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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 1위로 찍고도' 황선우, 발차기 위반 실격 '6관왕 무산'... '철의 여인' 김서영은 '11연패' 대업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3·강원도청)의 전국체전 6관왕 도전이 무산됐다. 김서영(32·경북도청)은 주 종목에서 11연패 대업을 이뤘다. 황선우는 20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실격 처리됐다.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으나, 심판진은 평영 구간 발차기 규정 위반을 지적했다. 금메달은 1분59초97을 기록한 양석현(대구시청)이 차지했다. 실격의 아쉬움 속에서도 황선우는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 김영범, 양재훈, 김민준과 함께 강원도청 소속으로 출전해 3분16초8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황선우는 21일 혼성혼계영 400m와 22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한편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는 김준우(강원도청)가 3분49초57로 1위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김서영이 맹활약했다.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 종목 11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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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학생 창업팀 FLY ASIA서 최우수 등 4개 상 수상
동서대가 'FLY ASIA(아시아창업엑스포) 2026' 연계 3개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 창업팀 4개 팀이 모두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OUTPICKER(조영한)-2026 패션 솔버톤 최우수상 △muede(연주현)-우수상 △비즈(황선우)-제12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Equal(발표 파콴씨·팀장 장우영)-2026 부산 외국인 유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OUTPICKER는 패션 브랜드의 시각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 지원 비주얼 브랜딩 매니지먼트 서비스 'KUMO'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muede는 개인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패션 상품 제작을 돕는 'muede Custom Studio'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비즈는 '스마트 AI 침수 대피 유도시스템'으로 Equal은 타국에서 고향의 맛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음식 정보 서비스 'CraveMap'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서대 앵커사업단은 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서부터 아이템 고도화, 사업화 등으로 이어지는 실전 중심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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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제주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 제107회 전국체전 16일 개막
대한민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4년 제95회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외한인체육단체 등 총 30,599명(선수 19,576명, 임원 9,468명, 재외선수단 1,555명)이 50개 종목, 74개 경기장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다. 대회 열기를 더할 간판스타들도 총출동한다. 수영 황선우·김우민, 양궁 김우진, 펜싱 오상욱, 역도 박혜정, 육상 단거리 나마디 조엘진·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등 국제무대를 빛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대한체육회는 주요 국가대표 출전 경기와 다관왕·신기록 도전 경기, 차세대 유망주 출전 경기 등을 '프라임 이벤트(Prime Event)'로 지정해 관전 포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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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인데 메달은 없다" 韓 김민섭도 황당 피해... 같이 뛰고도 예선 영자는 '증서만' [아이치 나고야 AG]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공식 기록은 남지만 정작 목에 걸 실물 메달은 없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의 이례적인 메달 지급 방식이 논란을 낳고 있다. 25일 수영계에 따르면 이번 대회 계영에서는 팀이 시상대에 오르더라도 실물 메달은 결선에 출전한 4명에게만 지급된다. 예선에만 출전한 선수도 공식 메달리스트로 등록되지만, 그에게 돌아가는 것은 메달 없이 이를 증명하는 증서뿐이다. 계영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출전 기회 확대 등을 위해 예선과 결선 명단을 다르게 구성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결국 이번 대회에서는 같은 팀으로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고도 결선에 뛰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물 메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 한국 수영대표팀 김민섭도 직접 영향을 받았다. 김민섭은 계영 800m와 계영 400m에서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팀의 예선 영자로 출전했다. 기록상으로는 엄연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지만 두 종목 모두 결선에 나서지 않아 실물 메달을 받지 못했다. 자칫 메달리스트로 대회를 마치고도 손에 남는 실물 메달 하나 없이 귀국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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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판' 판잔러도 인정한 김영범…"다음 아시아 챔피언은 너"
중국 수영의 간판 판잔러가 한국 수영의 차세대 주자 김영범(20·강원도청)을 향해 "다음 자유형 100m 아시아 챔피언은 너"라고 말했다. 김영범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 결선을 마친 뒤 판잔러와 대화를 나눴다. 판잔러는 이날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나섰고, 한국은 황선우, 양재훈, 김지훈, 김영범이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후 시상대에서 만난 판잔러는 김영범에게 특별한 말을 건넸다. 김영범은 "판잔러가 '다음 자유형 100m 아시아 챔피언은 너'라고 말해줬다"며 "그런 좋은 말을 들어 행복했다"고 웃었다. 판잔러의 발언은 두 선수의 최근 맞대결을 떠올리게 한다. 김영범은 지난 20일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판잔러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50m 구간을 22초81로 가장 먼저 통과하며 금메달을 눈앞에 뒀지만 막판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판잔러가 47초61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영범은 47초65로 불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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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초 차' 日 침몰시킨 김영범 '막판 스퍼트'... 남자 계영 400m 2연속 銀 '김우민 없이 해냈다' [아이치 나고야 AG]
한국 수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 김지훈(이상 대전광역시청), 양재훈, 김영범(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순으로 출전한 대표팀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3분11초6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종전 기록을 0. 28초 앞당기며 아시아 신기록(3분10초60)을 수립한 중국이 차지했다. 이어 2위 한국은 3위 일본(3분11초96)을 불과 0. 27초 차로 제쳤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22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날 1번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자신의 이번 대회 자유형 100m 기록(47초79)보다 빠른 47초50으로 선두를 잡았고, 2번 영자 김지훈(48초70)도 1위 자리를 지켰다. 3번 영자 구간에서 중국과 일본에 추월을 허용했으나 이번 대회 자유형 50m 금메달리스트인 마지막 4번 영자 김영범이 100m를 46초84로 역영하며 일본을 다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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