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기자수첩]국정감사 유감…검증과 폭로 사이
"국익과 기업을 생각했다면, 따로 불러서 보고를 받았어야죠. " 지난 12일(현지시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미한국대사관 국정감사를 마친 뒤 한 외교부 당국자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이날 강경화 주미한국대사에게 중국의 제재 가능성을 우려해 미국 유력 방산기업과의 거래 협의를 중단한 한국 대기업 문제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제기했는지 물었다. 외교 현안은 공개적인 논의보다 물밑 조율이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다. 외교기밀이 아니더라도 민감한 사안이 공개되는 순간 협상의 여지가 좁아지고, 외교적 갈등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안은 실제 피해가 확인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의 발언에는 민감한 현안을 공개적으로 질의하는 방식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이번 국감에선 자료 공개를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지난 7일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관심이 쏠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어느 국회의원이 위원회와 JYP엔터테인먼트 간 계약서 일부를 화면에 띄웠다.
-
JYP 주가 14% 뛰었는데..."지분 인수 제안받은 적 없어" 반박, 무슨 일?
JYP Ent. (이하 JYP엔터)가 일본계 금융자본의 대규모 공개매수 추진설에 대해 "어떠한 지분 인수 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자금 증빙도 없이 한 달 뒤 공개매수를 진행하겠다는 보도자료가 유포되며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급등하자, 사측이 즉각 선을 긋고 나선 것이다. 26일 JYP엔터는 이날 불거진 지분 인수설과 관련해 "금일 보도된 건에 대해 당사 지분 인수 관련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넥스로크 그룹(The NEXROC Group)'과 'SVCV'는 국내 주요 언론사에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25~50% 공개매수 추진'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들은 기준주가 대비 30%의 프리미엄을 얹어 JYP엔터 지분 25~50%를 공개매수하겠다고 주장하며, 개시 목표 시점을 오는 11월 20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JYP엔터 측에 비구속적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약 30일간 사전 협상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측이 관련 제안 자체를 받은 적이 없다고 공식 부인하면서, 이번 공개매수에 대한 진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JYP 공개매수" 예고에 주가 치솟았는데...업계선 "비상식적 행보", 왜
일본계 금융기관을 표방하는 '넥스로크 그룹(The NEXROC Group)'과 'SVCV'가 JYP Ent. (이하 JYP엔터)의 지분을 최대 50%까지 공개매수하겠다는 내용의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통상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다 전자공시(DART)를 통해 전격 개시되는 공개매수를 한 달 전에 미리 언론에 알린 데다, 정작 자료에는 '공개매수 개시 또는 거래 성사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면책 조항이 명시돼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로크 그룹 언론홍보 담당자는 이날 오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 'NEXROC·SVCV, Inc. ,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25~50% 공개매수 추진'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기준주가 대비 30%의 프리미엄을 얹어 JYP엔터 지분 25~50%를 공개매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개시 목표 시점을 2026년 11월 20일로 명시했다. 이어 JYP엔터 측에 비구속적 인수의향서(LOI)를 전달하고 약 30일간 사전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내 인수합병(M&A)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사전 예고 방식이 통상적인 자본시장 절차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다.
-
트와이스 나연, 늦가을 접수 나선다…11월 20일 솔로 컴백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2년 5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나연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새 싱글 앨범 'NA-sty'(나스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로고 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NA-sty'를 선택하자 엔젤링과 날개 모양 아이콘의 색이 바뀌며 스크린 세이버가 작동한다. 감각적인 연출이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나연의 변신에 궁금증을 높였다. 앨범명은 '나연의 스타일'과 '나답게'라는 의미에 장난스럽고 앙큼한 어감의 영어 단어 'nasty'를 결합했다. 나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부터 당돌하고 솔직한 태도까지 지금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그간 여름마다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으로 'K팝 서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나연은 이번에는 늦가을 컴백을 택했다. 계절을 바꿔 돌아오는 그가 'NA-sty'로 어떤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
배현진 "정부, 페노메논 독소조항 전면 수정…사업 운영 계속 확인할 것"
문화체육관광부와 JYP엔터테인먼트가 페노메논 계약의 미비점을 수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페노메논 독소 조항과 관련해 계약을 전면 수정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에 따르면 문체부가 JYP와 전날 재체결한 계약에는 △국내외 상표권 정부·JYP 5대5 공동 보유 △전담법인 걸립 후 상표권 의무 양도 △계약 위반 시 상표 사용 제한 및 법적 책임 등이 새롭게 명시됐다. 다만 배 의원은 과제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실은 "공공성 확보 3대 조항은 새로 체결한 계약서, 기업결합신고서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4대 기획사가 출범하는 합작 법인에 정부 지분이 0%인 것도 여전하다"며 "국가 예산을 쓰는데도 의결권, 거부권 등 정부의 견제 장치가 전무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5인 이사회에 정부 지정 이사 1인을 참여시켜야 한다"며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책임 있는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
JYP엔터, 도쿄 다이칸야마에 첫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정식 개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가 일본 도쿄에 최초의 공식 상설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현지 오프라인 팬덤 비즈니스 확장에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에 첫 공식 플래그십 매장인 'JYP 플래그십 도쿄(JYP FLAGSHIP TOKYO)'를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니쥬(NiziU), 넥스지(NEXZ) 등 소속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설 복합문화 공간이다. 기존에 음반 발매나 콘서트 투어 일정에 맞춰 단기 임대 형식으로 운영되던 한시적 팝업스토어 방식에서 벗어나, 상시 방문이 가능한 고정 거점을 마련해 팬덤과의 물리적 접점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는 고마진 수익 창출이 가능한 복합 콘텐츠 라인업으로 채워졌다. 도쿄 매장 한정 오리지널 기획상품(MD) 판매 부스를 비롯해 전용 시그니처 음료를 판매하는 음료·식음료(F&B) 카페 공간, 방문객이 직접 맞춤형 열쇠고리(키링)를 제작하는 체험형 워크숍 존이 들어섰다.
입력하신 검색어 jyp 엔터테인먼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jyp 엔터테인먼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