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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TF 부활…기판주 올라타고 수익률 30%대 껑충
코로나 팬데믹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끌다 대면 만남이 재개되며 인기가 시들해진 메타버스 테마 ETF(상장지수펀드)가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AI(인공지능) 투자 수혜에 주가가 급등한 기판주 편입 비중을 키우면서다. 10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HANARO Fn K-메타버스MZ'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32%로 전체 ETF 상품 중 수익률 5위를 기록했다. 이어 'RISE 메타버스'는 30%로 6위에 올랐다. 이들 ETF를 수익률 최상위권으로 이끈 건 상위 구성 종목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다. 두 종목의 합산 비중은 약 50%에 달한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메타버스 구현의 기반인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에 필요한 카메라 모듈, 고성능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광학 부품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 최근 1개월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주가는 각각 76%, 71% 급등했다. 삼성전기와 LG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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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에 5월 국채금리 상승… 외국인 보유고 8.5조원↑
지난달 국채 금리가 전 구간에서 상승하면서 국내 국고채가 약세를 보였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확산되고 30년물 국고채 응찰이 감소하며 초장기물 수급에 부담이 생긴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는 총 14조4000억원 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6년 5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월 대비 14.4bp(1bp=0.01%포인트) 오른 3.731을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14.5bp 오른 4.068, 30년물 금리는 21.6bp 증가한 4.006에 마감하는 등 지난달 국고채 금리는 전월 대비 전 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금투협 측은 "지난달 초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환율 안정, 글로벌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채권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출발했다"며 "다만 월 중반까지 대내외 금리상승 요인이 부각되며 금리가 빠르게 상승했고 정부의 발행물량 축소 소식과 외국인 매수세로 금리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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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코스피 주도주 조선·방산 ETF 시들…삼전닉스 쏠림 유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AI(인공지능) 관련 업종으로 수급이 쏠리면서 조선·방산 등 기존 주도 업종의 ETF(상장지수펀드)에서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업종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여전히 견고한 만큼 순환매 형태로 자금이 들어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 동안 'SOL 조선TOP3플러스' ETF에서 854억원이 순유출됐다. 'PLUS K방산'에서는 680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KODEX 방산TOP10'에서는 455억원, 'TIGER K방산&우주'에서는 421억원의 매도세가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같은 자금 이탈이 나타난 배경으로 AI·반도체 쏠림을 꼽았다. 조선과 방산업의 펀더멘털 자체가 약화했다기보다는 시장의 관심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판, 전력기기 등 AI 관련 업종으로 이동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같은 기간 자금 유입 1위 상품은 반도체 주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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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15% 쑥, 레버리지 27% 뚝…"마감 전 사서 날벼락" 반복, 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를때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는 오히려 하락하는 기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장 마감 직전 LP(유동성 공급자) 호가 제출 의무 면제 시간에 매수·매도 물량이 몰린 탓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언제든 이같은 일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혼란은 물론이고 이 펀드를 편입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날 대비 8110원(27.03%) 내린 2만1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상품의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 주가는 15.91% 상승했으나, 오히려 하락한 것이다.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기초자산 상승에도 급락한 것은 지난 8일부터 괴리율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장 마감 직전 LP의 호가 제출 의무가 면제되는 동시 호가 시간대에 대량으로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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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찍은 현대차·기아 집중 투자…채권혼합 ETF 출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는 AI(인공지능)의 다음 단계가 '피지컬 AI'라고 선언했습니다.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그 중심에 바로 현대차와 기아가 있습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 신규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상장한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은 현대차와 기아에 각각 25%씩 총 50%를 투자하고, 나머지 50%를 단기 국공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하나자산운용이 현대차와 기아를 주목한 것은 두 기업이 피지컬 AI 시대 선두기업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올해 1월 CES를 시작으로 국내 증시에서 피지컬 AI주(株)로 재평가받고 있다. 전날 한국에서 현대차를 찾은 황 CEO가 "AI의 다음 물결은 모빌리티와 피지컬 AI다", "지금이 바로 현대차의 시간이다"라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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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채권혼합형 펀드 출시… "성장·기업가치 제고 종목 투자"
KB자산운용이 'KB K-성장과 지배구조30 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B K-성장과 지배구조30 목표전환 펀드는 6대 전략산업인 'ABCDEF'(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방산·에너지·첨단제조)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주주환원 확대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을 포트폴리오 내 30% 비중으로 담고 나머지 70%는 국공채, 통안채, 특수채, 은행채 등 우량 채권 투자에 배분한다. 목표수익률은 6%다. A클래스 기준 누적 운용수익률이 6%(누적 기준가격 1060원)에 도달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전량 매도한다. 이후에는 국내 단기채 중심의 채권형으로 전환해 확보한 수익을 관리한다. 범광진 KB운용 연금WM본부장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수익 기회를 추구하면서도 목표 달성 이후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성장 산업과 기업가치 제고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만큼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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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5% 분배수익률 기대" 대신운용, 고배당 ETF 출시
