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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사진=김진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8/2026082609040052294_1.jpg)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주도 성장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의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정부 관계자가 참석한다.
지방정부는 박찬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시·도지사와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대구 남구청장), 남종섭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함께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민선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을 보고하고, 이어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지방주도 성장 추진방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방안,'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방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방향'을 차례로 보고한다.
특히 지방정부가 직접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16개 시·도지사가 지역별 여건과 강점을 반영한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 성장 성공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중앙과 지방이 실행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유토론도 진행한다. 기초지방정부의 대표성 확대 등을 담은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을 의결한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앙과 지방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의 전략과 중앙정부의 지원이 맞물려 지방주도 성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