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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CEPI와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 협력 확대
모더나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협력을 확대해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BDBV)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의 원인 중 하나로, 현재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허가된 백신은 없다. 협약에 따라 CEPI는 모더나의 BDBV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비임상 개발과 임상 1상 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5000만달러(약 756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임상 개발과 병행해 제조 활동도 지원해 임상 평가가 진행되는 동안 백신 생산을 추진한다. 향후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대규모 임상 2·3상 시험으로 신속하게 개발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백신 후보물질은 모더나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기술은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기간 동안 신속한 백신 개발과 대규모 생산, 글로벌 공급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은 에볼라 관련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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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임직원 바자회 통해 의료·아동 지원 ESG 확대
셀트리온그룹은 임직원 참여형 사내 나눔 바자회 '셀럽마켓'(CELL-LOVE MARKET)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약 5700만원을 마다가스카르 의료환경 개선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셀럽마켓은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익금을 마련하는 사내 나눔 행사다.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미션에 대한 공감과 조직 몰입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30일 셀트리온 송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기부 물품 판매와 F&B 운영, 부스 행사 등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 임직원 가족들도 셀럽마켓 및 가족 대상 회사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로 운영됐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셀럽마켓을 개최하며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셀럽마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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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유니세프 첫 수주...독감백신 공급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 공공조달 백신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과 공공성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통해 세계 보건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니세프로부터 올해 독감백신 공급자로 지정돼 남반구 국가 대상 물량 선적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는 북반구 물량 공급도 시작해 연내 약 64만 도즈(1회 접종분)의 독감백신을 각 국가별 접종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대상 국가는 라오스, 미얀마, 피지 등 남반구 국가를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레바논, 알바니아, 팔레스타인 등 북반구 지역으로 이어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남반구 물량에 대해 유니세프의 단일 공급자로 선정돼 이번 기간 전량을 공급하게 됐다. 북반구 물량에 대해서도 주요 공급자로 선정돼 상당 규모의 물량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생산 시설의 연중 가동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서로 다른 계절과 접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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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인도서 3상 성공…신약 허가 신청"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해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허가 절차를 본격화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 신약 자큐보가 인도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ERD) 임상 3상 시험에 성공하고 신약 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인도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약 1조8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세계 최대 수준인 14억6000만명의 인구와 경제 성장에 따른 식습관 변화로 관련 질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인도는 글로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가운데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는 신약허가신청(NDA) 제출부터 승인까지 심사 기간이 비교적 짧아 자큐보의 허가 절차 역시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허가와 출시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령이 예상된다. 이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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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탁소텔' 인수 계약 종결… 글로벌 판매 공식 시작
보령이 사노피로부터 사들인 세포독성항암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의 전 세계 판매를 시작한다. 보령은 지난해 사노피와 체결한 탁소텔 글로벌 사업 인수 계약을 종결하고, 탁소텔의 전 세계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탁소텔 매출은 보령의 실적으로 직접 반영된다. 지난해 인수 계약을 통해 보령은 한국·중국·독일·스페인·남미·중동 지역을 포함한 19개 국가·지역에서 탁소텔의 판권·유통권·허가권·생산권·상표권 등 전 세계 사업권 전반을 확보했다. 최종 계약 규모는 최대 약 1억7000만유로(약 2796억원)이다. 보령 관계자는 "지난해 계약 체결 당시 기존 합의한 방식에 따라 국가별 재고 현황 등을 반영, 거래대금을 조정해 최대 1억7500만유로에서 약 500만 유로가 감소한 금액으로 합의한 금액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탁소텔은 1995년 유럽 허가, 이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도세탁셀 성분의 오리지널(원조) 세포독성항암제다. 유방암·비소세포폐암·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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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7조원 시장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 나선다
대웅제약이 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의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중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차임 바이오로직스와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과 상업화 단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생산·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겨냥하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부터 생산, 상업화 단계 협력까지 이어지는 사업 추진 구조를 마련했다. 계약은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 양사는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차임 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제조 역량을 활용해 개발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상업화 단계에서의 별도 협력 계약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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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美 올리브영 매장·온라인몰 동시 입점
