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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美 올리브영 매장·온라인몰 동시 입점
바이오니아가 자회사 에이스바이옴(AceBiome)의 체지방 감소 유산균 브랜드 '비에날씬'(BNRThin)이 CJ올리브영 미국(OLIVE YOUNG US) 오프라인 매장과 미국 전용 온라인몰에 동시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비에날씬은 지난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오픈한 올리브영 미국 1호점에 입점했다. 에이스바이옴이 이번에 미국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비에날씬 S30'(BNRThin S30)'및 '비에날씬 R'(BNRThin R), '비에날씬 슬림+'(BNRThin Slim+), '비에날씬 프로틴'(BNRThin Protein)으로 총 4종이다. 비에날씬 S30은 에이스바이옴의 특허 균주이자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함유한 미국향 제품으로, 1일 1캡슐의 간편한 섭취를 통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비에날씬 R은 BNR17 유산균에 갈락토올리고당 및 프락토올리고당, 이눌린 등 프리바이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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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진단 유효성 확인"
엑세스바이오는 기존 코로나19 항원진단제품(신속진단키트)으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 'BA.3.2'(시카다)에 대해 우수한 진단 성능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BA.3.2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회사 제품의 민감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기존 오미크론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다. 엑세스바이오의 고민감도 코로나 항원 자사 진단키트(CareSuperb™ COVID-19 Antigen Home Test)는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도록 설계됐다. 이번 실험에서 엑세스바이오 제품은 진단 공백 없이 높은 유효성을 유지했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자사 진단 제품의 기술적 신뢰성과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을 확인했다"며 "언제든 변이 바이스러로 사회, 경제적 혼란이 유발될 수 있다고 보고 시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생산과 유통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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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VRN10 임상 1a상서 엔허투 치료 후 환자 항암 활성 확인"
보로노이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차세대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고형암 표적치료제 'VRN10'의 임상 1a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HER2 양성 또는 HER2 변이 진행성 고형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용량 증량 임상 1a상 결과가 포함됐다. 임상 참여 환자들은 HER2 표적 치료제를 포함해 다수의 선행 치료를 받은 후 질환이 진행된(heavily treated) 환자군이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VRN10은 HER2 변이 환자군에서 객관적반응률(ORR) 43%, 질병통제율(DCR) 86%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항암 활성이 확인됐으며, 상당수 환자에서 장기간 치료가 지속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이러한 결과가 다양한 선행 치료 이후에도 VRN10이 HER2 변이 고형암에서 항종양 활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HER2 관련 고형암의 표준 치료제로 자리잡은 '엔허투'(Enher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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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경영 강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활동 및 주요 성과를 다룬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1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이번 보고서에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지난해 창출한 주요 경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포함한 환경, 사회, 거버넌스 각 영역별 실천 성과 등이 담겼다. 바이오 업계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 과제로 '연구개발 혁신', '제품 품질과 환자 안전', '의약품 접근성'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구체적인 성과도 공개했다. 상장사로서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과 윤리·준법 경영체제 강화, 사회적 책임에 대한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기업의 신뢰도 향상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최근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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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CU01' 신규 용도특허 출원…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
큐라클은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CU01'의 신규 용도특허에 대해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특허와 관련한 세부 데이터는 이달 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특허는 CU01의 국내 당뇨병성 신증 임상 2b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원됐다. 큐라클은 2b상 데이터를 추가 분석해 실제 글로벌 표준치료 환경을 반영한 환자군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월 국내, 3월 미국에 신규 용도특허를 출원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국내 우선권 특허를 출원하고 이달 1일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다. PCT는 단일 출원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 권리 확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국제 특허 제도다. 향후 국가별 특허 진입 및 권리화 전략의 기반이 되며, 특허 등록 시 출원일 기준 최대 20년간 해당 적응증 및 용도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당뇨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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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 일생의 자산" 카메라로 입속 점검, 퀴즈 풀면 상품 우르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는 오는 9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대시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형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기념식, 온라인 퀴즈 이벤트, 건치아동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영구치는 한 번 나면 평생 사용해야 하는 만큼 평소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전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메인 행사는 오는 6~7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숲 레이바이'(lay-by,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14)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무료 구강검진·상담이 진행되며, 치과의사가 직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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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인수 뒤 암환자 임상반응률 100%…'인 비보 CAR-T' 기대감 '쑥'
