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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팬 경기장 입장 중 사망, 축제였던 홈경기 비극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 했지만" 깊은 애도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경기를 앞두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한 팬이 경기장에 입장하던 중 심폐정지를 일으켜 끝내 숨졌다. 아틀레티코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 아틀레티코는 홈에서 승점 3을 챙기고도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날 "아틀레티코-데포르티보전을 앞두고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비극"이라며 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의 경기는 경기 전 시즌권 회원 한 명이 사망하면서 비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팬은 경기를 앞두고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 입장하던 중 심폐정지를 일으켰다. 아틀레티코 구단도 공식 채널을 통해 사망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던 중 심폐정지를 겪은 뒤 세상을 떠난 시즌권 회원의 가족과 친구들의 슬픔에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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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한방거리·금성전파사·고미술상가 엮어 문화 거점 만든다
최동민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2일 답십리 고미술상가와 경동시장, 한방 약재상이 모인 서울약령시 등을 엮어 복합문화벨트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25일 밝혔다. 이날 구는 시 기자단과 답십리 고미술상가,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 부지, 경동시장,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자산과 새로운 문화시설을 연결해 주민의 문화생활을 넓히고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 하고자 마련됐다.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1980년대 초부터 형성된 고미술 집적지다. 구는 도자기·고서화·고가구 등 생활문화가 남아 있는 이곳을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와 연계해 전통미술과 현대 영화·미디어 문화를 즐기는 거점으로 키운다. 이를 위해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올해 이랜드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상가 내 영화 촬영 세트장과 답십리 아트랩 등 문화공간을 활용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아동 대상 고미술 체험교육도 준비한다. 복합문화벨트의 주요 거점인 서울시립도서관은 전농동 691-3 일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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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원대 '김창수 위스키'부터 2만원 맥주 무제한까지…신세계, 열흘간 쓱데이
신세계그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0일간 '쓱데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SSG닷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13개사가 참여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캠핑TV 'GREAT 포터블스크린'을 27인치 UHD로 업그레이드했다. 쓱데이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5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베어리스타 키링' 후속작인 '하비클럽 키링'과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인형뽑기 머신' 등 토이스토리 협업 굿즈 4종을 내놓는다. 신세계까사는 누적 판매 44만개를 기록한 '캄포' 가운데 '캄포 구스'를 최대 15% 할인한다. 리클라이너 '캄포 레스트'는 연중 최저가에 판다. SSG닷컴은 '샤크닌자 로봇청소기'를 139만원에, W컨셉은 '프론트로우 무스탕 점퍼'를 18만원대에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튜디오 톰보이 '에브리데이 셋업' 후디·팬츠를 50% 할인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 페이백도 해준다. 식품·주류 상품도 마련됐다. 이마트24는 '김창수 위스키 셀레스티얼 목성'을 23만원대에 준비해 다음달 2일부터 이마트24 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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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가능성 희박해도, 설령 최하위 확정돼도 광주 끝까지 뛴다... "승강 PO 가더라도 이기는 흐름 이어가야"
광주FC가 벼랑 끝에서 다시 힘을 냈다. 최하위 탈출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끝내 12위가 확정돼 승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하더라도 지금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광주는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공격수 아이데일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0분에는 헤더로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5분에는 바 루아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위기도 넘겼다. 전반 부천 갈레고에게 페널티킥 기회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고, 이후 흐름을 가져오며 세 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최근 광주의 경기력은 분명 살아나고 있다. 득점까지 터지기 시작하면서 선수단 분위기도 한층 좋아졌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현재 최하위 광주는 3승12무18패(승점 21)를 기록하고 있다. 11위 부천은 7승11무15패(승점 32)다. 파이널 라운드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두 팀의 승점 차는 11점이다. 광주가 11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는 동시에 부천의 결과까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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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2.8억개, 반도체공장 같네" 이재현 회장의 온리원 철학 담긴 '햇반' 9개월 유통기한 비결
"밥을 지은 뒤 용기에 담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쌀과 물을 넣고 용기째 밥을 짓습니다. " 지난 21일 찾은 충북 진천 CJ제일제당 CJ블로썸캠퍼스 햇반 생산라인. 김동준 CJ제일제당 햇반생산팀장이 거대한 '취반기' 설비를 뒤에 두고 이렇게 말했다. 김 팀장은 한 번에 햇반 4200개의 밥을 짓는 취반기를 가르키며 "그냥 커다란 밥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햇반은 1996년 12월 국내 최초 '무균 포장밥'으로 출시돼 올해 30주년을 맞은 CJ제일제당의 대표 인기 상품이다. 이날 햇반 생산 현장을 공개한 블로썸캠퍼스는 2018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시설 총면적은 축구장 70개를 합친 49만㎡(14만9000평)에 달하고 누적 투자금만 약 1조원이다. 이곳 6개 라인에서 연간 약 2억8000만개의 햇반을 생산한다. 10개 라인을 갖춘 부산공장(생산량 4억2000만개)까지 합쳐 연간 7억개 햇반을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햇반 공정의 시작은 수급해온 신선한 쌀을 다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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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최고 샛별' 누구? 안주완-정현웅-허재원-임지성, 초특급 유망주들 '각축전' [2026 퓨처스 스타대상]
한국 축구에 초특급 유망주들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올해 '최고 샛별'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까.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후원)'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축구 부문에선 안주완(17·신평고·서울이랜드), 정현웅(18·오산고·FC서울), 허재원(18·제주제일고·바이에른 뮌헨), 임지성(16·전북영생고·전북현대)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 4명 후보 중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먼저 2009년생 '초신성' 안주완은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K리그의 각종 최연소 기록을 연거푸 갈아치우고 있는 유망주다. 지난 3월 K리그 역대 '최연소 출장' 기록(16세 11개월 7일)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한 그는 7월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9월 충북청주 원정에서는 '최연소 멀티골'까지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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