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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제품 성장세에 미국 직판 효과까지…목표가 29만원-메리츠
셀트리온이 신제품 판매 호조에 북미 직판 체계 안착을 통한 OPM(영업이익률) 개선 영향으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8일 리포트에서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직전 목표주가는 지난 2월6일 제시한 26만6887원이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3937억원, 영업이익은 86.3% 증가한 4518억원으로 잠정실적과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바이오 의약품 매출은 1조2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고,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53%에서 65%까지 확대되면 OPM은 7.2%p(포인트) 개선된 32.4%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미국 브랜치버그 CMO(의약품 위탁 생산) 매출 500억원은 인수 회계에 따라 관련 손익이 취득 원가로 조정돼 영업이익에 기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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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김호선 대표, 6억원 자사주 추가 매수 "실적·성장성 자신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은 김호선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약 6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의 장내 매수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월(25만주, 약 13억원)과 5월(5만주, 약 2억5000만 원)에 이어 이달 초(25만3000주, 약 10억원)까지 잇달아 자사주를 사들인 바 있다. 이번 취득 물량까지 더하면 김 대표가 올해 직접 매입한 주식 규모만 총 약 31억원에 달한다. 이 같은 최고경영자의 연이은 지분 매입은 주력 사업인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창출하는 펀더멘털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굳건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최근 개최된 '27 S/S 글로벌 수주회'에서도 중국, 대만, 일본의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되어, 내년 해외 성장 또한 크게 기대되는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회사의 자사주 매입·소각, 현금배당 등의 밸류업 프로그램 이행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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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산·학·연 12개 기관과 '해상 태양광' 기술 확보 추진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가혹한 해상 환경을 극복하고 발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고효율·고내구성 해상태양광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30년 수명과 24.3%의 발전 효율을 만족하는 해상 특화 모듈을 실제 실증단지에 적용해 신뢰성을 검증하고, 미래 재생에너지 핵심 분야인 해상태양광 시장의 원천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군산시 새만금 수상태양광 실증단지와 새만금개발청에서 '해상환경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공동 연구개발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에스에너지가 주관기관을 맡고 신성이엔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제이신소재, 보성신소재, 미성텔레컴, 미래에스피, 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 한국농어촌공사, 국립군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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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3대주주로" 불기둥 뿜은 네이버...장중 13% 터치
네이버(NAVER)가 27일 증시 약세에도 장 중 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팩토리' 협업의 일환으로 네이버에 1조4800억원대 지분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날 오후 1시37분 한국거래소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250원(8.80%)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만7000원(13.01%) 오른 23만4500원이다. 프리마켓 주가 상승률은 한때 20%대로 뛰기도 했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미국 엔비디아로부터 기타자금 1조4809억원(10억달러)을 조달하기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증자 목적은 'AI 팩토리 관련 신규사업 추진', 신주 의무보유 기간은 1년으로 밝혔다. 증자를 마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AI 팩토리 관련 후속조처로 네이버는 이날 장래사업·경영계획 정정공시를 내고 글로벌 투자기업 브룩필드로부터 최대 13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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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포트,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比 215% ↑"수익성 개선 넘어 주주환원 강화"
식품 유통 전문기업 바이오포트는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이사회를 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을 의결했다. 잠정실적에 따르면 바이오포트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432억원으로 전년동기 361억원 대비 1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억원에서 23억원으로 215.1%, 영업이익률은 2.0%에서 5.3%로 3.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1분기 대비 99.5% 급증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21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2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포트는 이 같은 수익성 개선 성과를 기반으로 배당정책을 의결해 실질적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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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 창사 첫 분기배당금 지급…주당 233원 현금배당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은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금을 27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분기배당을 결의한 지 11일 만이며 거래재개 후 약속해 온 주주환원 정책이 실제 현금 지급으로 이어졌다. 분기배당금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지급됐다. 자기주식 소각 이후 발행주식총수 1719만9046주 전량을 대상으로 이뤄진 주당 233원, 배당금액은 약 40억원 규모다. 이는 앞서 완료한 보유 자기주식 전량 이익소각에 이은 두 번째 주주환원 조치다. 