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크린X 역대 최고 예매율
CJ CGV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스크린X(SCREENX) 역대 최고 수준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스크린X 사전 예매량은 약 6만 장에 육박하며 역대 스크린X 개봉작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 중이다. 개봉이 임박함에 따라 예매 열기가 더욱 빠르게 확산하면서 관객들의 흥행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제작 초기 단계부터 스크린X 관람 환경을 고려해 감독과 제작진, CJ 포디플렉스(CJ 4DPLEX)가 긴밀히 협업한 역사상 최초의 할리우드 '샷 포 스크린X(Shot for SCREENX)' 적용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크린X는 스파이더맨의 시그니처인 웹스윙 액션과 고공 활강 장면, 뉴욕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핵심 시퀀스를 3면 스크린으로 확장해 선사한다. 관객들은 정면과 좌우 벽면으로 이어
-
HLB, ESMO 2026서 리보세라닙·리라푸그라티닙 연구 3건 발표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리보세라닙과 리라푸그라티닙 관련 연구 초록 3건이 오는 10월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Congress 2026)에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ESMO는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최신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암 학술대회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종양학 학술대회로 꼽힌다. 학회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는 기존 치료를 받은 전이성 흉선상피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 연구자 주도 임상 2상 연구 결과가 신속 구두 발표(Rapid Oral Presentation) 세션에 채택됐다. 신속 구두 발표는 학술적 중요성과 임상적 파급력이 높은 연구에 부여되는 발표 형식으로 소수의 연구만 선정된다.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uHC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 3상
-
마키나락스, 한화시스템과 제조 분야 AX 가속화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가 지난 27일 한화시스템과 손잡고 국내·외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의 AI전환(AX)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시스템이 제조 산업 현장의 도메인 지식과 AX 원천 기술을 제공하고, 마키나락스는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양사의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제조산업 전반의 AX 가속화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마키나락스는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의 AI 에이전트 개발 및 플랫폼 도입 사업에서 핵심 전략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다. 이에 마키나락스는 제조업의 핵심 거점인 영남권에 한화시스템과의 밀착 협업을 위한 전담 조직(TF)을 구성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는 올 상반기 수주액을 2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64억원) 대비 3배 수준으로, 지난해 연간 수주액(205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산업군별로는 국방· 항공우주가 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
-
텔콘RF제약, 5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완료
텔콘RF제약이 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홀딩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는 보통주 232만 9916주이며 신주 발행가는 주당 2146원이다. 발행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텔콘RF제약은 케이피엠테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그룹 차원의 자본 재편과 계열사 간 출자 관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 목적이다. 이번 자본 재편 과정에서 계열사 간 대여금 일부를 출자전환 방식으로 정리하며 재무 부담도 완화했다. 각 회사는 자본 확충과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텔콘RF제약의 제약사업부는 위장관보호제 제품군(알지셀액, 성분 알긴산나트륨)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생산 및 물류 인프라 투자도 확대 중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팔레타이저 구축과 수탁사 제품 입·출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2000셀 규모 하이랙(High Rack) 창고
-
뉴온, 19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완료…"성장 투자 기반 확보"
뉴온이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상장되는 신주는 보통주 918만 7620주로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68원이다. 유상증자 규모는 총 190억원이며 발행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그룹 차원의 자본 재편과 함께 뉴온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신규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증자 완료에 따른 자본 확충과 시가총액 확대를 바탕으로 상장유지 요건 대응력을 높여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온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 성장 동력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활건강 브랜드 '살림백서'를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며 뷰티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살림벡서 제로'는 K-뷰티 수출 성장
-
알엔투테크놀로지, 앵커리지 디지털과 계약… 기관용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기관용 디지털자산 플랫폼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과 기관용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기업과 기관이 규제 체계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디지털자산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기관용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술과 글로벌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국내 시장에 대한 사업 기획 및 규제 정합성 검토를 담당한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정식 인가를 받은 미국 연방 인가 디지털자산 은행(Anchorage Digital Bank, N.A.)을 보유한 기관 전용 플랫폼이다. 싱가포르 통화청(MAS) 라이선스와 뉴욕주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기반으로 주요 관할 지역에서 규제 체계에 따라 사업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기관 투자자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이번
-
