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2026년 에너지의 날 행사' 개최

전력거래소, '2026년 에너지의 날 행사' 개최

나주=나요안 기자
2026.08.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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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와 에너지시민연대 참여…전국 소등행사 통한 에너지 절감량 발표

전력거래소 CI./사진제공=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 CI./사진제공=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가 지난 22일 전남광주시청에서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2026년 제23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국내 전력 소비 역대 최고치 기록일(2003년 8월22일, 4만7385MW)을 계기로 2004년 제정됐다.

올해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남광주시를 포함해 서울·부산·대구·충남 천안시·경기 안산시·경북 구미시·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전남 여수시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됐으며, 소등 행사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력거래소는 전국 각지의 10분 소등 행사에서 발생한 에너지 절감량을 산정, 발표했다. 전력 절감량은 34만9000kWh이며, 탄소배출 감축량 145만5t, 석탄화력 발전기(500MW급) 0.7기의 1시간 발전량을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에너지 전환은 기후행동이라는 국민들의 참여 없이는 이룰 수 없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일 때 비로소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만큼 전력거래소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전력·에너지 대표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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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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