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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전국여행, 밤에는 서울야경…'지역관광 안테나숍' 확대 운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도심에서 전국 각지의 관광·문화·미식을 만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의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청 인근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지하 1층 전국여행관, 지상 1층 전국굿즈숍, 옥상 루프탑으로 구성된 도심형 지역관광 거점으로, 강원·경기·경북·안동·광주전남·전북·제주·충남 등 8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1088㎡ 규모의 루프탑에서는 서울성공회성당과 광화문 일대의 도심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루프탑은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해 야간관광의 안내·출발 거점으로 운영한다. 야간 도보관광과 러닝크루, 런트립, 야간투어 등의 집결·출발 장소로 활용되며 덕수궁·광화문광장·청계천 등 주변 명소의 야간관광 코스도 안내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정동·덕수궁 2개 코스의 출발지는 다음달 1일부터 안테나숍으로 변경되며, '7979 서울러닝크루' 등 기존 야간관광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확대된다. 전국굿즈숍과 전국여행관도 8~10월 매주 토요일에 한해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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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당뇨 전단계 시민 '혈당케어'…'혈당캐치9988' 서비스 개시
서울시는 대웅제약과 함께 당뇨 전단계 시민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45% 이상 할인된 가격에 지원하는 혈당관리 사업 '혈당캐치9988'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혈당캐치9988 참여자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일정 기간 착용하며 식사·운동에 따른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 대상은 보건소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당뇨 전단계(공복혈당 100~125mg/dL)로 확인된 시민 1000명이다. 자치구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고 결과를 '손목닥터9988'에 연동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연계 혈당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정상가격보다 4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앱 이용권이 포함된 연속혈당측정기 2개 세트는 정가 23만3900원에서 13만4000원(9만9900원 할인), 1개 세트는 정가 13만9900원에서 7만5000원(6만4900원 할인)에 구매 가능하다. 참여자는 기기 착용과 함께 당뇨 관련 교육과 혈당 데이터 기반 상담 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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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2분기 매출 45.5%↑… 日 암웨이 흥행에 하반기 흑전 자신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HEM파마가 일본 시장 론칭 성공에 따른 분석 서비스 용역 매출 확대로 올 2분기 큰 폭의 외형 성장을달성했다. 24일 HEM파마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45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 8% 급증했다.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45. 5% 늘어난 39억 8900만원이다. 이번 실적 성장은 지난 5월 일본 암웨이를 통해 선보인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가 견인했다. 2분기 전체 용역 매출 가운데 일본향 비중이 73. 3%를 차지하며 해외 사업이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된 맞춤형 분석 서비스 '마이랩 플러스(my LAB PLUS)'는 첫해에만 환불 규정이 없는 선주문 기준 누적 9만건, 약 93억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 지난 2월 7만건(약 72억원)에 이어 5월 2만건(약 21억원)이 추가 수주됐다. 해당 계약은 구매발주서(PO) 수령 시점에 전액을 매출로 잡는 것이 아니라, 국내 본사에서 분석을 수행하고 최종 결과 리포트를 제공하는 시점에 수익을 인식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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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6년 에너지의 날 행사' 개최
전력거래소가 지난 22일 전남광주시청에서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2026년 제23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국내 전력 소비 역대 최고치 기록일(2003년 8월22일, 4만7385MW)을 계기로 2004년 제정됐다. 올해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남광주시를 포함해 서울·부산·대구·충남 천안시·경기 안산시·경북 구미시·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전남 여수시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됐으며, 소등 행사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력거래소는 전국 각지의 10분 소등 행사에서 발생한 에너지 절감량을 산정, 발표했다. 전력 절감량은 34만9000kWh이며, 탄소배출 감축량 145만5t, 석탄화력 발전기(500MW급) 0. 7기의 1시간 발전량을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에너지 전환은 기후행동이라는 국민들의 참여 없이는 이룰 수 없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일 때 비로소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만큼 전력거래소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전력·에너지 대표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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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백동산습지, 5회 연속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제주도는 동백동산습지가 기후부의 생태관광지역 관리·운영 성과 평가를 통과해 오는 2028년까지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고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국가가 지정한다. 제주도내에는 동백동산습지를 비롯해 △저지리 곶자왈과 저지오름 △평대리 △효돈천과 하례리 △치유호근마을 등 5곳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조천읍 선흘곶자왈에 자리한 내륙습지인 동백동산습지는 2011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됐으며, 생태관광지역 제도가 도입된 2013년에는 전국 첫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성과 평가는 3년마다 이뤄진다. 동백동산습지는 5회 연속 모든 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인정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역주민 역량 강화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게 된다. 선흘1리 주민들은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을 중심으로 생태해설과 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자원 보전과 이용을 함께 꾀하는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을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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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본시장포럼, ISA·신탁·연금·주주가치… 자본시장 로드맵 구상
금융투자협회가 자본시장 미래 10년 청사진을 구상하는 싱크탱크인 'K-자본시장포럼'이 지난 5월부터 매달 1차례의 정기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자본시장포럼은 국내 자본시장의 미래 10년 청사진 제시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자본시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과제를 도출한다. 위원으로는 의장인 황 회장을 비롯해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수석부회장, 정상기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홍성국 전 대우증권 사장 등 총 8인이 참여한다. 그간 4차례의 포럼에서는 △ISA를 통한 국민자산관리 기회 확대 △신탁의 사회적 기능 강화 △국민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연금 제도 개선 △주주 및 기업의 가치 제고 등 핵심과제를 둘러싼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1차 포럼에서는 'K-ISA를 통한 국민자산형성과 자본시장 참여 확대'를 주제로 올해 도입 10주년을 맞이한 ISA가 국민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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