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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I 투자 비용 대비 효용가치, 계산해드려요"
AX(인공지능 전환)가 화두인 시대, AMD가 대규모 AI 도입에 따른 기업들의 경제적 현실 및 비용 문제 최적화 지원에 나선다. 미국 반도체 설계회사인 AMD는 기업들이 AI를 도입할 때 사용 비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예산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MD 클라이언트 토크노믹스 계산기'(AMD Client Tokenomics Calculator)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AMD 클라이언트 토크노믹스 계산기는 기업 IT 리더가 클라우드 전용, 로컬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AI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AI 사용량과 인프라 전략에 따라 경제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파악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팀 규모, 토큰 사용량, 클라우드 AI 모델, 배포 방식 등 다양한 변수를 맞춤 설정해 다음 항목을 평가할 수 있다. △예상 총소유비용(TCO) 및 향후 최대 5년간의 누적 지출 비교 △클라우드 전용 환경과 비교한 로컬 및 하이브리드 환경의 손익분기점 도달 시점 △예상 비용이 가장 낮은 권장 배포 방식 △분석된 워크로드에 적합한 AMD 하드웨어 구성 제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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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노트 '머지 쿡토피아',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1위 올라
다빈치노트(대표 윤준태)는 자사 모바일 게임 '머지 쿡토피아(Merge Cooktopia)'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카테고리인 퍼즐과 캐주얼 부문에서도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머지 쿡토피아는 같은 재료를 합쳐 새로운 재료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완성하는 캐주얼 머지 게임이다. 기본 플레이에 요리로 주문을 해결하고 마을과 시설을 성장시키는 콘텐츠를 더했다. 플레이가 진행될수록 새로운 요리와 지역, 캐릭터와 이야기가 열리는 구조다. 이 게임은 2025년 11월 출시됐다. 출시 약 9개월 만에 전체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출시 이후 이용자의 플레이 데이터를 확인하며 콘텐츠와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꾸준한 개선 작업과 최근 이용자 확대가 겹친 결과다. 개발 과정에서는 기존 머지 게임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재료 제작과 요리 완성, 마을 성장으로 이어지는 목표 구조를 갖추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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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임직원 81.3% 공동성명…"장기 투자·경영 연속성 지켜야"
가비아 임직원들이 회사의 장기 투자와 경영 연속성을 지켜야 한다며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임직원 측에 따르면 등기이사를 제외한 전체 임직원 411명 가운데 334명(81. 3%)이 성명에 동의했다. 가비아 임직원들은 24일 발표한 '가비아의 내일을 지키기 위한 가비아 임직원 선언'을 통해 "최근 가비아를 둘러싼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개입 시도와 새롭게 지분을 확보한 해외 투자자의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회사나 특정 주주의 요청 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가비아는 노동조합이 없는 기업으로, 이 같은 규모의 집단적인 의사표명은 1998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성명 동의 절차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한 직원이 18일 오후 8시께 사내 게시판에 성명서 초안과 개인 명의로 개설한 외부 온라인 설문 링크를 게시했다. 게시 후 24시간 만에 전체 대상자의 과반인 219명이 동의했으며, 마감 시점인 21일 자정까지 참여 인원은 3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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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3개 수상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3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일상에 미치는 영향, 제품의 심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제품은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베노', 생활 에어가전 '휴레벤 데시카', HL디앤아이한라와 공동 개발한 'AI 사일런트 후드 시스템' 등 3개다. 힘펠 측은 앞서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시스템·욕실 환기가전이 수상했는데, 이번에는 생활 에어가전과 주방 환기가전으로 수상 제품군이 늘었다고 했다. 휴젠뜨 베노는 환기·제습·온풍·드라이 기능에 습도 자동운전과 뮤직테라피 기능을 결합한 욕실 환기가전이다. 욕실 습기를 자동 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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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 엔비디아 추가 투자 받나…몸값 300억달러 이상 거론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에 추가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성사 시 퍼플렉시티의 기업가치는 300억달러(약 41조451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엔비디아가 퍼플렉시티의 신규 지분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투자 라운드가 성사될 경우 퍼플렉시티의 기업가치는 1년 전 투자 유치 당시보다 50% 이상 높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퍼플렉시티는 지난해 9월 투자 유치에서 기업가치를 200억달러(약 27조6340억원)로 평가받았다. 가파른 매출 성장세가 기업가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퍼플렉시티의 연환산 매출은 올해 초 2억5000만달러(약 3454억원) 미만에서 최근 7억5000만달러(약 1조363억원) 이상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전문가들의 컴퓨터 업무를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 컴퓨터' 등이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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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컨티뉴·칠곡군, 참외 부산물로 만든 가죽 상품화
식물성 가죽 소재 전문기업 그린컨티뉴(대표 전인호)는 경북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 개발한 참외 부산물 기반 비건 가죽이 카드지갑·가방 등으로 상품화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상품성이 낮아 폐기되던 참외를 산업 소재로 전환한 사례다. 칠곡군에서는 그동안 저급과 참외가 별다른 활용처 없이 버려졌고, 일부는 장맛비에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문제도 있었다. 그린컨티뉴는 2024년 10월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연구에 착수, 같은 해 12월 참외 가죽 원단 생산에 성공했다. 참외는 수분과 당분 함량이 높아 통째로 건조해 원단화하면 강도와 내구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연구진은 속과 껍질을 분리, 속은 축산 사료로 활용하고 껍질만 건조·분말화해 식물성 원단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참외 함유율은 초기 4%에서 현재 10%까지 높아졌으며, 국제 기준인 22% 달성을 목표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컨티뉴 측은 선인장·사과 부산물을 활용한 가죽은 이미 개발된 사례가 있으나, 참외 부산물 기반 가죽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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