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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늦게 폴더블폰 낸 애플, 삼성 겨냥?..."싸구려 같고 조잡"[IT썰]
애플 CEO(최고경영자)가 타사 폴더블 스마트폰을 두고 "싸구려 같고 조잡했다"고 혹평했다. 삼성전자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삼성전자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9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존 터너스 애플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초기 타사 폴더블폰에 대해 "다른 회사들이 내놓은 제품들은 다소 싸구려 같고 조잡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터너스 CEO는 초기 폴더블폰의 내구성과 활용도, 화면 중앙에 생기는 주름 등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애플이 경쟁사보다 늦게 폴더블폰을 출시한 배경에 제품 완성도에 대한 판단이 있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며 폴더블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했다. 초기 제품은 화면 보호층과 힌지(경첩) 등에서 내구성 문제가 제기됐지만 이후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술을 개선했다. 올해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은 아이폰 듀오의 직접적인 경쟁 제품으로 꼽힌다. 애플은 특히 화면을 접었을 때 생기는 주름과 표면 소재 개선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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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첫 폴더블 '듀오' 사전예약 시작…이통사 중 혜택이 가장 좋은 곳은?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구매 혜택 경쟁에 나섰다. 중고폰 보상과 제휴카드 할인은 물론 인공지능(AI) 구독권, 콘텐츠 이용권, 애플 기기 할인 등을 앞세워 고객 유치에 나선다. 16일 애플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아이폰 듀오는 펼쳤을 때 7. 6인치, 접었을 때 5. 4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접었을 때 여권 크기지만, D자형 비대칭 굴곡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T, 룰렛·중고폰 보상 등 혜택━먼저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무작위로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폰 반납 보상과 제휴카드 할인 등을 합치면 최대 221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117만원을 보상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20만원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T 프리미엄으로 월 8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총 84만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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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한대 값" 아이폰 첫 폴더블 '듀오' 오늘 21시부터 사전 판매
아이폰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국내 사전판매가 16일부터 시작된다. 애플은 16일 오후 9시부터 아이폰 듀오의 국내 사전 주문을 받고, 2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듀오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329만원 △512GB 359만원 △1TB 419만원 △2TB 509만원이다. 아이폰 최초로 500만원 넘는 스마트폰이 탄생했다.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본 판매보다 사전 예약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들은 아이폰 듀오의 올해 글로벌 출하량을 500만~600만대 수준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하반기 아이폰17 시리즈 출하량이 8000만대를 웃돌았던 데 비해 급감한 수치다. 아이폰 듀오의 무게는 254g이고, 펼쳤을 때 5. 2㎜, 접었을 때 11. 3㎜ 두께다. 힌지 부분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내부 디스플레이에 10개 층으로 구성된 구조와 빛 반사를 줄이는 나노 텍스처 마감을 적용했다. 내구성 확보를 위해 티타늄 프레임과 힌지 커버도 채택했다. 내부 화면에는 긁힘 방지 코팅을 적용하고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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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만원짜리 아이폰 듀오, 화면 깨지면 165만원…수리비에 '헉'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iPhone Duo)'의 내부 화면이 파손되면 수리비로 출고가의 절반에 달하는 164만9000원을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손상'으로 분류되면 수리비는 최대 246만9000원에 이른다. 16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iPhone 서비스 및 수리' 안내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의 보증 제외 예상 수리비는 내부 디스플레이 손상 164만9000원, 기타 손상 246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 듀오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 329만원부터다. 내부 디스플레이 수리비는 기본 모델 출고가의 약 50%에 해당한다. 별도 수리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손상 등에 적용될 수 있는 '기타 손상' 수리비는 출고가의 약 75%에 달한다. 외부 디스플레이가 손상됐을 때는 55만9000원이 든다. 외부 디스플레이와 후면 유리가 함께 파손되면 75만9000원, 후면 유리만 수리하면 29만9000원이다. 후면 카메라 수리비는 33만9000원, 배터리 교체 비용은 3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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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위기"...애플, 정부 경고에도 '중국산 반도체' 탑재 시사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전 세계적인 메모리반도체 품귀 현상을 '절대적인 위기'로 진단하면서 중국산 사용 검토를 시사했다. 터너스 CEO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메모리 공급 부문의 제약은 절대적인 위기 상황"이라며 "모든 선택지를 탁자 위에 올려두고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근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터너스 CEO의 이 같은 언급은 창신메모리(CXMT) 등 중국 제조사의 메모리반도체를 대안 공급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산 메모리반도체 사용이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미 정치권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한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CXMT의 메모리반도체를 시험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지난 8월 애플의 이런 행보와 관련, "미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중국산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공개 경고했다. 미 의회 여야 의원들 역시 애플에 중국산 메모리 미사용 서약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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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만원짜리 접는 아이폰, 돈 있어도 못 산다?"...사전예약 전쟁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출시 초기부터 품귀 현상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통신 3사에 공급되는 초기 물량이 제한적이어서 사전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제품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 듀오의 초기 공급 물량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 물량이 적어 올해는 사전예약을 꼭 해야 할 것 같다"며 "사전예약도 최대한 초기에 해야 제품을 제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대항마로 꼽히는 아이폰 듀오는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국내 출고가는 329만원부터이며, 오는 16일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들은 아이폰 듀오의 올해 글로벌 출하량을 500만~600만대 수준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하반기 아이폰17 시리즈 출하량이 8000만대를 웃돌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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