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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기업 노트북 기증, 한동훈 딸 표창장 공적조서 활용…재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즉시 재수사를 촉구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은 딸의 대학 입학에 표창장을 썼는지 답하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기업으로부터 노트북 50여대를 후원받고 복지관에 기부해 자녀의 대학 입시 스펙에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해당 기업 임원이 한 의원 배우자의 지인이라는 점도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 조 대변인은 "한동훈 의원은 노트북 50여대를 기업이 기증한 사실을 딸의 대학 진학 스펙으로 활용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며 "당시 딸은 아직 대학 지원 전이었으니 얼핏 맞는 말처럼 들리지만 교묘한 꼼수 답변"이라고 했다. 조 대변인은 "노트북 기증이 쓰인 곳은 따로 있었다. 바로 표창장 공적조서"라며 "서울시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는 2020년에 후원 행사를 통해 약 50여대의 노트북을 각 기관에 전달했다고 적혀 있다. 딸은 그 문서를 근거로 2021년 5월 5일 서울특별시 시민상 봉사 협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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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없이 만든 의회 얼굴"…시흥시의회 '흥매', 관학협력 모델 부각
경기 시흥시의회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별도 예산 없이 개발한 공식 마스코트 '흥매'가 광역의회의 우수 의정 홍보 벤치마킹 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의회 사무처 소통홍보담당관 등 관계자 6명이 지난 13일 마스코트 '흥매'의 개발 과정 및 운용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시흥시의회를 찾았다. 인천시의회 방문단은 정나연 시흥시의회 홍보팀장의 '흥매' 제작 과정 경과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방문단은 특히 △지역 대학과의 협약 체결 방식 및 조건 △개발 캐릭터의 저작권 귀속 절차 △시민 참여를 통한 최종 시안 선정 과정 등에 주목했다. 마스코트 '흥매'는 개발 절차의 효율성과 시민 참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의회는 관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캐릭터 개발 수업을 이수하도록 기획했다. 의회는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 대신 관련 자료 제공과 정기 피드백을 담당했고, 대학은 수업 운영 및 학생 가이드를 맡아 예산 절감과 청년 창작 지원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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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경남에서도 농촌유학한다…서울시교육청, 유학지역 확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학기부터 농촌유학 지역이 경상남도까지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 경남교육청과 농촌유학 활성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학생들이 경남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경남지역 농촌유학에 참여할 서울 학생을 모집하고 유학생의 교육 및 생활 안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경남교육청은 농촌유학 운영학교 모집 및 운영 지원, 학교별 특화프로그램 개발, 거주시설 확보 등 안정적인 생활 여건 조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 교육청은 실무 협의체를 꾸리고 농촌유학 운영학교 선정,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구성, 학생 안전 및 생활 지원 방안 등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 지역은 2021년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전라북도·강원도·제주도·인천광역시로 지속 확대됐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농촌유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간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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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인지뢰 또 발견, 軍 폭파 처리…강화군서 올해만 17번째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북한에서 유실돼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대인지뢰가 발견돼 해병대가 폭파 처리했다. 8일 해병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경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대빈창해수욕장 인근에서 지뢰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병대 2사단은 신고 접수 후 폭발물 처리반(EOD)을 출동시켜 오후 5시30분쯤 현장에서 해당 지뢰를 폭파 처리했다. 해병대사령부는 "발견된 지뢰는 EOD 자체 조사 결과 북한에서 유실된 반보병지뢰로 추정되며 지뢰 발견 및 폭파 간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병대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해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색 및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은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고 의심 물체 발견 시 경찰이나 군으로 즉시 신고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강화군에 따르면 올해 강화 지역에서는 총 17차례 지뢰가 발견됐다. 강화군 관계자는 "오늘(8일) 주문도에서 발견된 지뢰는 대인 발목지뢰"라며 "최근 비도 오지 않았는데, 바닷물에 떠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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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지역사회와 나눔 폭 넓힌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지난 9월 하얏트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GMOS 2026을 통해 장애인과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5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GMOS는 전 세계 하얏트 호텔과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봉사와 기부를 펼치는 연례 캠페인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올해 참여 대상을 넓히고 지역 밀착형 활동을 강화했다. 먼저 임직원들은 국내 하얏트 호텔들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진행한 KEEP GOING 42 기부하이킹에 참여했다. 장애인 복지와 자립을 지원하고 무장애 등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인천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 15명을 호텔로 초청해 쿠킹클래스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직접 요리를 체험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호텔 공간과 서비스를 경험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도 본격화했다.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성장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호텔에 초청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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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하,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서 개인 두 번째 소백장사 올랐다
김성하(창원특례시청)가 '위더스제약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소백장사에 등극했다. 김성하는 7일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김도현(문경시청)을 3-2로 제압하며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단양대회에서 소백장사에 오른 김성하는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소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앞선 16강에서 유종배(문경시청)를 2-0으로, 8강에서는 임성권(문경시청)을 2-1로 제압한 김성하는 4강에서 김덕일(울주군청)을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소백장사 결정전에서는 생애 첫 소백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김도현과 맞붙었다. 김성하는 첫 번째 판에서 안다리, 두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먼저 2판을 가져갔다. 그러나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을 김도현에게 내주며 승부는 2-2, 마지막 다섯 번째 판까지 이어졌다. 운명이 걸린 마지막 판에서 김성하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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