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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NFL 스타디움 공연 역대 흥행 1위…비욘세 등과 경쟁
하이브는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주요 대형 경기장에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썼다고 10일 밝혔다. 팝스타 비욘세(Beyonce), 컨트리 전설 조지 스트레이트(George Strait)와 함께 세계 공연 시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주목받았다는 설명이다.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현지 30개 NFL(미국프로풋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콘서트의 규모, 흥행 성적의 순위를 발표했다. 집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BTS 월드 투어 '아리랑''이 다수의 대형 경기장에서 역대 최고 매출과 최다 관객 수 상위권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총 4회 공연을 개최했다. 4950만달러(약 660억원)의 티켓 매출과 24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해당 경기장 개장 이래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이들이 동일 경기장에서 연 2022년 콘서트가 뒤를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2002년 개장한 질레트 스타디움(2870만달러, 약 384억원)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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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A-Z로 50년 문화 헤리티지 다시 쓴다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10일 지난 50여년간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만들어온 사람과 문화, 커뮤니티를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 The A-Z of Timberland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워크부츠에서 출발해 음악과 패션, 스포츠를 넘나드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성장한 팀버랜드의 역사를 A-Z 사전 형식으로 풀어냈다. 브랜드 아카이브와 소비자가 만들어낸 표현까지 담아 세대별 문화적 의미를 조명한다. 캠페인에는 우탱 클랜 창립자 RZA를 비롯해 예지, 타이샤인 존스, 샤캐리 리처드슨, 가랑스 발레 등이 참여했다. 노토리어스 B. I. G. 등 힙합 아티스트의 아카이브 이미지도 활용해 세대를 잇는 브랜드 영향력을 보여준다. 특히 오리지널 옐로 부츠를 뜻하는 버터와 1990년대 뉴욕에서 브라운·그린 색상 조합을 음식에 빗대 부른 비프 & 브로콜리 등 소비자들이 만들어낸 팀버랜드만의 문화도 담았다. 이 같은 헤리티지는 비프 & 브로콜리 컬러를 적용한 필드부츠와 유로하이커, 6인치 부츠, 기존보다 25% 가벼워진 Timberland25 등 주요 제품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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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탄소중립에 스마트기술 더했다"…미래형 도시모델 선보여
경기 광명시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첨단 스마트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국제 무대에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참가해 '기후위기에 강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핵심 정책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글로벌 기업과 기관, 각국 도시 관계자들이 집결해 미래 도시의 기술 표준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시상·전시 행사다. 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80억원에 시비 80억원을 더해 160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너지·교통·안전·데이터 등 4대 핵심 축을 바탕으로 10개 연계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자원발전소 및 가상거래 서비스 구축 △친환경 수요응답형(DRT) 전기버스 및 전기차 공유 서비스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활성화 △AIoT 기반 침수·홍수 통합관제시스템 △탄소거래플랫폼(CCM·VCM) 구축 △데이터 스테이션 및 이노베이션 센터(G-SMART HUB) 운영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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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가 인류에게 던진 치명적 경고[청계광장/권세호]
히말라야가 인류에게 치명적 경고를 보내고 있다. 최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대를 덮친 대홍수와 산사태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다. 지구온난화로 고산지대의 빙하와 영구동토층이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한 복합 기후재난이다. 히말라야의 대홍수는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재난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존하는 재앙임을 엄중히 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슴 아픈 것은 이번 대홍수로 현지 주민들은 물론, 현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들마저 고립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소식이다. 흙더미와 폐허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우리 국민들과 현지 이웃들이 단 한 사람이라도 더, 하루빨리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전 국민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 이번 재난의 현장을 바라보며 우리는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기후변화의 원인을 제공한 주체와 그 피해를 온몸으로 감당하는 주체가 철저히 불일치한다는 점이다. 네팔의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점유율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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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함께 아시아 공략 나선 맥도날드 "K푸드와 K컬처 콜라보"
맥도날드 아시아 지역 13개 시장의 참여로 이뤄지는 대규모 캠페인이 한국 주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모델은 G-DRAGON(지드래곤)이 맡았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7일부터 참여 국가 별 순차적으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들을 9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드래곤과의 파트너십이다. 음악을 넘어 패션과 예술,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글로벌 아이콘과 전 세계 팬층을 확보한 맥도날드의 만남이 이끌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메뉴의 콘셉트가 '고추장'인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13개 마켓 모두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모티브로 활용한다. 일부 마켓에서는 메뉴명에 '고추장'이라는 단어가 직접 들어간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릴 한국에선 오는 17일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와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 신메뉴 2종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각기 다른 치킨 패티에 고추장 버터 소스와 콜비잭 치즈를 더해 매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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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18세 韓 특급' 손흥민과 한솥밥 절호의 기회... 유승재, LAFC 2군 임대
제주SK의 글로벌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이번엔 미국 무대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 산하 2군 팀에 18세 특급 유망주 유승재가 합류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2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SK로부터 공격수 유승재를 오는 2027년 6월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제주 구단 역시 이날 유승재의 LAFC2 임대 이적 소식을 알렸다. 유승재는 용인 태성고(태성FC U18)에서 두각을 나타낸 특급 윙포워드다. 뛰어난 일대일 돌파 능력과 문전 찬스 메이킹 능력을 겸비했다. 고교 선배이자 프로 입단 동기인 강동휘와 함께 2024년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을 이끌며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그해 U-16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올해 초 제주에 입단한 유승재는 지난달 25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1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06년 제주 연고 정착 이후 고등학생 나이에 1군 경기를 뛴 선수는 유승재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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