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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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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년간 지분가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주식 부호로 조사됐다. BTS를 탄생시킨 하이브 수장 방시혁도 10원권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기업 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 개별 주주 별 보유주식과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주식 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가치는 118조8377억원이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주식 부호 1위는 이재용 회장이다. 이 회장이 소유한 지분의 가치는 올해 말 현재 14조6556억원이다. 그는 1년 동안 주식 가치가 2조9821억원(25.5%) 늘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엔지니어링, 삼성화재 등의 보유 지분가치가 상승한 결과다. 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9조2309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7조187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6조31억원) 등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국내 주식 부호 상위 1~4위를 휩쓸었다. 이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5
표준 단독주택 25만가구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는 '2024년 표준지 공시가격(안)·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표준주택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자택이었다. 내년 1월1일 기준 공시가격은 285억7000만원으로, 올해 280억300만원에 비해 1.9% 오를 전망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 회장의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1759㎡ 연면적 2862㎡ 규모로, 2016년 표준주택이 된 이래 9년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다. 2위는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공시가격은 186억5000만원으로 파악됐다. 3위는 삼성그룹의 호암재단이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이다. 공시가격은 171억7000만원이다. 4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경배 회장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이며 공시가격은
'부자들이 가능한 한 빨리 탈출하는 나라' 조사에서 선정된 10개 국가 가운데 한국이 7위에 올랐다. 미 경제지 '24/7 월스트리트'는 최근 "부자들이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은 현 상황이 부를 늘리는 데 불리해지면 더 자주 이주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부유층이 이 10개국을 빠져나가는 이유를 조사했다"고 분석 결과를 밝혔다. 10개 국가 중 대한민국은 7위를 기록했다. 1위는 중국이, 10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그사이 인도, 영국, 러시아, 브라질, 홍콩,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위부터 9위까지 자리했다. 이 매체는 "아시아에서 성공한 경제 대국 중 하나인 한국은 지난 수십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며 "생활비가 저렴한 곳으로 부를 옮기고 싶어 하는 부유층이 많이 생겨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경제적, 정치적으로 주된 변화가 있다기보다 사람들이 부를 가지고 떠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과 관련이 있다"며 "한국은 자본 이동성이 높기 때문에 더 나은 나라로 떠나고
부산시가 세계적 대도시 67위에 이름을 처음으로 올렸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세계적 컨설팅 기관인 레저넌스 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최고의 도시 보고서(World's Best Cities Report)'에서 부산이 처음으로 세계적 대도시 270곳 가운데 67위에 올랐다. 레저넌스 컨설턴시는 부산을 '한국의 마이애미'로 칭하며 낮은 빈곤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비율 등이 높은 점 등 도시의 번영도가 높은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이번에 발표된 2024년 세계 최고의 도시에서 1위는 영국 런던, 2위 프랑스 파리, 3위 미국 뉴욕이 선정됐고, 서울은 2023년 26위에서 한류 등의 영향으로 2024년 16계단을 뛰어오른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캐나다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관광·부동산·경제개발 부문 세계적 컨설팅 기관인 레저넌스 컨설턴시는 2016년부터 매년 인구 100만 명 이상인 세계적 대도시 270곳의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은 B형 혈우병 치료제인 '헴제닉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1회 투약 비용이 46억원에 달한다. 또 12월 신약 두 가지가 출시와 동시에 각각 2위와 6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존 순위를 갈아치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식품의약국)는 최근 유전자 대체 신약 '리프제니아'와 최초 유전자가위 치료제 '카스게비'의 판매를 허가했다. 리프제니아는 미국 바이오텍 블루버드바이오가 개발한 겸상적혈구빈혈 치료제다. 출시 가격은 310만달러(약 40억8000만원)로 책정돼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 2위를 경신했다. 리프제니아는 단 한 번 주사로 맞는 치료제다. 평생 다른 약을 먹지 않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희귀 유전병 치료제 '스카이소나'가 300만달러(약 39억5000만원)로 전 세계 약값 2등이었다. 신경 기능을 점진적으로 손상하고 끝내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희귀 신경퇴행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다. 올해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쟁력이 6위를 기록했다. 인구가 2000만명 이상인 국가 중에서는 미국에 이은 2위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은 지난달 30일 64개국 대상의 '2023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IMD는 2017년부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 등에 대해 △미래준비도 △기술 △지식 등 3개 분야의 9개 부문, 54개 세부지표를 측정해 국가별 디지털 경쟁력을 평가한다. 한국은 지난해 8위에서 올해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우리나라는 2021년 12위를 기록하며 잠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3대 분야에서 모두 지난해 대비 순위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미래준비도는 64개국 중 1위였으며 기술은 12위, 지식 분야는 10위였다. 64개국 중 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이어 △2위 네덜란드 △3위 싱가포르 △4위 덴마크 △5위 스위스 순이다.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은 각각 19위, 3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
