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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한국 축구, '전 스페인 감독' 모레노 임시 사령탑 선임... 정식 감독도 가능
전 스페인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로베르토 모레노(48·스페인)가 임시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모레노를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1일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월드컵 이후 공석인 남자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총 6명의 코칭스태프 선임을 승인했다. 모레노 감독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 및 감독으로 스페인 팀을 이끈 경력이 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FC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축구협회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명실상부 세계 최강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이끈 경험과 뛰어난 데이터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한 전술 설계 및 상대팀 분석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최근인 2024~2025 시즌에는 러시아 클럽 FC 소치를 이끌었다. 모레노 감독과 손발을 맞출 임시 코칭스태프는 각 분야의 전문가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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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아시안게임 못 가는 김민수, 이민성호 쓰라린 전력 손실 우려
한국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김민수(20·레인저스)를 향한 현지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례적인 대우로 스코틀랜드 최고 명문으로 이적한 뒤 곧바로 존재감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지 못하는 건, 그래서 더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다 김민수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6~2027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 27일 레인저스 이적 후 불과 사흘 만에 열린 공식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1000만 유로(약 160억원), 그리고 등번호 10번이라는 특급 대우가 고스란히 경기 출전으로 이어졌다.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그는 전반 8분 만에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등 72분 동안 4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이 가운데 3개는 골문 안쪽으로 향했다. 패스 성공률은 96%에 달했고, 키패스는 2회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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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이션 짜고 상대 공략법까지 제시" AI 어디까지 왔나... '손흥민 선발' 한국-남아공전 맡겨보니 [창간22 기획①]
인공지능(AI)은 이제 경기가 끝난 뒤 숫자를 정리하는 기술에 머물지 않는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다음 장면을 예측하며,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선수의 위치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까지 제안한다. 수많은 선택지를 인간보다 빠르게 비교한 뒤 더 효과적인 전술 대안도 내놓는다. 어느새 감독과 코치의 판단 영역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야말로 축구는 이 거대한 변화의 한복판에 서 있다. 현재 축구에서 AI가 가장 폭넓게 활용되는 분야는 선수 평가다. 고상기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 교수는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가장 기초적인 사례가 기대득점인 'xG'다. 특정 상황에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질 확률을 기계학습 모델로 계산한다"며 "최근에는 패스와 슈팅, 드리블 등 선수가 경기장에서 수행하는 모든 액션의 가치를 평가하고, 공을 갖고 있지 않을 때의 오프 더 볼 움직임까지 분석하는 모델들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I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전에는 이미 발생한 기록을 정리하는 데 집중했다면, 현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예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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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이민성이 외면한 재능' 이례적 대우 속 이적한 '韓 축구 미래' 김민수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던 공격수 김민수(20)가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이례적인 수준의 이적료나 배정된 등번호는 구단이 그의 재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인데, 공교롭게도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나 이민성 23세 이하(U23)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은 외면했던 재능이기도 하다. 김민수의 레인저스 이적은 지난 27일(한국시간) 공식화됐다. 앞서 꾸준하게 현지 언론들을 통해 이적설이 제기되다 이날 구단 공식 발표가 이뤄졌다. 계약 기간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4년. 이적료는 무려 1000만 유로(약 162억원)다. 여기에 등번호는 일반적으로 각 구단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배정받았다. 2006년생인 김민수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적료도, 그리고 등번호 배정까지도 눈에 띌 수밖에 없다. 그만큼 그에 대한 구단의 평가와 기대가 높다는 의미다. 스페인에서 꾸준하게 존재감을 보여준 덕분이다. 어린 시절 스페인 유학길에 오른 그는 지로나FC 유스팀에 입단한 뒤 빠르게 팀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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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시 감독 '최종 후보 순번' 정해졌다... 1순위와 협상 중, 결렬 땐 2순위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사령탑 후보들 사이에 우선협상 순번이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A대표팀 임시 사령탑 선임 작업과 관련해 "현영민 전력강화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협상단이 출국했다"고 알렸다. 협상단은 현지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와 계약 조건을 조율한다. 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 작업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셈이다. 앞서 축구협회는 지난 17일 "지난 주말 임시 감독 공개모집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축구계에 따르면 이번 임시 감독 선임 공개모집에는 복수의 국내외 지도자가 지원했다. 축구협회는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군을 추렸다. 더 나아가 평가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후보별 우선협상 순위까지 정한 상황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순위, 2순위 등 후보 순번은 정해져 있다"며 "1순위 후보와 협상이 잘되지 않을 경우 2순위 후보로 넘어가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1순위 후보와 합의가 이뤄진다면 임시 감독 선임 작업은 곧바로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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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선임 당시, 이임생 등 떠밀었다..." 축구협회 노조 저격당한 김정배, 경찰 조사받았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불공정 선임 의혹을 수사가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를 넘어 당시 협회 행정 실무의 정점에 있던 김정배 전 상근 부회장에게까지 본격적으로 향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6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김정배 전 대한축구협회 상근 부회장과 윤덕여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피의자 및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2024년 홍명보 전 감독 선임 당시 후보 추천과 최종 낙점 과정에서 협회 수뇌부의 부당한 업무 개입 및 절차적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출신이자 당시 협회의 유일한 상근 임원으로 행정 실무 전반을 총괄했던 김정배 전 부회장은 정몽규 전 회장, 이임생 전 이사와 함께 문체부 특정감사에서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받았던 핵심 인물이다. 김정배 전 부회장의 경찰 출석은 최근 이임생 전 기술이사가 법정 공방에 뛰어들며 폭로한 선임 내막과 맞물려 파장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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