바이오니아가 자회사 에이스바이옴(AceBiome)의 체지방 감소 유산균 브랜드 '비에날씬'(BNRThin)이 CJ올리브영 미국(OLIVE YOUNG US) 오프라인 매장과 미국 전용 온라인몰에 동시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비에날씬은 지난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오픈한 올리브영 미국 1호점에 입점했다. 에이스바이옴이 이번에 미국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비에날씬 S30'(BNRThin S30)'및 '비에날씬 R'(BNRThin R), '비에날씬 슬림+'(BNRThin Slim+), '비에날씬 프로틴'(BNRThin Protein)으로 총 4종이다. 비에날씬 S30은 에이스바이옴의 특허 균주이자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함유한 미국향 제품으로, 1일 1캡슐의 간편한 섭취를 통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비에날씬 R은 BNR17 유산균에 갈락토올리고당 및 프락토올리고당, 이눌린 등 프리바이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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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진단 유효성 확인"
엑세스바이오는 기존 코로나19 항원진단제품(신속진단키트)으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 'BA.3.2'(시카다)에 대해 우수한 진단 성능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BA.3.2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회사 제품의 민감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기존 오미크론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다. 엑세스바이오의 고민감도 코로나 항원 자사 진단키트(CareSuperb™ COVID-19 Antigen Home Test)는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도록 설계됐다. 이번 실험에서 엑세스바이오 제품은 진단 공백 없이 높은 유효성을 유지했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자사 진단 제품의 기술적 신뢰성과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을 확인했다"며 "언제든 변이 바이스러로 사회, 경제적 혼란이 유발될 수 있다고 보고 시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생산과 유통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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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VRN10 임상 1a상서 엔허투 치료 후 환자 항암 활성 확인"
보로노이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차세대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고형암 표적치료제 'VRN10'의 임상 1a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HER2 양성 또는 HER2 변이 진행성 고형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용량 증량 임상 1a상 결과가 포함됐다. 임상 참여 환자들은 HER2 표적 치료제를 포함해 다수의 선행 치료를 받은 후 질환이 진행된(heavily treated) 환자군이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VRN10은 HER2 변이 환자군에서 객관적반응률(ORR) 43%, 질병통제율(DCR) 86%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항암 활성이 확인됐으며, 상당수 환자에서 장기간 치료가 지속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이러한 결과가 다양한 선행 치료 이후에도 VRN10이 HER2 변이 고형암에서 항종양 활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HER2 관련 고형암의 표준 치료제로 자리잡은 '엔허투'(Enher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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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경영 강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활동 및 주요 성과를 다룬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1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이번 보고서에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지난해 창출한 주요 경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포함한 환경, 사회, 거버넌스 각 영역별 실천 성과 등이 담겼다. 바이오 업계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 과제로 '연구개발 혁신', '제품 품질과 환자 안전', '의약품 접근성'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구체적인 성과도 공개했다. 상장사로서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과 윤리·준법 경영체제 강화, 사회적 책임에 대한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기업의 신뢰도 향상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최근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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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CU01' 신규 용도특허 출원…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
큐라클은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CU01'의 신규 용도특허에 대해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특허와 관련한 세부 데이터는 이달 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특허는 CU01의 국내 당뇨병성 신증 임상 2b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원됐다. 큐라클은 2b상 데이터를 추가 분석해 실제 글로벌 표준치료 환경을 반영한 환자군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월 국내, 3월 미국에 신규 용도특허를 출원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국내 우선권 특허를 출원하고 이달 1일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다. PCT는 단일 출원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 권리 확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국제 특허 제도다. 향후 국가별 특허 진입 및 권리화 전략의 기반이 되며, 특허 등록 시 출원일 기준 최대 20년간 해당 적응증 및 용도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당뇨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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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 일생의 자산" 카메라로 입속 점검, 퀴즈 풀면 상품 우르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는 오는 9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대시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형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기념식, 온라인 퀴즈 이벤트, 건치아동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영구치는 한 번 나면 평생 사용해야 하는 만큼 평소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전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메인 행사는 오는 6~7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숲 레이바이'(lay-by,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14)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무료 구강검진·상담이 진행되며, 치과의사가 직접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