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드림 플레이' 참가기업 모집
PoC 지원금에 더해 TIPS 추천 및 지분투자 연계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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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TIPS) 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신사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7 Dream Play(드림 플레이, LGD 스타트업육성프로그램 9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Dream Play'는 LG디스플레이가 제안한 기술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실증(PoC) 및 사업 고도화 기회를 제공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공동성장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9기 프로그램은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기존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거나 디스플레이 기술을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신사업 영역의 스타트업을 대폭 확대해 모집한다. 전체 선발 규모인 10개사 중 70%에 달하는 7개사를 '신사업 부문'에 배정해 대기업 보유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한다.
신사업 부문은 기존 디스플레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거나 기술 적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영역은 △휴머노이드 로봇(센서, 액추에이터, IoT 통합) △그린 에너지(페로브스카이트, 풍력, 재활용) △위성·통신용 액정 안테나 △OLED 활용 센싱 기술 및 OLEDOS·스마트 글라스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및 AI 데이터센터 등이다.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에 적용 또는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과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총 3개사 이내를 선발한다. 고기능성 유·무기 재료 및 방열·구동 부품, 증착·패턴 형성 장비 등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비롯해 마이크로 LED,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및 비파괴 검사 기술, 표면 처리 기술, AI 및 Big Data 기반 설계·공정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모집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강력한 지원책이 제공된다. LG디스플레이와의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 실증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선발된 최대 10개사에는 서울경제진흥(SBA) 지원금 1000만원을 포함해 기업당 최대 5000만의 PoC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와 SBA, 엔슬파트너스가 함께하는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 고도화 지원은 물론, 향후 기술·사업 협력, 직접 지분 투자, TIPS(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추천 및 연계 투자 등 다각도의 후속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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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3일 오후 4시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올해 12월 중 최종 선발 기업을 발표하며 2027년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화 검증 및 프로그램 운영에 착수할 예정이다.
구원회 엔슬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LG디스플레이 스타트업육성프로그램 9기 프로그램은 디스플레이 영역을 넘어 LG디스플레이의 우수한 인프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기술 상용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