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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덕에 불 켜졌다… 전력기기 ETF '번쩍'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전력기기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시장을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 9일 ETF체크에 따르면 연초 이후(YTD) 'KODEX AI전력핵심설비' 수익률은 28.12%,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는 29.46%, 'RISE AI전력인프라'는 23.67%, 'HANARO 전력설비투자'는 27.65%다. 모두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24.62%)보다 높다. 네 상품 모두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자금이 순유입됐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순매수액은 1745억원,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는 802억원, 'RISE AI전력인프라'는 294억원, 'HANARO 전력설비투자'는 75억원이다. 해당 상품은 모두 LS ELECTRIC·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대한전선 등 전력기기 핵심종목을 포트폴리오 상위종목으로 구성했다. 특히 네 상품 모두 비중 상위종목에 LS ELEC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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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폭락장서 잘 버티네"…매도 폭탄 던진 외인, 이 종목은 주웠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가운데, 은행주가 높은 주주환원수익률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어 주목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은행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81포인트(3.20%) 하락한 1477.90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4.54%) 하락한 3만1550원에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3300원(3.59%) 떨어진 8만8500원, KB금융은 4800원(3.26%) 내린 14만2600원을 나타냈다. 대형 지주사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시장 전체와 비교하면 은행주의 방어력이 눈에 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중동 전쟁 발발하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코스피는 992.26포인트(15.9%) 하락했다. 같은 기간 KRX 은행 지수의 하락폭은 177.84포인트(10.7%)에 그쳐, 시장 전체 하락폭 대비 약 5%포인트 이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코스피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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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니아, 20억원 전환사채 소각 결정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는 보유 중인 제7회차 전환사채(CB) 20억원 규모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CB의 전환가액은 6771원이다. 이번 조치는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 가능성으로 인한 잠재적 지분 희석과 오버행(대기 매물) 부담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소각은 주식가치 희석 가능성을 줄이고 오버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바이오니아는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방염소재를 개발해 국내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매출은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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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전자·81만닉스 다시 볼 줄이야"...전쟁 장기화 우려 낙폭 확대
삼성전자가 17만원 밑으로 내려왔다. SK하이닉스도 81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9일 오후 1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450원(10.33%) 내린 16만87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 시작과 동시에 18만원을 하회한 삼성전자는 오후 들어 낙폭을 벌리며 16만원대까지 내려왔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11만원(11.9%) 내린 8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85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도 11% 이상 빠지며 81만원대로 미끄러졌다. 이란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는 등 유가가 치솟자 반도체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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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미니 3집 美 빌보드 200 8위…팀 통산 다섯 번째 차트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미국 빌보드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8위로 진입했다. 이는 미니 1집 '스퀘어 업(SQUARE UP)', 미니 2집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에 이은 팀 통산 다섯 번째 차트인 기록이다. 블랙핑크는 이로써 세 번 연속 해당 차트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블랙핑크는 '디 앨범'으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본 핑크'로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데드라인'은 앨범 톱 100 11위, 타이틀곡 '고(GO)'는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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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스, 공동대표 선임 보름만에 해임...무슨 일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신규 대표를 선임 보름만에 해임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심동민 공동대표를 해임함에 따라 김진영 단독대표 체제가 됐다고 9일 밝혔다. 심 전 대표는 지난달 11일 이 회사 최대주주가 이재신 전 대표에서 대광으로 변경되면서 선임됐으며 불과 15일 만에 해임됐다. 업계에서는 심 전 대표에 대한 해임 사유를 두고 여러 부정적인 추측이 나오고 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그는 최근 투자자 A씨에게 다른 상장사에 투자를 해주겠다며 수억원을 받고 잠적하면서 사기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특히 그는 과거 여러 차례 투자사기 혐의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관계자는 심 전 대표의 사임 이유에 대해 입장 표명을 거부하면서도 시장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부정하지도 않았다. 심 전 대표는 현재 대표에서 물러난 채 사내이사직을 유지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내이사는 주총에서 해임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주총에서 진행할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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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스토어, 지난해 거래액 679억원…전년비 66%↑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이커머스 전용 앱(애플리케이션) 마켓 '카페24 스토어'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약 67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전년 거래액(408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앱 다운로드 수도 26만 4517회로, 전년 대비 60.35% 늘었다. 카페24 스토어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모바일 앱마켓에서 필요한 기능을 손쉽게 내려받아 적용하듯, 온라인 사업자가 클릭 몇 번 만에 최신 이커머스 기능을 즉시 자사 쇼핑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앱 마켓이다. 개발 관련 지식이나 인력이 전혀 없는 사업자도 AI 기반 상품 추천,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자동화 등 기능을 도입할 수 있다. 카페24는 이 같은 성장세 배경에는 AI(인공지능) 기술 확산이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도구를 활용해 고도화된 기능을 빠르게 개발하고 이커머스 사업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파트너 개발사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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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백 도어' MV 4억 뷰 돌파…미국 내 스트리밍 12억 회 기록