대신자산운용이 'DAISHIN343 금융&지주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DAISHIN343 금융&지주고배당은 배당수익률이 높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금융주와 지주사를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편입종목으로는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주와 한국앤컴퍼니, 롯데지주, SK디스커버리 등 지주사가 있다. 고배당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배당금을 기준으로 한 예상 분배수익률은 연 4.5% 수준이다. 기초지수는 'KRX-Akros 금융&지주 고배당 지수'다. 구성 종목은 연 2회 정기 변경해 시장 환경과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변화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은 "금융주와 지주사는 높은 자본효율성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 밸류업의 핵심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ETF는 관련 업종의 성장 잠재력과 월분배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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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6% 뛰는데 37% 급락" 이 레버리지 샀다 '비명'...왜
SK하이닉스가 9일 장 중 6%대 상승 중이지만,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37% 급락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시 괴리율이 크게 벌어진 탓이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날 대비 1만1350원(37.83%) 내린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상품의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는 6.38% 상승 중이다.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기초자산 상승에도 급락하는 것은 전날 장 마감 시 괴리율이 90.18%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전날 장 마감 직전 동시호가 시간대에 대량으로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시장가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동시호가 시간대에는 LP(유동성 공급자) 호가 제출 의무가 면제돼 괴리율이 벌어질 수 있는데, 전날에는 VI(변동성완화장치)까지 발동됐다. 이에 전날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는 7.68% 하락했음에도,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49.7% 급등하는 현상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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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25%씩 담는 로봇 ETF 출시
삼성자산운용이 현대차그룹의 로봇 밸류체인(가치사슬)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는 현대차그룹 내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수혜주들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3종목을 각 25%씩 최대 75% 비중으로 담는다. 삼성운용은 현대차그룹의 로봇 밸류체인 속 종목이 신규 상장하면 해당 ETF 내 특별 편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이자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개발하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상장하면 최대 25%까지 편입할 수 있다. 송아현 삼성운용 매니저는 "로보틱스 산업에 투자할 땐 실제 양산과 비즈니스 활용을 통해 경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인지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수"라며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는 로보틱스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며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으로 진화한 현대차그룹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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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파란불인데 1개만 50% 급등"...SK하닉 레버리지 '희비', 왜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6개 중 5개가 -10%대 수익률로 마감한 상황에서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만 49%대 수익률로 거래를 마쳤다. 괴리율이 90% 이상 튄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49.70% 오른 3만원에 마감됐다. 다른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인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17.78%),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17.51%),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6.73%),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6.34%),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6.11%),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5.35%) 등은 -10%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만9000원(7.68%) 내린 19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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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삼전닉스 절반 담은 채권 혼합 공모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고 나머지는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다. 채권 포트폴리오는 국고채와 통안채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듀레이션(만기)을 0.9~1.0 수준으로 짧게 유지했다. 앞서 출시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와 투자 전략이 동일하다. 고객들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BNK부산은행, KB손해보험 등을 통해 해당 펀드에 가입할 수 있고 판매사는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범광진 KB운용 연금WM본부장은 "AI(인공지능)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성장성이 높아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수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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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 참여해 편입" ACE ETF, 개인 순매수 600억 몰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의 최근 한 달 개인 투자자 순매수가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동안(5월4월~6월5일) 개인 투자자들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를 612억원어치 사들였다. 지난 5일에는 하루 동안 145억원을 순매수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우주 산업 내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재사용 발사체와 AI(인공지능)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 우주 데이터센터 등 뉴 스페이스(New Space)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액티브로 운용돼 스페이스X 상장 당일부터 해당 종목을 담을 수 있다. 지수 완전 복제를 추구해 운용하는 패시브 상품은 스페이스X를 지수에 먼저 편입해야 하므로 상장 후 2~3영업일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공모 물량 외 상장 당일 추가 매수 등을 통해 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