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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때린다고 안 죽어"...남편 뺨 때리고 발길질
가상화폐 투자로 2억원이 넘는 돈을 잃은 남편을 폭행한 아내가 "맞을 짓을 했다"며 자신의 행동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변호사들의 지적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코인 부부'가 최종 조정을 앞두고 변호사와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은 아내의 돈과 아이의 돌 반지, 장모 명의로 받은 대출금 6000만원 등 약 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 남편은 투자 실패 사실이 알려진 뒤 아내에게 폭행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방에 가서 5분 동안 맞았다. 발로 배를 계속 맞고 머리와 뺨도 맞았다"고 말했다. 박민철 변호사가 "5분이면 엄청 오래 맞은 거다. 폭행이기 때문에 위자료를 청구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남편은 "방어는 하는 데 생각보다 아내의 힘이 세다. 아프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내는 "여자가 남자를 때려도 별로 안 아플 텐데"라며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죽을 수 있지만 여자가 남자를 때려서 죽은 경우는 못 봤다.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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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관계 못한 남편, 왁싱하고 '짜잔' 나타났는데…아내 "자랑해?"
6년간 부부관계를 거부했다는 남편과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아내의 엇갈린 주장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심층 가사 조사를 마친 23기 '쪼잔 부부'의 최종 조정 과정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남편은 평소 아내가 스킨십을 싫어해 6년간 부부관계를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이 부부관계를 원한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반박했다. 그는 "부부관계를 원하는지 아예 몰랐다. 눈치를 못 챘다"며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니까 '남편이 날 여자로 안 보나? 날 원하지 않나?'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살짝 수치심을 느끼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부부관계를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했던 일화를 꺼냈다. 남편은 "남부끄럽지만 제가 한번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짜잔'하고 나타났는데 그날도 거부당했다"며 "이렇게 하면 만족도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아내 몰래 하고 나타났는데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는 "그것도 그런 의미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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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도 포기한 '코인 부부' 갈등…아내 "열등감 없다"
'코인 부부' 아내가 시누이에게 열등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심리 생리 검사상 '거짓' 반응을 보였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아내는 결혼 전 외도 문제에서도 입장을 굽히지 않아 서장훈을 답답하게 했다. 27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7화에서는 '코인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에게 "정확한 투자 정보를 듣더라도 안 흔들릴 자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남편은 "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이런 질문을 할 만하다"며 남편의 투자 문제를 짚었다. 이어 서장훈은 남편에게 "내가 정확한 정보라면서 투자를 권유한다면 하겠냐"고 떠봤다. 남편은 "안 할 것 같다"고 답했지만 출연진들은 모두 쉽게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단호해진 서장훈은"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 데도 돈을 넣으면 안 된다. 아무도 안 믿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행히 해당 질문에 대한 검사 결과는 '진실'이었다. 이어 아내는 남편에게 장모 명의 대출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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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 부부' 남편 "아내에게 정떨어졌다" 발언 해명하다 또 상처
'쪼잔 부부' 남편이 과거 "아내에게 정이 떨어졌다"고 말했던 발언을 해명하려다 오히려 또 한 번 상처를 안겼다. 서장훈은 "설명하면서 한 번 더 상처를 준다"며 남편에게 일침을 가했다. 27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7화에서는 '쪼잔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에게 "정말 아내에게 정이 떨어졌냐"는 질문을 던졌다. 앞서 심층 가사 조사 당시 서장훈은 결혼 10년 차인 부부의 관계를 짚으며 남편에게 "혹시 아내에게 정이 떨어졌냐"고 물은 바 있다. 당시 남편은 "어느 정도 정이 떨어졌다"고 답해 아내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 심리 생리 검사에서 같은 질문을 받은 남편은 "아니오"라고 답했고 결과는 '진실'이었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의 과거 발언을 지적했다. 서장훈은 "남편이 한 말 중에 아내가 가장 상처받았을 말"이라며 "부부가 정떨어졌다고 하면 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쪼잔 남편은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려 했다. 남편은 "옛날 처음만큼 극단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으니까 그때만큼은 떨어졌다는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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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부부' 폭행 진실 공방…거짓말 탐지기 결과 '충격'
'이혼 숙려 캠프'의 23기 '라면 부부'가 폭행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인 가운데 심리 생리 검사에서 부부 모두에게 '거짓' 반응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27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7화에서는 '라면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라면 남편은 아내에게 묻고 싶은 질문으로 "남편이 폭행하지 않았는데 폭행했다고 과장해서 말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앞서 아내는 심층 가사 조사 당시 남편에 대해 "내가 임신했을 때 나를 결박하고 때리려고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해당 질문에 아내는 당당하게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이었다. 서장훈은 "가사 조사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딱밤을 때리려고 했는데 결박해서 폭행을 했다는 건 다른 이야기"라며 아내의 표현을 지적했다. 이어 서장훈은 "중요한 건 표현이 계속 잘못되면 망상으로 가게 된다"며 "예를 들어 내가 뒤에서 이름을 부르며 살짝 터치했는데 '날 때렸다' 또는 '밀쳤다'고 얘기할 수 있다. 멀쩡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언행"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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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결국 19금 됐다…대체 무슨 장면 나왔길래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가 폭력성 등으로 인해 시청 등급 상향 조정을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전체 회의를 통해 지난해 10월16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 회차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기존 15세 이상 관람가였던 해당 회차의 시청 연령 등급을 19세 이상 관람가로 올릴 것을 명령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JTBC 측은 "방송 내용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향후 개선하겠다"는 뜻을 전달하면서도 "실제 수위보다 상당 부분 걷어낸 편집이었으며 가정 폭력의 폐해를 조명하는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연출이었다"고 해명했다. 문제가 된 '이혼숙려캠프' 58회에서는 남편이 아내에게 폭언을 쏟아내며 물컵을 던지거나 가구를 부술 듯 위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상대에게 "칼 갈아서 해줘?" 등 극단적 시도를 부추기는 가혹한 언어폭력은 물론 뇌전증을 앓는 아내의 병력을 비하하고 야유하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방송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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