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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前 한화' 와이스, 대전 돌아오나→美 기자 "HOU 옵션 미행사 확실"
2025시즌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던 '특급 외인' 라이언 와이스(30)의 대전 복귀 가능성이 정황상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 소속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7시즌 구단 옵션을 포기할 것이라는 현지 유력 기자의 보도가 나왔다. '펠로타 쿠바나 USA' 소속이자 휴스턴을 전담 취재하는 하비에르 곤잘레스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휴스턴은 와이스의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짚은 뒤 "하지만 와이스는 현재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구단은 분명히 이 선수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휴스턴이 보유하고 있는 계약 연장 옵션을 연장하지 않고 포기할 것으로 내다봤다. 와이스는 지난 2025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30경기(178⅔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점 2. 87, 207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2024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완벽한 에이스로 거듭난 그는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견인한 뒤 당당히 메이저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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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金 스텝업' SSG 정준재, 발목 부상으로 시즌아웃... "회복까지 3~4주 소요"
최고의 한해를 보낸 정준재(23·SSG 랜더스)가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고 먼저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SSG는 6일 "정준재가 정밀 검사 결과 우측 발목인대 부분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내일부터 회복 프로그램 진행 예정이다. 정상 복귀까지 약 3~4주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G는 이날 대전 한화 이글스전 포함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최종전은 오는 1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이다. 잔여 경기 4경기를 남기고 조기 시즌아웃됐다. 상인천초-동인천중-강릉고-동국대를 거쳐 얼리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50순위에 SSG 지명을 받은 정준재는 첫해 88경기에 나서 타율 0. 307로 맹활약했다. 큰 기대를 받고 나선 지난해 132경기에 출전했지만 타율 0. 245로 큰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올 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 274, 출루율 0. 351, 장타율 0. 340, OPS(출루율+장타율) 0. 691, 19도루를 기록하며 박성한과 함께 든든한 테이블 세터로 활약했다. 득점권 타율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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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김승연 한화 회장, 시즌 세 번째 직관…한화시스템과 응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이글스 구단주로서 올 시즌 세 번째로 한화 이글스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야구 사랑을 이어간다. 이번엔 한화시스템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고 팬들과 호흡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관람한다. 지난 7월 16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82일 만이자 올 시즌 세 번째 야구장 방문이다. 이날 김 회장은 한화시스템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임직원들과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서다. 특히 김 회장은 지난달 22일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래 방산 기술 경쟁력을 직접 점검했다. 당시 한화 방산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으로 인공지능(AI)을 꼽으며 한화시스템에 독보적인 국방 AI 역량 확보를 주문한 바 있다. 김 회장의 한화 이글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은 재계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첫 현장 관람은 지난 4월 3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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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석→2만석' 한화 홈구장 증축 확정, 드디어 예매 전쟁 풀릴까... '75% 투자' 대전시와 협약 체결
홈경기마다 예매 전쟁이 펼쳐졌던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한화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관중석이 3000석 증설된다. 한화 이글스는 6일 "한화 이글스는 대전시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관람석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와 대전시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룸에서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는 관람석 3000석 증설을 위한 건설비용의 4분의 1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대전시가 나머지 비용을 책임지기로 했다. 증축 위치는 1루측 외야 지상 2층이며, 2027년 10월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2025년부터 새로운 둥지를 틀었으나 언제나 예매 전쟁을 펼쳐야 했던 한화 팬들에겐 이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다. 한화는 지난 2년 동안 좌석 점유율 94. 5%를 기록했다. 총 142차례 홈경기 중 무려 112번이나 매진 행렬을 이뤘다. 홈경기를 직관 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와 같았기에 3000석 증설은 예매 난이도를 한결 낮춰줄 호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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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금메달' 한화 왕옌청처럼 구단도 '토종 선수' 보호 요구할 수 있다... 연봉 54억 선수단 구단들 '속앓이' [류선규의 비즈볼]
한국 야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고 5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야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야구는 아홉 차례 열렸다. 한국이 일곱 번 우승했고, 일본과 대만이 한 번씩 정상에 섰다.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압박을 이겨내고 거둔 성과인 만큼 우승의 순간은 마음껏 축하받아야 한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복잡하다. 일본은 프로가 아닌 사회인 야구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고, 대만도 해외 프로 선수들의 합류가 제한돼 전력을 온전히 갖추지 못했다. 반면 한국은 KBO리그 핵심 선수들을 차출했다. 그럼에도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0-5로 졌고, 결승에서도 일본과 7회까지 1-1로 맞서다 8회에야 승부를 뒤집었다. 대표팀 전력의 차이와 병역 혜택을 함께 놓고 대회가 공정했는지 묻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젊은 팬층을 중심으로 경기력에 비해 병역 특례의 문턱이 낮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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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히어로즈 팬' 마침내 고척 마운드 오르는 대세 보이그룹 멤버의 사연
가족의 손을 잡고 야구장을 찾던 어린 꼬마 팬이 어엿한 대세 보이그룹 멤버로 성장해 꿈에 그리던 마운드에 오른다. 보이그룹 투어스(TWS)의 멤버 경민이 그 주인공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TWS 경민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민은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한 TWS의 메가 히트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시원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매력적인 보컬을 겸비해 팀 내 '만능 막내'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외 유수 패션 매거진의 단독 화보를 장식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경민과 키움 히어로즈의 특별한 인연이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경민은 연예계 데뷔 전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자주 찾으며 히어로즈를 응원해 온 소문난 '찐팬'이다. 응원석에서 팀의 승패에 울고 웃던 소년이, 이제는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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