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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화폐 30만원까지 10% 깎아준다…추석맞이 특별할인
경기 성남시가 추석을 앞두고 5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지류(종이)와 모바일 2가지 형태로 진행하며, 준비한 발행액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지류 상품권은 9월1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9월2일 오전 7시부터 각각 판매를 시작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거주지 주소와 무관하게 누구나 구매해 성남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성남시 내 114개 금융기관 창구에서 취급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에서 살 수 있으며, 연동 체크카드 역시 해당 앱이나 NH농협은행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성남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평상시 상품권 할인율을 6%에서 8%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할인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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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호우 피해 본 거제·통영에 성금 5000만원 전달
신협이 호우 피해를 본 거제·통영에 성금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날 거제시청에서 거제·통영 지역의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울산·경남지역 신협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에 신협사회공헌재단 지원금 4000만원을 더해 조성됐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울산·경남지역 신협과 재단의 함께 모은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협재단은 전국적인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전국 신협과 함께 성금 모금 및 금융지원 실천하고 있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원금 12억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1억원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원금 13억원 △2025년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 지원금 9억원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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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권 칸막이' 없이 집단대출 10조 풀릴듯..상호금융發 급증 우려도
가계대출 총량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가계대출 한도가 26조원 확대되고 이 가운데 10조원 안팎이 집단대출 한도로 배분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잔금대출 '오픈런' 사태를 막기 위해 집단대출의 경우 업권별 '칸막이'는 두지 않기로 했다. 다만 올해 가계대출 순증액을 '0'원으로 부여 받은 새마을금고, 신협 등도 집단대출은 취급이 가능해져 2금융권발 가계부채 급증 우려도 제기된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규제 증가 목표치가 종전 1. 5%에서 3%로 상향됨에 따라 대출 순증 한도가 26조원 더 추가된다. 금융당국은 이 가운데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집단대출 증액 한도를 10조원 안팎으로 배분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7만 가구 입주를 전제로 최대 26조원의 잔금대출 수요가 발생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절반 이하의 대출이 나갈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전 금융권 집단대출 순증액은 20조원을 넘지 않았다. 올 상반기엔 5~6조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올 상반기 순증액 수준을 감안할 때 하반기 집단대출은 10조원 이내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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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 이종성 신임대표 취임
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가 11일 이종성 대표이사를 새로 임명했다. 이종성 신임 대표이사는 △모건스탠리 △BNP Paribas 은행 △엄브렐라에셋 등 자산관리회사 업계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갖춰왔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단순히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회수하는 회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조합의 건전성을 지원하고 부실자산의 가치를 회복시켜 신협의 자산관리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KCU NPL 대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임기 중 △전문성과 원칙에 기반한 회사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신뢰를 강조한 이 대표이사는 신협중앙회와 조합, 시장, 임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조합의 연체채권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협은 올해 말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부실채권 관리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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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불필요·1500만원까지 당일 지급, 신협 '온라인 햇살론' 출시
신협중앙회가 보증 심사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진행하는 '온라인 햇살론'을 11일 출시했다. 이번 온라인 버전 출시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웠던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금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신협 온라인 햇살론은 지원 대상과 목적에 따라 '햇살론 일반보증'과 '햇살론 특례보증' 2가지로 운영된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평점 하위 20%에 속하면서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출 기간 5년 이내, 최대 1500만원 한도를 제공한다. 햇살론 특례보증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출 기간 3년 또는 5년(거치 기간 1년 선택 가능),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협 온라인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 보증 심사와 발급 과정을 자동화해 대출 심사 승인 시 서류가 불필요하다. 신청 당일 즉시 대출금을 지급한다. 급전이 필요한 금융소비자 대기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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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자 못 품는 상호금융
상호금융 개인 신용대출이 중·저신용자를 포용하지 못하고 있다. 신용대출을 내주는 조합·금고 수도 적을뿐더러 취급한다고 하더라도 고신용자에게 집중됐다. 연체율 관리부담을 개별 금고·조합이 떠맡는 상황에서 신규 가계대출 취급까지 제한돼 신용대출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10일 전국 새마을금고의 신용대출 금리 공시를 전수조사·비교한 결과 올 상반기 기준 1239개 금고 중에서 신용대출을 취급한 금고는 778곳이다. 나머지 461개 금고는 신용대출 금리가 0%로 공시됐는데 이는 대출 취급액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신용대출을 취급한 778개 개별 금고의 단순 평균금리는 연 6.23%다. 새마을금고 신용대출은 차주 신용을 1~10등급으로 나누는데 1~3등급 구간을 취급한 금고가 710곳이다. 4등급 차주에 신용대출을 취급한 금고는 277곳, 5등급은 184곳, 6등급은 105곳이다. 7등급 이하는 26곳에 불과했다. 등급간 평균금리 차도 뚜렷했다. 1~3등급 차주의 평균 신용대출 금리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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