LG이노텍, 업종 비교군 멀티플 하락…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업종 비교 대상의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견조한 실적 성장과 기판 업종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했다.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0.5% 증가한 5조5272억원, 영업이익은 2058% 늘어난 2458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아이폰 17시리즈의 강한 롱테일 수요를 이번 실적 성장의 주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향후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와 일부 기판 물량 증가에 따른 적자폭 축소로 수익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봤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부품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번 분기 실적을 통해 상당 부분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시리즈에는 가변 조리개가 적용되는데 예년 대비 높은 ASP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
엠플러스, 美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맞손…조립 장비 공동개발 추진
이차전지 조립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미국의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조립 공정 장비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발표한 전고체 배터리 양산 병목(Bottleneck) 해결 기술 관련 소식의 후속 행보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고객사와의 추가 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다. 엠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전고체 배터리 셀 제조사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공정상 애로사항에 주목해 맞춤형 솔루션 제안을 추진해 왔다. 그 결실로 해당 미국 기업의 요청에 따라 조립 공정 일부 장비에 대한 공동 테스트 및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 방식과 공정 자체가 달라 장비 업체의 기술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서 장비 공급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향후 양산 단계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미국 기업은 최근 파일럿 라인
-
iM금융지주,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에 이자이익 개선 전망-흥국증권
흥국증권이 iM금융지주에 대해 효율적 RWA(위험가중자산) 관리를 통한 큰 폭의 자본비율 상승 등 펀더멘탈(기초체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2만5000원을 유지했다. 28일 유준석 흥국증권 연구원은 "iM금융지주의 지난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411억원(전년 동기 대비 9% 감소)으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 및 당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속도감 있는 비은행 이익 기여도 확대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나 선제적인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하반기 NIM(순이자마진) 개선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수도권 및 우량 여신 확대로 인해 건전성 지표 역시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율 역시 경쟁사 수준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
"롯데렌탈, 매각시 공격성장·주주환원 기대…목표가↑"-LS
LS증권이 28일 롯데렌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9% 높은 5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경영권 손바뀜이 현실화할 경우 영업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TPG가 단독으로 롯데렌탈 인수에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롯데렌탈의 부채비율은 372%로 그룹사의 보수적인 부채비율 가이던스로 인해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주주가 변경된다면 경쟁사들과 유사한 500~600% 수준까지 부채비율을 확대해 공격적인 신차 투입을 통한 매출 성장이가능할 것"이라며 "주주환원정책을 재확립해 주주가치 재고 역시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7761억원, 영업이익 855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3.7%, 10.8% 각각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영업이익 가운데선 장단기 렌탈 부문이 531억원(전년동기 대비 1
-
"기업은행, 환율 상승으로 2분기 순이익 소폭 감소"-키움
키움증권은 기업은행의 2분기 실적에 대해 환율 상승으로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28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기업은행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9150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주주지분순이익은 1.4% 감소한 6836억원이다. 이자 이익이 10.7%, 수수료 이익이 52.6%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일반관리비가 2.4% 증가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누적 연결 순이익은 4.6% 감소했는데 이는 이자 이익이 7.2% 증가했지만 환율 상승으로 외화환산손실이 1260억원 발생하며 비이자이익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 컸다"며 "충당금 비용은 11% 증가했고 외화환산손실의 영향이 커서 향후 환율이 하락하면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배주주지분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8.7% 감소했다"며 "이는 2분기 업적성과급이 지급되는 계절적 특성으로 이를 제외하면 1, 2분기
-
"465% 폭등" 창신메모리 상장에 흔들?...삼전닉스, 프리마켓서 약세
반도체 주도주가 28일 프리마켓에서 5%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8시23분 기준 넥스트레이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5.31%) 내린 2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3만8000원(7.6%) 하락한 16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다른 종목들도 약세다. SK스퀘어(-7.76%), 삼성전기(-6.72%), 삼성물산(-5.01%)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SK 주가 또한 6.10% 하락해 5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도 반도체 주도주들이 약세였다. 엔비디아가 5%, ASML은 5.8%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기업의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개발 소식, 엔비디아의 순환투자 논란 재부각 등으로 반도체 주도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며 "AI, 반도체를 둘러싼 노이즈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신메모리(CXMT)이 전날 중국 과창판에 상장한 가운데 CXMT의 주가가 46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