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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확전에 탈플라스틱株 삼륭물산 장초반 19% 상승
미국과 이란의 확전 불안감에 탈(脫) 플라스틱 관련 중소형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반사익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상장사 삼륭물산은 전일대비 855원(19.06)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진영(15.23%) 세림B&G(11.61%), 한국팩키지(9.30%), 에코플라스틱ㄹ(5.94%) 등도 강세다. 이들 종목은 탈플라스틱 관련주로 엮여있다. 미군은 이날 밤 이란 내 미사일 기지와 방공시설 등을 겨냥해 공습했다. 이란도 쿠웨이트와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 공격을 이어가며 맞대응했다. 양국 전쟁은 12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당분간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 소재 업체,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기업 등 탈플라스틱 관련주가 반사 수혜를 입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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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담관암 치료제 9월말 FDA 승인 기대감↑…15%대 강세
HLB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와 담관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리라푸그라티닙' 허가 후반부 심사를 특별한 문제 없이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HLB는 전 거래일 대비 4700원(15.67%)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23일(현지 시각) FDA와 진행한 허가 심사 막바지 절차인 '레이트 사이클 미팅(Late Cycle Meeting)'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HLB는 FDA 심사 과정에서 별다른 이견이 없었으므로 오는 9월 말 허가 결정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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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동반 하락…빅테크 수익성 우려·전쟁 불확실성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4일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 등 빅테크 기업들의 수익성 우려와 중동 전쟁 불확실성 등이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500원(2.41%) 내린 2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6만4000원(3.34%) 내린 185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알파벳의 실적 발표 이후 수익성 우려가 부각됐다. 알파벳은 CAPEX(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자본 지출 여파로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5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알파벳은 7.1% 하락했다. 또 다른 빅테크 기업인 테슬라는 14.5% 급락했다. 또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유조선을 공격하는 등 전쟁 불확실성이 커졌고, 국제유가도 90달러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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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Q 실적 쇼크에 로봇 사업 지연…5%대 약세
현대차가 자동차 도매 판매 감소와 신사업인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시점 지연 전망으로 장 초반 약세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000원(5.32%) 내린 4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3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조8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매판매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99만2000대였다. 이날 증권사들은 일제히 현대차 목표주가를 내렸다. 하나증권은 기존 76만원에서 65만원으로, NH투자증권은 86만원에서 7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성장 둔화와 자율주행 모멘텀 지연, 관계사 지분가치 하락 등이 있다"면서도 "전년 동기가 관세 비용 반영으로 기저가 낮고 생산 차질이 해소될 것으로 보여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에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인공지능) 전반에 걸친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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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 기대-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1만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에서의 매출 성장 및 증익 가시성과 함께 향후 BD(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기업가치 상승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BD 지분은 종전 11.25%에서 12.46%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의 BD 지분 증가는 8월 가동되는 RMAC(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을 통한 아틀라스(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상용화 개발 진척도 가속화와 BD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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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분기 도매판매량 감소… 목표가 76만원→65만원"-하나
하나증권은 24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76만원에서 65만원으로 하향했다. 하향 근거로는 자동차 성장 둔화와 자율주행 모멘텀 지 연, 관계사 지분가치 하락 등을 꼽았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조8510억원을 기록하며 하나증권 예상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2% 증가한 49조2150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420억원 감소한 물량, 5700억원 감소한 믹스 부문 실적으로 부진했다. 2분기 도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99만2000대, 중국 제외 도매판매는 6.1% 감소한 97만2000대였다. 도매판매 중 SUV·제네시스·상용의 비중은 67.9%로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증가했다.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2.3%포인트 증가한 26.9%다. 이 중 하이브리드(HEV)가 3.1%포인트 증가한 19%를 차지하며 사상 최대 비중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 내 HEV 비중도 역대 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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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아큐버, 목표가 5만…국내외 망투자 수혜"-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24일 LIG아큐버(옛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국내외 통신장비 구매가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유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통신사의 네트워크 투자 확대에 따라 천장 없는 사이클 초입 구간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이라며 "LIG아큐버의 무선망 최적화·스몰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품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로, 기존 이동통신망이 단말·기지국·코어망·인터넷·위성망으로 연결되는 복합 네트워크 구조로 고도화하하는 가운데 다음 세대로 진화할수록 네트워크 품질측정·자동화 시험·데이터 분석·소형 기지국 운용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54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45.0% 늘고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됐을 것이란 관측이다. 최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5G 스탠드얼론(SA·단독사용) 상용화로 인한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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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투자 비용 확대에 마진 둔화 예상…목표가↓-상상인