저출산으로 대한민국의 인구 절벽 문제가 가속하는 가운데, '반드시 아기를 낳겠다'는 계획을 세운 20~40대는 5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로 '양육 및 교육 부담'을 가장 많이 꼽았다. 지난달 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출산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저출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조사 대상은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일반국민으로 총 1200명이 조사에 응했다. 응답자의 95.5%(매우 84.9%·조금 10.6%)는 한국 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반드시 출산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22.5%에 그쳤다. 42.4%는 '가능하면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지만, 38.1%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자녀를 계획하지 않는 이유 1위는 '아이 양육 및 교육 부담'(24.4%)이었다. 이어 △'경제적 불안정'(22.3%
한·중·일 3국 중 한국인의 영어 실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지난해보다 10계단 넘게 하락했다. 최근 스웨덴 교육 기업 '에듀케이션퍼스트'(EF)의 '2023 영어능력지수'(EPI·English Proficiency Index)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113개국 중 한국은 4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6위에서 13계단 하락한 순위다. 중국은 82위, 일본은 87위로 지난해보다 각각 20계단, 7계단 낮은 순위에 올랐다. EPI는 영어 능력을 △1∼12위 '매우 높음' △13∼30위 '높은 능력' △31~63위 '보통' △64∼90 '낮음' △92∼113위 '매우 낮음'으로 구분해 7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이에 따라 한국은 보통 수준, 중국과 일본은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EF는 자체 개발해 2011년부터 실시한 영어 능력 평가 시험 EF SET(EF Standard English Test)을 기준으로 비영어권 국가의 영어능력지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113개
축구선수 손흥민(31·토트넘)이 2023년 기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3위에 올랐다. 독일과 루마니아에 기반을 둔 '사이버고스트'(Cyberghost)는 30일(한국시간) '2023년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남녀 축구선수를 모두 포함해 선정된 10명이다. 매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면 펠레를 꼽을 것이다. 그는 2022년 세상을 떠났고, 이제 새로운 축구의 신을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라며 순위 발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현역 선수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여론, 기자, 평론가, 팬들의 사랑 등 모두 반영했다"며 "우리가 선정한 이 10명의 선수들은 매우 뛰어나다. 압도적 재능, 뛰어난 정신력, 업적 등 모두 훌륭하고 박수를 보낼 가치가 있는 선수들"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의견이 만장일치로 모아지지는 않을 테니 재미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매체가 선정한 축구선수 순위에는 이름만으로도 인정하게 되는 선수가
한국 김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10년간 수출국이 61개국에서 93개국으로 늘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김치 수출국은 93개국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국이 90개를 넘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 김치 수출국은 2013년 61개국에서 2019년 84개국, 2020년 85개국, 2021년 89개국으로 늘었다. 지난해 87개국으로 감소했다가 올해 90개국을 돌파했다. 국가별로는 일본 수출액이 5284만달러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미국(3331만달러), 3위는 네덜란드(614만달러)가 차지했다. 그 뒤를 영국(494만달러), 홍콩(490만달러), 대만(475만달러), 호주(466만달러), 캐나다(437만달러), 싱가포르(255만달러), 말레이시아(167만달러)가 이었다. 10위 안에 북미, 유럽 국가가 5곳이나 포함돼 서구권에서 상승하는 인기를 증명했다.
대한민국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두 계단 하락한 일본은 올해도 8위에 머물렀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이하 USNWR)는 '2023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the planet's most powerful countries) 순위를 발표했다. USNWR은 매년 전 세계 80여개국에 대해 정치, 경제, 군사력을 포함한 국가 영향력 등을 설문 조사해 순위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USNWR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은 △뉴스 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정책담당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 흐름을 규정하는 나라를 뜻한다. 한국은 2년 연속 6위를 차지했다. USNWR은 "한국은 오랜 분쟁의 역사가 있다. 한반도 중심을 따라 두 나라 사이에 중대한 분열이 남아있다"면서도 "19
영화 '더 마블스'가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MCU) 33편 중 북미 오프닝 수입에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더 마블스'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북미 개봉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개봉 첫날 북미에서 2160만달러(약 280억원)를 벌어들였다. 주말까지 포함해도 4611만달러(약 599억원) 수입에 그쳤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마블 영화로서는 실패라고 할 수 있는 수치다. 이는 MCU가 지난 15년간 공개한 영화 33편 중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MCU 작품 중 북미 오프닝 최저 수입은 2008년 개봉한 '인크레더블 헐크'의 2146만달러(약 279억원)다. MCU 작품 중 역대 최고 북미 오프닝 수입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의 1억5746만달러(약 2046억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적으로도 총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