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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희망곳간·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3140만원 지원
부산항만공사(BPA)가 추석을 맞아 'BPA 희망곳간' 16개소와 부산항 인근 복지관·단체 13개소, 결연아동에 31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각 기관은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으로 소상공 및 전통시장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주민에게 전달했다. 결연아동 14명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도록 했다. BPA는 명절 이후에도 나눔을 이어간다. 'BPA ESG Week'를 통해 시민이 기부한 라면·즉석밥·즉석국 등에다 BPA가 추가로 동일 물품·물량을 지원해 오는 10월1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10월2일에는 BPA 희망곳간 10호점(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과 전통시장인 수정시장과 연계한 지역주민 나눔도 진행한다. BPA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지역주민 3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 인근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다양화하고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라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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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4개 대학·에스엘더블유랩,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연구 협력
서울교통공사와 경기대학교,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연세대학교, 에스엘더블유랩이 지하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들 6개 기관은 지난 14일 공공과제 기반 교육·연구 협력과 정책 연계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교통공사의 현장 과제에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접목해 지하철 이용 과정의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참여 대학은 서울교통공사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획, 콘텐츠 제작, 시각화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학생과 연구진이 현장 과제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협약 기관들은 결과를 공유하고 공공서비스에 적용할 가능성을 검토한다. 에스엘더블유랩은 서울교통공사의 현장 과제를 대학별 교육·연구 프로젝트로 구체화하고, 각 대학의 교과·비교과 과정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학별 진행 과정과 결과를 종합하는 등 기관 간 협력도 지원한다. 프로젝트에서 확인된 공공데이터 활용사례와 추가 데이터 수요, 데이터 개선 의견은 서울교통공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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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겔, 'CPHI Korea 2026' 참가…제약용 고품질 제습·포장 솔루션 선보여
제습·방습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썬겔(대표 백근한)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Hi Korea 2026'에 참가해 고객사의 제품이 생산·보관·유통 과정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습제와 관련 포장 부자재를 함께 제안하는 '원스톱 포장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썬겔은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의 주요 제품인 스틱형 실리카겔을 비롯해 의약품 용기 내부에 적용할 수 있는 캐니스터형 제습제 등 다양한 제습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캐니스터형 제품에는 기존 실리카겔뿐 아니라 모라큐라시브를 적용해 유산균과 같은 저습도에도 민감하거나 보다 낮은 습도 수준의 관리가 필요한 의약품 및 헬스케어 제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 용기 내부에 흡습제가 포함된 특수 용기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진단키트에 적용할 수 있는 타블렛 형태의 고체형 제습제와 글로벌 소재기업 듀폰의 프리미엄 소재인 타이벡(Tyvek®) 원단을 적용한 실리카겔 제습제를 함께 선보이며 제약·헬스케어 분야의 제품 라인업을 한층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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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보고 살게요"…건강상담에 노래교실까지, '체험 매장' 북적
온라인에서 클릭 몇 번이면 고가 가전을 쉽게 살 수 있는 시대지만 헬스케어·가전·가구업체들은 오히려 오프라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취미생활과 결합하는 등 직접 보고 만져보려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오프라인 체험 매장의 역할을 넓히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지난달 전국 110여개 웰카페를 '웰라운지'로 전환했다. 올 상반기 세라젬 웰니스권 이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0% 증가하면서 체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코치가 건강 상태와 관심 분야에 맞는 제품과 사용법도 안내한다. 기존 웰카페가 음료를 구매하면 제품을 이용하는 카페형 매장이었다면 웰라운지는 척추·운동·휴식·뷰티·순환 등 건강관리 영역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웰니스권을 이용하면 주 3회, 하루 2가지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와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는 제품 체험에 노래교실, 건강 특강, 영화 감상, 파크골프 등을 결합한 시니어 특화 '웰스클럽'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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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韓 성장률 전망 2.6→3.7%…물가 전망도 올려잡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보다 1. 1%p 올려 잡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 가장 큰 폭의 상향 조정이다. OECD는 23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 7%로 전망했다. 지난 6월 전망치(2. 6%)보다 1. 1%p 올렸다. OECD의 전망치는 정부(3. 0%), 한국은행(3. 3%), 국제통화기금(2. 6%) 등 주요 전망 기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OECD가 지난 3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1. 7%로 전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6개월 사이에 전망치가 2. 0%p 상향 조정됐다.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성장률의 상방 요인을 높게 본 것이다. OECD 전망대로라면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한다. OECD는 올해 전 세계와 G20의 성장률을 각각 2. 9%, 3. 1%로 전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2. 2%, 일본 0. 8%, 중국 4. 5% 등의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했다. OECD는 "올해는 강한 수출·생산 증가세가 한국의 성장을 주도하고 내년에도 완만한 소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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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희대 '재제청 요구 거부'에…"사유 명확하지 않다 호도"
청와대가 대법관 재제청을 거부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반박하는 입장을 또 다시 발표하고 "(재제청 요구) 공문상 누가 보더라도 대통령의 임명 거부 입장이 명백히 드러나 있는데도 재제청 요청의 사유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23일 오후 재제청 요청 거부에 대한 3차 공지를 내고 "해당 공문에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서는 헌법 제104조 제2항, 법원조직법 제41조 제2항에 의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으므로 대법관 후보자를 재제청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돼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공문상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겠다는 것은, 임명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임명할 의사가 없다는 거부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이라며 "이것이 후속 절차로서 재제청을 요청한 사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장은 어제는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 공문에 마치 헌법상 문서주의와 부서제도를 흠결한 잘못이 있는 것처럼 왜곡하더니, 오늘은 원론적인 내용이었다고 물러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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