일라이 릴리(이하 릴리)가 인수한 미국 켈로니아 테라퓨틱스(이하 켈로니아)가 '인 비보'(In vivo, 생체 내) 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CAR-T) 치료제 'KLN-1010' 임상 1상의 고무적인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 대량 생산이 가능해 빅파마들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모달리티(치료접근법)가 임상 단계에서 빠르게 성과를 보이자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켈로니아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BCMA(B세포 성숙 항원) 표적 인 비보 CAR-T 치료제 'KLN-1010'의 임상 1상 초기 데이터를 추가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평가 가능 환자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ORR)은 100%이며, KLN-1010을 투약받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 18명 모두 치료 1개월 시점에 골수 내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 켈로니아는 "첫 번째 치료 환자는 10개월 이상 지속적인 미세잔존질환(MRD) 음성 반응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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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에 기술수출… 한미약품 1.9조 '잭팟'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이하 릴리)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기술이전 계약을 했다. 계약금만 1129억원, 총규모는 1조9000억원에 달하는 '빅딜'이다.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리는 독자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경쟁력도 재조명됐다. 한미약품은 릴리와 희귀질환인 단장증후군의 신약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제조·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기술이전) 계약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총 12억6000만달러(약 1조8973억원)며 이 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7500만달러(약 1129억원)다. 앞으로 임상개발과 규제승인, 상업화 성과에 따라 최대 11억8500만달러(약 1조7844억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추가로 수령한다. 제품출시 이후에는 별도 로열티(판매수수료)를 수취할 예정이다. 릴리는 이 계약으로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소네페글루타이드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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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로레알 그룹 벤처펀드·美 와이스로부터 1100억원 투자 유치
올릭스가 전략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약 1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로레알 그룹(L'Oreal Groupe, 이하 로레알)의 벤처펀드 '볼드'(BOLD)와 미국 자산운용사 와이스 에셋 매니지먼트(Weiss Asset Management, 이하 와이스)가 보통주 신주를 직접 인수하는 방식으로 공동 참여한다. 로레알의 벤처 투자 조직인 볼드는 혁신성이 뛰어난 뷰티 브랜드와 바이오테크 및 기술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와이스는 올릭스의 주요 해외 투자사 중 한 곳으로, 지난해 8월 투자에 이어 이번 투자에도 동참하며 올릭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올릭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현재 진행 중인 피부 및 모발 관련 공동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 영역의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기반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올릭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로레알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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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1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증…파트너사 로레알 참여
올릭스가 연구개발 비용 등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1107억5816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릭스는 로레알 그룹의 벤처펀드 BOLD(Business Opportunities for L'Oreal Development)와 미국 자산운용사 와이스 에셋 매니지먼트의 브룩데일 글로벌 오퍼튜니티 펀드(Brookdale Gloal Opportunity Fund), 브룩데일 인터내셔널 파트너스(Brookdale International Partners)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신주 74만367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4만9599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17일이다. 발행된 신주는 향후 1년간 의무 보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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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반려동물 아토피 신약 3상 성공…품목허가 신청"
HK이노엔이 반려동물(반려견)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IN-115314'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HK이노엔은 IN-115314 경구제(먹는 약)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IN-115314는 국내 유일 야누스 키나제-1(JAK-1) 억제제 계열 치료제로,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저분자 신약 물질이다. 염증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JAK-1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가졌다. 이번 연구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국내 13개 동물병원에서 진행됐다. 시험약 IN-115314와 기존 JAK 억제제 계열 치료제인 대조약을 각 경구 투여해 소양감(PVAS)과 피부병변 개선효과(CADESI) 및 안전성을 평가했다. 시험 결과 IN-115314는 기존 JAK 억제제 계열 치료제 대비 초기부터 빠른 반응이 나타났으며, 가려움증 개선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소양감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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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원급 수가협상 결렬되자 발끈…"정부가 일차의료 포기한 것"
대한의사협회가 2027년도 의원급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 대해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강하게 비판하며 수가결정체계 개편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29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밤샘 협상 끝에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한 2027년도 의원유형 요양급여비용 계약 결과에 대해 깊은 분노와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일차의료의 절박한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오만하고 일방적인 협상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날을 세웠다. 의협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협상 결렬은 단순한 협상 실패가 아니라 정부·공단이 무너져가는 일차의료를 더 이상 살릴 의지도, 책임질 의사도 없음을 스스로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의사협회 등 7개 의약단체와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을 진행한 결과 평균 인상률을 1.65%로 결정했다. 병원(1.2%), 요양·정신(1.3%), 치과(2.6%), 한의(3%), 약국(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