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K뷰티 경쟁력은 브랜드 생태계…지속성장 자신"

유예림 기자
2026.10.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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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콜마홀딩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콜마홀딩스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이 K뷰티의 지속성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 부회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의 'K뷰티는 지속가능한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K뷰티 성장의 원동력을 분석했다.

그는 "K뷰티 성장의 원동력은 새로운 브랜드의 끊임없는 탄생"이라며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한국콜마(117,100원 ▼300 -0.26%)와 같은 ODM 기업이 제품을 만들고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이 전 세계 소비자와 연결해 주는 산업 생태계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K뷰티의 경쟁력"이라며 "콜마와 아마존도 K뷰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화장품 제조사, 브랜드, 유통사, 투자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 약 1만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한국콜마는 2024년 아마존과 첫 행사를 함께 연 이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단독 제조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장에선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스킨케어, 메이크업, 퍼스널케어, 선케어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맞춤형 고객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화장품 패키징 자회사 연우와 함께 인포데스크를 운영해 제형, 용기를 한번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아마존 권역별 입점 상담 공간을 꾸려 브랜드사와 예비 사업자들이 제품 개발부터 해외 진출을 한 자리에서 논의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K뷰티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마존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K뷰티 브랜드의 탄생과 해외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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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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