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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닥, 21.72포인트(2.73%) 떨어진 773.06 출발
19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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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179.64포인트(3.17%) 떨어진 5488.41 출발
19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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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투매 받던 방패 '셋' 사라졌다…5400까지 밀린 코스피, 반등하려면
국내 증시가 수급 불균형에 흔들리고 있다.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는데 이를 받아낼 매수 주체가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냈던 개인 투자자는 신용거래 부담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매수 여력이 약해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라는 '방파제'도 사라졌다. 코스피는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5400선까지 밀려났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지난 15일 8월 말 이후 처음으로 공포 구간인 50선을 넘어섰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투자자예탁금은 96조9121억원이었다. 예탁금은 지난 14일 97조4280억원으로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으로 100조원 아래로 내려갔다. 투자자예탁금은 증권계좌에 남아 있는 현금으로, 주식 투자를 위한 '실탄'으로 여겨진다. 반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2조749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4일 27조원대까지 줄었다가 이달 13일 34조원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다. 증시 대기자금은 줄고 레버리지 투자 부담은 커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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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매 발톱'에 외인 대탈출…대만 3.4% 빠질 때 코스피 7.6% 뚝
한국은행의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가 급락장에서 한국 증시의 낙폭을 키운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리 인상 기조가 기업의 이자 부담을 늘리고 주식 가치를 끌어내린다는 것이다. 올해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피'(롤러코스터+코스피) 장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대만 증시 대표지수인 가권지수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종가 기준 코스피지수는 5554. 22로 지난해 말보다 31. 80% 올랐다. 같은 기간 대만 가권지수는 4만6969. 87로 62. 17%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15일(현지시간) 7744. 06으로 지난해 말보다 13. 13%, 나스닥지수는 2만6713. 03으로 14. 93% 올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같은 날 6만4425. 95로 지난해 말보다 27. 98% 상승했다. 15일 코스피 하락률은 7. 57%에 달했다. 같은 날 대만 가권지수는 3. 41% 내려 코스피 하락률이 가권지수의 두 배를 넘었다. 코스피지수 급락의 배경은 외국인 자금 이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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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흔들리자… 코스피 시총 넉달새 2868조 증발
15일 코스피지수 급락에 시가총액이 연고점(6월22일) 대비 2868조원 증발했다. 이 중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전닉스) 시총만 1997조원에 달해 사실상 반도체업종에 의존하는 코스피의 구조적 취약점이 다시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긴축적 통화정책 전망으로 외국인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단기간에 회복하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은 4581조1786억원으로 연고점인 6월22일(7449조5927억원)보다 2868조4141억원 줄었다. 넉 달도 안돼 시총의 38. 5%가 사라진 것이다. 10월 폭락장은 삼전닉스 두 종목에 기댄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6월22일 약 2067조원이던 삼성전자 시총은 이날 1228조원, 2080조원이던 SK하이닉스 시총은 922조원으로 줄었다. 두 종목에서만 1997조원이 증발해 코스피 시총 감소분의 70%를 차지했다. 두 종목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약 47%)보다 높다.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순매도하면서 당분간 코스피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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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집값 패닉… 멀쩡한 시장이 없다
코스피지수가 15일 5500선으로 주저앉았다. 미국 물가쇼크와 코어위브발 AI(인공지능) 신용위험이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 급락했다. 이 여파로 양대 시장에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54. 59포인트(7. 57%) 내린 5554. 22에 한국거래소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5500선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30일(5593. 56) 이후 처음이다. 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3조6254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조6907억원, 1조29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를 감당하지 못했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했다. 이례적인 폭락장에 양대 시장에선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낮 12시23분 코스닥, 낮 12시38분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모든 매매가 정지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된 것은 지난 7월29일 이후 51거래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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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1차 지지선" 일단 버텨라?...반등 신호는 '이것'
증권가가 코스피의 1차 지지선으로 5000을 제시했다. 미국 물가지표 쇼크와 AI(인공지능) 기업 투자 한계론에 코스피가 하루 만에 7% 넘게 떨어졌지만 역대급 과매도 구간에 들어선 만큼 추가 하락 여지는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다만 외국인 이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섣불리 바닥을 단정하기보다 반등 신호를 확인하며 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코스피는 지난 7월30일 이후 처음 5500대까지 곤두박질쳤지만 증권가는 기술적으로는 추가 하락 여지가 크지 않다고 봤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단기 지지선은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배인 5000"이라며 "고(高)ROE(자기자본이익률) 국면에서 장부가치를 하회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도 "기업들의 이익 하향 조정이 본격화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코스피 5000이 1차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해당 구간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4. 1배, PBR은 1. 1배 수준인데, 이는 지난 3월 말과 7월 말 변동성 국면보다도 낮은 저평가 영역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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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만든 AI 의구심" 고금리·수급 악재…7월 이후 첫 5500선대
코스피가 7. 57% 폭락하며 15일 5554. 22로 주저앉았다. 미국 물가 쇼크와 코어위브발 AI(인공지능) 신용위험이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 급락했다. 반도체 대장주들이 급락하면서 양대 시장에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54. 79포인트(7. 57%) 내린 5554. 22에 한국거래소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5500선으로 떨어진 건 7월30일(5593. 56)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5600선대로 주저 앉았다. 전거래일 대비 5. 59% 내린 5673. 01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에 힘을 못쓰며 낙폭을 키웠다.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3조6254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조6907억원, 1조292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 매도세를 감당하지 못했다. 외국인은 이달 2일부터 8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했다. 이례적인 폭락장에 양대 시장에서는 시장 안정화 장치가 나란히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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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오르고, 일본 8% 하락 그칠 때...코스피 34% '뚝' 패닉, 왜
미국 물가지표 쇼크와 AI(인공지능) 기업 부채 문제가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7%대 급락했다. 미국 주요 증시가 1%대 하락에 그치고 일본·대만·중국 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2~4%대 하락한 데 비해 유독 낙폭이 크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 비중이 높아 AI·반도체 투자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인 데다 하반기 들어 수급 공백이 커지면서 악재에 취약해졌다는 진단이다. 다만 현재 주가 수준은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 57% 내린 5554. 22로 마감했다. 미국 9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 7% 올라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한때 5. 3%를 돌파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 여기에 미국 AI 기업 코어위브의 회사채 수익률이 15%를 넘어서는 등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며 AI·반도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국내 증시가 나홀로 패닉에 빠진 원인으로는 반도체에 집중된 구조와 수급 불균형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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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63.06포인트(7.65%) 내린 760.82 마감
15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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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454.59포인트(7.57%) 내린 5554.22 마감
15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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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PI 충격에도 韓 국채 금리 하락…AI 빚 공포
미국 9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웃돈 가운데 15일 국내 채권 금리는 오히려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코어위브의 회사채 금리가 14. 8%까지 치솟으며 부채 부담이 불거지자 안전자산인 국채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5일 오전 최종호가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 843%로 전날보다 4. 0bp(1bp=0. 01%포인트) 내렸다. 10년물은 4. 201%로 6. 0bp 하락했다. 3년물은 지난달 28일(4. 119%), 10년물은 지난달 15일(4. 600%) 각각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27. 6bp, 39. 9bp 내려왔다. 회사채(무보증 3년) AA-등급 금리는 4. 540%로 전날보다 3. 0bp, BBB-등급은 10. 349%로 2. 6bp 하락했다. 두 회사채 금리도 지난달 28일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각각 24. 8bp, 24. 2bp 내려왔다. 다만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3. 65%로 전날보다 2. 0bp 올라 올해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