상상인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투자 비용 확대에 따른 전사적인 마진 둔화가 예상된다며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3조1787억원,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1039억원으로 추정된다. 상상인증권은 부문별로 택배는 주7일 배송 기반 차별화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며 택배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CL(계약물류) 부문 매출액은 소비 행태 변화에 따른 음식료 등 필수 소비재 물량 둔화와 W&D(3자물류) 신규 수주 초기 안정화 비용이 이어지며 감익을 예상했다. 글로벌은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포워딩 실적 성장, 미국 콜드체인 콜드체인 대형 고객사 확보에 따른 물량 증가, 공실률 축소 등으로 성장할 것을 봤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은 투자 비용 확대에 따른 전사 마진 둔화가 예상되나 이는 하반기 이후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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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배당성향 가장 높고 안정적인 증권주"-삼성
삼성증권은 24일 NH투자증권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업종 내 가장 배당성향이 높고, 주가 조정에도 우려가 덜한 안정적인 증권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2분기 연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 증가한 4896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해외 거래대금이 증가하며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44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5% 증가했고, 금융상품 판매 수익 또한 56.3% 증가한 768억원을 기록했다"며 "운용 및 이자 수지 또한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4% 감소하며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판관비가 전 분기 대비 1100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교육세율 인상 및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공급자) 운용 관련 수익(과세표준) 증가에 따라 관련 비용 약 700억원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이 저평가 메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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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삼성전자 반도체 증설 매년 7조원 전망…목표가 11%↑
삼성E&A가 반도체 수요 폭등에 따른 공장 증설 계획과 중동 재건 수주 확대 등 기대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상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에서 "삼성E&A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원으로 11% 상향한다"며 "목표주가 상향은 삼성전자 향 수주 및 매출 증가를 반영한 결과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에 따라 관계사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재건 및 우회 파이프라인 등 중동 향 수주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업종 내 최선호 픽으로 제시한다"고 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삼성E&A의 예상 신규 수주를 전년 대비 121% 증가한 14조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연간 가이던스로 제시했던 12조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향 공장 증설 관련 수주 확대 영향인데, 평택·광주·용인 등에 계획돼 있는 2027년 이내 착공 가능한 물량을 고려할 때 2027년 이후 매년 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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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눈높이 그대론데 목표가는 내리막…엔터4사 투심 회복 언제쯤?
국내 엔터테인먼트 4사를 향한 주가 전망이 나란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 주가 하락이 기대감을 낮추는 악순환에 빠진 모양새다. 방탄소년단(BTS) 등 대형스타 컴백에도 약세가 이어지는 등 투자 심리 회복이 요원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한국거래소에서 하이브는 2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 36.1% 내린 수준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40%대,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30%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68.4% 오른 코스피와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증권사들은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거 눈높이를 낮춰잡았다. 이달 하이브에 대해 14곳 중 10곳은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를 냈다. SM엔 13곳 중 11곳이, JYP엔 14곳 중 13곳이, YG엔 13곳 중 11곳이 목표가를 낮췄다. 주된 목표가 하향이유는 멀티플(목표배수) 삭감이다. 업종의 상대적 주가수준·관심도·성장 기대감 저하가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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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엔드리스 라이드' 단독 개봉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VR 콘서트를 단독 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 개봉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 : 엔드리스 라이드(TOMORROW X TOGETHER VR CONCERT : ENDLESS RIDE)'는 12K 초고해상도 기술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현장감을 구현한다. ' 롯데시네마는 팬들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홍대입구 두 곳에서 동시에 상영을 진행하며 각기 다른 관람 경험을 제시한다. 먼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상영관 안팎을 아우르는 '엔드리스 라이드' 콘셉트의 전용 공간을 조성해 팬들을 맞이한다. 멤버들의 등신대로 꾸며진 포토존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상영관 입장 전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여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세심하게 기획했으며, 관람 전후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는 음향특화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