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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로봇으로 장애인 창업 돕는다…엑스와이지-한경대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XYZ)가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기업가역량강화센터와 장애인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5월 설립된 엑스와이지는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Barisbrew)'와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듀스(DEUX)' 등 일상 공간에 적용하는 로봇을 상용화해 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AI로봇상생카페 수료생 지원 △장애인 창업·경영·기술 관련 인프라와 전문지식 공유 △장애인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교육·연구 인프라 상호 활용과 자문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앞서 진행한 바리스타 로봇 실습 환경 구축과 운영 교육의 후속 협력이다. 엑스와이지는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장애인기업가역량강화센터에 바리스브루를 공급하고 실무진이 참여해 장비 사용법과 카페 운영 경험을 공유해 왔다. 교육생들은 고객의 주문·결제부터 로봇을 활용한 음료 제조와 픽업까지 이어지는 매장 운영 과정을 실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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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슬파트너스-LG디스플레이 스타트업 발굴 '최대 5000만원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팁스(TIPS) 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신사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7 Dream Play(드림 플레이, LGD 스타트업육성프로그램 9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Dream Play'는 LG디스플레이가 제안한 기술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실증(PoC) 및 사업 고도화 기회를 제공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공동성장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9기 프로그램은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기존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거나 디스플레이 기술을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신사업 영역의 스타트업을 대폭 확대해 모집한다. 전체 선발 규모인 10개사 중 70%에 달하는 7개사를 '신사업 부문'에 배정해 대기업 보유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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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피지컬AI 플랫폼 '피데이텀' 론칭… 산업용 로봇 데이터 구축
피지컬 AI(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산업 현장의 로봇 운영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플랫폼을 선보이며 데이터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26일 아이엘은 산업 현장의 로봇 운영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피지컬AI 운영 데이터 플랫폼 '피데이텀(PHYDATUM)'을 공개했다. 피데이텀은 로봇이 제조·물류 현장 등에서 생성하는 작업, 이동, 상태, 장애 발생 및 복구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표준화하고, 이를 AI 모델 학습과 성능 개선을 거쳐 현장에 다시 적용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로봇의 가동 시간이 늘어날수록 현장 데이터가 누적되고, 정제된 데이터가 다시 로봇의 작업 지능을 고도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엘은 자동차 부품 제조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실제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지난 9월에는 2억2000만원 규모의 로봇 및 피지컬AI 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데이터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 바 있다. 회사는 실증 경험을 발판으로 데이터 수집(Connect), 표준화·축적(Data), AI 학습(Intelligence), 운영·분석(Ops) 등 4단계 파이프라인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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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코드 검증 'AI 감리팀'·전고체 전지용 '맞춤 양극재' 기술 주목
시간·비용 부담 SW 코드 검증…비효율 해결할 'AI 감리팀' 뜬다 김기섭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LLM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분석 및 보안 자동화 기술 개발 "다수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코드 리뷰…시간·비용 절약" AI(인공지능)가 만들어준 소프트웨어(SW) 코드 검증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사람이든 AI든 작성한 코드를 검토 없이 실제 서비스에 붙이면 오류와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막는 절차가 '코드 리뷰'다. 코드의 기능과 품질, 보안상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러한 코드 리뷰 역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AI로 자동화하려는 연구가 이어져 왔다. 대부분은 단일 AI가 코드 전체를 검토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김기섭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는 "건축 감리로 치면 감리사 한 명이 설계부터 마감까지 혼자 다 확인하는 셈"이라며 "시간과 비용 등 여러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역할을 나눈 여러 AI가 함께 코드를 검토하는 'AI 감리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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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제조업'의 첫 성과, 울산이 아니면 선전에서 나온다 [PADO]
'산업용 AI'는 세계에서 가장 따분한 AI 전략들의 단골 구호다. AI 정책에 발을 들이는 제조업 강국들은 조만간 모두 똑같은 발상에 도달하곤 한다. 자국의 기존 제조업이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병목 구간을 이루고 있으며 독보적 가치가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결국 한국의 재벌이든 독일의 완성차 업체든 늘 지켜오던 기존 대기업을 보호하는 것이 최선의 AI 정책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기이할 정도로 편리한 결론이다. 하지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산업 자산은 실제로 AI 전략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AI 분야에서 계속 독주하리라고 본다면 미국이 앞으로도 자국을 필요로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중견국이 보유할 수 있고 미국이 필요로 할 만한 상호보완적 자산을 찾아보면 제조업이 단연 최우선으로 꼽힌다. '데이터센터 안의 천재들로 이루어진 나라'를 현실세계의 가치로 전환하려면 미국에도 제조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예고되어 온 AI의 응용분야 상당수는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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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과방위]로봇 세우고 4.6조 AI 예산 추적…'정책국감' 가능성 보여준 과방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종합=김우영·김현·이연희·이정헌·이주희·이훈기·황정아·김남국·한준호(민), 김장겸·박정하·서천호·이진숙·조경태·최형두(국), 김선민(조), 최혁진(무), 송기헌(민·위원장).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이 국정감사장에 등장했고 수조원대 AI(인공지능) 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둘러싼 추궁이 국감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다. 정쟁과 파행의 대명사로 꼽혔던 과방위가 올해 국정감사에선 치밀한 자료 분석과 현장 검증, 집요한 정책 질의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마무리된 과방위 국감의 화두는 AI와 사이버보안이었다. 세계적인 AI 기술 경쟁에서 한국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동시에 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사업의 예산과 의사결정 과정을 검증했다. 잇따른 통신사 해킹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디지털 성범죄, 플랫폼의 이용자 보호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방송을 둘러싼 여야의 정치적 공방이 여전했지만 의원들이 정쟁에만 매몰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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