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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이 땀 뻘뻘, 운동 뒤 매장으로…뷰오리 성수 팝업 가보니[리얼로그M]
"한 번 더 배에 힘 주고 다리 올려볼게요. " 지난 20일 저녁 7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뷰오리 팝업매장 4층. 강사의 구호에 맞춰 수강생 15명이 일제히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했다. 발레에 근력 운동을 결합한 바레 수업이 1시간가량 이어졌고 수강생들은 끝난 뒤 숨을 고르며 1·2층에 마련된 의류 매장으로 내려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뷰오리가 성수동에서 운동과 쇼핑을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제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입고 움직여보면서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한 공간이다. 이날 매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하늘색 벽면과 곳곳에 매달린 구름 모양의 인테리어였다.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분위기로 공간은 부드럽고 포근한 인상을 줬다.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매장에 걸린 옷에서도 이어졌다. 뷰오리의 대표 소재인 '드림니트' 제품을 직접 만져보니 면과 모달을 혼방한 소재의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다. 직접 바레 수업을 들으며 드림니트 소재의 특징도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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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쓴 K팝, 그런데 K미술은 왜 아직?…답은 '철학'
K팝, K드라마, K푸드, K뷰티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세계인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한국인이 체감하는 것보다 더 크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런데 한국의 미술은 아직 이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왜일까? 이보름 작가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에서 열린 'PADO 광화문클럽'에서 '현대 미술-도발과 스캔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PADO는 머니투데이가 만든 국제시사·문예매거진이다. 광화문클럽은 PADO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론의 장으로, 국제정세와 인문·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또 매월 '클럽데이'를 열어 참가자들이 함께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이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화가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강의전담교수,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동양화에서 출발해 유화를 비롯한 현대 회화로 작품 영역을 넓혀온 이 작가는 개인전을 17회 열었으며 베이징과 도쿄, 파리 등에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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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스튜디오, Gmarket과 뷰티 브랜드 성장 전략 세미나 개최
뷰티 전문 브랜딩 스튜디오 우즈스튜디오는 Gmarket과 함께 오는 9월 7일 서울 신세계 남산 오디토리움에서 '뷰티 브랜드 성장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품 출시 후 시장과 고객의 반응을 확보한 뷰티 브랜드의 대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브랜드가 쌓아온 경쟁력을 신규 유통 채널 진출과 매출 성장으로 연결하는 데 필요한 실무 전략을 공유한다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Gmarket의 뷰티 비전과 카테고리 전략을 비롯해 △브랜드 관점의 뷰티 시장 분석 △Gmarket 입점 및 성장 지원 △글로벌 판로 확대 △브랜딩 전략 △오프라인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다룬다. 우즈스튜디오 측은 브랜드가 시장 반응을 얻은 이후에는 단순한 노출 확대보다 적합한 유통 채널과 협력 파트너를 찾고 이를 다음 단계의 성장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참가 브랜드를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상 브랜드에는 최대 5000만원 규모의 브랜드 지원과 3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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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단말기, 쓸만 한가요?"… 바쁜 사장님 직접 찾아 의견 들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가맹점 사장님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토스플레이스는 '찾아가는 토스플레이스' 첫 행사를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맹점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토스플레이스'는 토스플레이스가 사장님이 있는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간담회다. 이 자리에서 서비스 의견과 매장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에 반영한다. 매장을 지켜야 하는 자영업자는 본사 행사나 공식 채널에 참여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 그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 거리가 있다. 이 거리를 좁히기 위해 사장님이 회사를 찾아오길 기다리는 대신, 회사가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취지다. 간담회는 매회 가맹점 한 곳을 거점 삼아 주변 사장님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첫 거점이 된 강남 가맹점 '하프하우스'에는 서울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30여 명이 모였다. 외식·카페부터 뷰티, 교육, 피트니스, 도소매까지 업종도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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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과장 광고, 온라인 감시 강화된다
온라인상의 의료기기 과장 광고 감시를 강화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법',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기기법 개정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료기기의 표시·광고를 모니터링하고 위반 사항 확인시 해당 의료기기 판매 사이트를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자료제출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적합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법 개정으로 화장품의 안전관리, 규제지원 및 국제협력 등을 위한 화장품관리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관련 사항의 논의를 위한 화장품관리협의회를 신설·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업계 지원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으로 거짓 부정한 방법으로 해외제조업소의 유효기간을 연장한 경우 해당 해외제조업소의 등록을 취소하는 등 제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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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감탄브라' 글로벌 론칭…K뷰티 넘어 웰니스 유통 확장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실리콘투가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웰니스·라이프스타일로 넓힌다. 자사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뷰티와 연계성이 높은 이너웨어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K브랜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실리콘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통해 감탄브라를 공식 론칭하고 해외 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론칭 초기부터 해외 소비자의 관심이 이어졌다. 프로모션 기간 체험단 물량이 3일 만에 소진됐으며 출시 첫 주에 초도 물량의 약 60%인 400건 이상이 판매됐다.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호주 등 20개국 이상에서 주문이 발생했으며 미국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독자적인 'X핏' 입체 패턴과 '에어쿨' 프리미엄 메쉬 소재를 적용한 '자세브라' 2종이다. 런닝형과 스트랩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자세브라 에어쿨 런닝형'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초기 판매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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