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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스트라우만 그룹, ESG 최고등급 'AAA' 획득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Straumann Group)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기존 AA보다 한 단계 높은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적 자본(Human Capital)과 거버넌스 등 여러 분야의 개선이 반영됐으며, 환경 부문은 높은 점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AAA는 MSCI ESG 평가의 7개 등급(AAA~CCC)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MSCI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관련 주요 리스크와 기회 관리 역량을 글로벌 동종업계 기업과 비교·평가하는 대표적인 ESG 평가 체계다.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자산운용사들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과 투자 리스크를 분석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스트라우만 그룹의 '2025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직원 몰입도 조사 점수는 80점으로 외부 벤치마크 상위 25%에 해당했고, 리더십 직책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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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5000억↑ 바이오 대어 공모주 잇따라 등판…인제니아 덕 볼까
최대 몸값을 5000억원 이상으로 제시한 신약 개발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이 IPO(기업공개) 시장에 잇따라 등판한다. 대어급 바이오 공모주의 릴레이 청약을 앞두고 공모시장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넥스아이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어 아델이 내달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일은 넥스아이가 내달 3~4일, 아델이 같은 달 23~24일이다. 넥스아이와 아델은 희망공모가밴드 상단 기준 기업가치가 5000억원을 넘는 바이오텍이다. 국내 IPO 시장에서 신약 개발 바이오텍의 기업가치가 5000억원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대어급 바이오텍이 같은 달 청약하는 사례는 특히 이례적이다. 넥스아이와 아델의 공모 흥행 성적이 앞으로 공모시장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바이오에 대한 투자 수요가 비교적 부진한 점은 부담이다. 바이오 공모주의 투자 수요는 상장 바이오 기업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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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비상장은 탄탄…불장 이어간 벤처투자시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월 3주차(12~16일) 벤처투자 시장에는 바이오, 우주, 양자컴퓨터,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했다. 딥테크 분야 투자가 강세인 가운데,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소식도 이어졌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와드 △마이크로인피니티 △스몰랩 △히츠 △스위치원 △휴로틱스 △알엑스 △오큐티 △어거스트랩 △레드슬리퍼스 △세진사 △파이브레인에이아이 △플로트바이오 등이다. 투자라운드도 시드부터 시리즈E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투자유치 소식 대부분이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신약 개발 AI 플랫폼 공급"…히츠, 183억 시리즈B 투자유치━ AI (인공지능) 바이오 플랫폼 기업 히츠(HITS)가 18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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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장 속 주주환원 호재 예상한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10월 셋째주(12~18일) 베스트리포트는 △하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의 '3분기 하회 전망되나, 4분기 기대'(한미약품)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의 '화끈한 주주환원과 미래성장 투자'(에스원)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의 '연내 SMR 추가 수주 기대'(두산에너빌리티) 등 3건입니다. ━한미약품 3분기 주춤→4분기 '비만치료제 호재' 예상━하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리포트에서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 '매수' 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7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3851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384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술이전 계약금에 대한 회계인식이 당초 시장의 기대보다 늦어져 올 4분기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16일 39만7500원에 거래를 마쳐 전주대비 8만3000원(17. 27%)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 감소폭(14. 46%)보다 더 큰 폭 감소한 것으로 14일에는 10%대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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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 10주째 하락에…국토부 "중장기 시장 안정 기반 강화"
강남·서초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하락하는 등 주택시장 안정 신호가 나타나자 정부가 중장기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국토교통부는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 기조를 이어가면서 주택시장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의 9월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강남구 -1. 65%, 서초구 -1. 25%, 송파구 -0. 45%를 기록했다. 국토부는 강남·서초의 주간 아파트값 하락세가 10주째 이어지고 서울 매매가격 상승률도 7월 이후 둔화한 점을 시장 안정 신호로 해석했다. 거래량 감소와 매물 증가는 시장의 관망세를 보여주는 지표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올해 5월 8900건에서 6월 7700건, 7월 6600건, 8월 4600건으로 줄었다. 최근 매매매물은 약 7만4000건으로 연초 5만7000건보다 30%가량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갭투자 비중도 지난해 10월 37. 9%에서 올해 8월 6. 1%로 낮아졌다.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투기 수요가 억제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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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가구 공급 기회 날렸다"…오세훈, 정부·여당 공급 책임론에 반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주택 공급난을 둘러싼 정부·여당의 책임론에 과거 정비사업 정책 실패를 거론하며 반격했다. 전임 시장 시절 정비구역 389곳이 해제되면서 43만가구의 잠재적 공급 기회가 사라졌고 그 여파가 현재의 공급 공백으로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1년 성적표를 '참담하다'고 평가하며 정부·여당에 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오 시장은 18일 페이스북에 '서울시의 반성문, 일독을 권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대통령과 민주당은 지금의 주택 공급 절벽을 현직 시장의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반성이 없으니 실패의 원인을 보지 못하고 원인을 외면하니 무엇을 바꿔야 할지도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서울 주택 공급을 둘러싼 책임 공방은 이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본격화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에서 오 시장 당선 이후를 언급하며 "그해부터 허가와 착공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지난 15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오 시장에게 "남 탓만 할 것이 아니라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공급 속도전을 뒷받침할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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