JYP Ent.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유튜브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주요 지표를 경신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9월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의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 뮤직비디오가 8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4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 '소리꾼'에 이어 통산 세 번째 4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글로벌 실적 지표에서도 고무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미국 내 온디맨드(On-Demand, 이용자 직접 선택 재생) 기반 스트리밍 12억 회를 달성했다. 이는 이용자가 각 플랫폼에서 특정 곡이나 영상을 직접 선택해 재생한 횟수를 집계한 지표로,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미국에서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5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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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지난해 매출액 314억… 전년比 10.8%↑
핸디소프트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14억원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75.8% 개선된 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폴라리스그룹 편입 이후 추진한 경영 안정화, 신규 매출 확대 및 종속회사의 전사적 비용 효율화에 따른 결과다. 특히 종속회사인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는 '폴라리스클라우드'(Polaris Cloud)로 사명을 변경하고 그룹 내 클라우드 사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폴라리스오피스의 아틀라시안(Atlassian) 협업 솔루션 및 보안 사업과 연계해 자사 주요 제품군인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올해를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실적 개선을 기점으로 올해 모회사 폴라리스오피스와의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 30년간 구축해 온 그룹웨어 인지도와 공공(B2G) 부문 영업망을 기반으로, 폴라리스오피스의 AI 오피스 및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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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파마 "폴라리스그룹 편입 후 수익성 퀀텀점프"
원료의약품(API)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폴라리스AI파마가 폴라리스그룹 편입 이후 단행한 전사적 체질 개선과 전략적 투자 자산의 가치 상승에 힘입어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폴라리스AI파마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555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약 2억원) 대비 17배 가량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 같은기간 약 56% 늘었다. 매출은 수익구조 개편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폴라리스AI파마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일회성 반등이 아닌 질적 성장을 통한 이익 창출 궤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수익성 개선의 배경으로 비용 구조 변화를 꼽았다. 2024년 폴라리스그룹 인수 과정에서 발생했던 퇴직금 등 일시적 비용이 해소되며 기저효과가 발생했고 그룹 차원의 전사적 자원 효율화를 통해 판매비와 관리비를 대폭 절감한 덕분이란 설명이다. 당기순이익의 큰 폭 증가에는 전략적 투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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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피, 무선전력전송용 PCB 공급계약…日 에이터링크 솔루션 적용
에이엔피는 일본 에이터링크에 적용하는 무선전력전송(WPT)용 인쇄회로기판(PCB) 공급을 위해 미라이어, 온텍과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장거리 고효율 급전과 고속 데이터 통신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다. 에이터링크는 실용화 가능한 수준의 10m 이상 장거리 무선 급전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전원 공급과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구현해 산업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AI(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하고 공정 최적화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충전식 배터리와 무선 심박동기 등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기존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효율 저하, 발열, 전자파 간섭 문제로 최대 1m 내외에서만 안정적으로 운용돼 산업 현장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장거리 급전 기술은 대규모 공장과 빌딩 등에 배선 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차세대 인프라로 평가된다. 특히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 빌딩 시장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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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 성료…42만 관객 동원하며 피날레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즈는 2025년 7월부터 시작된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 등 전 세계 21개 지역을 순회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피날레 공연을 포함해 이번 투어에서만 총 4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개방하며 사흘간 3만2000명의 관객을 모았다.6일과 8일에는 비욘드 라이브·위버스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를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일본, 중국, 태국 등 각 지역에서 관람함은 물론, 7일에는 전 세계 10곳의 143개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도 진행됐다. 공연에서 라이즈는 밴드 라이브가 포함된 총 27곡의 새로운 세트리스트로 2시간40분 가량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음악, 강렬함과 청량함을 넘나드는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