회사는 직전 결산기 재무제표 기준 배당 가능 한도와 재무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하반기 성장 모멘텀도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3분기 내 복합 의료기기 '시너젯(SYNERJET)'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승인이 완료되면 기존에 체결한 북미 유통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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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피지컬 AI' 마지막 고리 푼다"… 스카이인텔리전스, 데이터 병목 뚫는다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ABB로보틱스, 엔비디아 등 글로벌 로보틱스 및 반도체 기업들과 손잡고 제조업 AI 자동화의 최대 병목으로 꼽히는 '현장 데이터' 문제 해결에 나섰다. 27일 스카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회사는 ABB로보틱스와 엔비디아가 공동 발행한 '고정밀 제조 산업용 피지컬 AI' 백서에 딜로이트, 아시아인포와 함께 주요 기여 기관으로 참여했다. 회사가 제공한 핵심 기술은 산업용 디지털 트윈, 작업 단위 합성데이터, 로봇 비전 데이터, 그리고 리얼 투 심 투 리얼(Real2Sim2Real) 엔지니어링 루프다. 이번 참여가 주목받는 이유는 백서를 공동 발행한 ABB로보틱스의 시장 입지 때문이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난해 10월 ABB의 로보틱스 사업을 53억 7500만 달러(약7조8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이 거래는 유럽연합(EU), 중국, 미국 등의 규제 승인이 남아 있어 2026년 중후반 최종 종결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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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과기부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참여기관에 선정
다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추진하는 '2026년 블록체인 혁신선도 프로젝트'의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결제원을 주관기관으로 시중은행 9개, 결제기업(PG) 8개, 대형 수요처 2개 등이 참여하는 민간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시스템과 연계해 예금토큰 결제를 민간 영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다날은 본 사업에서 결제기업으로 참여해 예금토큰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가맹점 환경에서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은행권에서 발행한 예금토큰이 실제 상거래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결제 시스템을 연계하고, 소비자와 가맹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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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1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에 강세
우리금융지주가 자사주 소각 발표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150원(6.97%) 오른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485만4368주를 매입하고, 이를 전량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22일까지다. 또 분기 배당으로 1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602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다음 달 10일이고, 배당금 지급 예정 일자는 다음 달 31일이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라 올해 주주환원율은 46.4%까지 상승할 전망"이라며 "현재 지급 중인 배당이 전액 비과세배당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 주주환원율은 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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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가고 폭염·열대야 온다… 파세코, 15%대 급등
냉방용품 업체인 파세코와 위닉스가 27일 장 초반 10%대 급등세를 보인다. 장마가 종료된 이후 전국에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에어컨·제습기 등 여름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세코가 전 거래일 대비 1080원(15.86%) 오른 7890원에 거래 중이다. 위닉스는 675원(13.76%) 상승한 55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올여름 장마가 끝나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거란 관측이 나오면서 냉방용품과 제습기 전문 기업들의 주가가 뛰고 있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 등 냉난방용품 제조업체이며 위닉스는 에어컨·제습기 등 생활가전 전문 기업이다. 위닉스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본사 직영 판매 채널인 자사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기준 제습기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상청 '1개월 전망'에 따르면 8월 1~4주 내내 주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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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5조 투자해 네이버 주주된다…네이버 10%대 급등
국내 증시에서 네이버(NAVER)가 장 초반 10%대 급등세다. 엔비디아가 네이버의 주식 4.5%를 취득해 주요주주가 되고, 두 회사가 AI(인공지능) 팩토리 구축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 때문이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750원(11.45%) 오른 2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약 1조480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20만4500원이다. 엔비디아는 10억달러 투자를 통해 네이버 지분 4.5%(보통주 724만1564주)를 취득, 3대 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네이버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것은 2008년 코스피 이전 상장 이후 22년 만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대규모 자사주 소각도 진행한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약 1조원 규모의 자사주 490만주를 오는 다음 달 3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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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못 미친 2Q 실적에 목표가 줄하향…현대로템 14%대 약세
현대로템이 52주 최저가 아래로 내려갔다.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들이 줄이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2만3100원(14.58%) 하락한 13만5300원을 나타낸다. 현대로템은 장 중 한 때 13만46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과 DS투자증권은 현대로템 목표주가를 각각 38만원과 2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1조6061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이 9.8% 감소한 232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증권가는 수익성이 높은 해외 생산 비중 확대를 위해 추가 수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폴란드 외 수주국 확대하 필요하다는 의미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페루, 이라크, 루마니아 등 K2 두번째 도입 국가가 회사의 외형과 이익 성장 기울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