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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누적 판매 300만개 돌파
동아제약이 자사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멜라토닝크림은 동아제약이 2021년 선보인 히드로퀴논 2% 성분의 색소침착 치료제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의 과다 생성을 방지한다.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 내 멜라닌소체의 구조에 작용해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 치료에 도움을 준다. 멜라토닝크림은 튜브형 패키지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얼굴뿐 아니라 바디 부위에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50g 대용량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짙은 기미와 검버섯 등 색소침착 정도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멜라토닝크림은 아이큐비아 소비자 판매 기준 히드로퀴논 성분 부문에서 2023년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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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연세대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스타트업 육성 협약
차바이오텍이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망한 바이오헬스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초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생산·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기술 사업화,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포함한 협력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집적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 기술 사업화 트랙 운영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글로벌 파트너링 데이 공동 개최 △해외 혁신 클러스터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차바이오텍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중인 'CGB'(Cell Gene Bio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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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 삼성화재와 디지털 헬스케어 맞손…병원 넘어 '일상관리' 확장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는 삼성화재와 '중장기 헬스케어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퇴원 후 환자 관리 및 예후 예측을 포함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의 보험 데이터와 씨어스의 AI 기반 디지털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퇴원 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애프터케어 서비스와 질병 예후 예측 모델 개발 및 통합 디지털 케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보험사가 보유한 다양한 고객군(코호트) 기반 데이터와 씨어스의 웨어러블 AI 기반 환자 전주기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건강 상태를 보다 연속적이고 정밀하게 관리하고, 중증화 예방과 예측, 회복 관리, 일상 복귀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보험의 역할을 사후적 보상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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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日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출시…일본 진출 본격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B17'(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을 현지 마케팅 파트너사 니프로 코퍼레이션(이하 니프로)을 통해 일본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B17은 존슨앤존슨(J&J)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로, 면역반응 관련 신호 전달물질인 인터루킨(IL)-12와 IL- 23의 활성을 억제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적응증은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등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SB17의 판상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 지난 19일엔 일본 건강보험(NHI) 약가 기준에 등재되면서 이날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6월 니프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일본 내 상업화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SB17 출시로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 정진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사업본부 상무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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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업고… 비티젠, 글로벌 점프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비티젠(옛 에스티젠바이오)이 국민성장펀드 지원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1100억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증축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티젠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850억원 규모의 장기·저리대출 지원을 받는다. 바이오기업 중 국민성장펀드의 지원을 받는 곳은 비티젠이 처음이다. 국민성장펀드는 AI(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등 10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조성하는 국가 주도형 정책펀드다. 비티젠은 지원받는 850억원(첨단기금 650억원, 한국산업은행 200억원)에 자체 조달자금 250억원을 더한 1100억원을 생산설비 증설과 관련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투입한다. 투자기간은 올해 1분기부터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이다. 증설을 완료하면 연간 생산규모가 기준 9000리터에서 1만4000리터로 확대된다. 비티젠은 증설을 통해 바이오리액터 2기, 하베스트 1기를 설치해 다품목 수용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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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차바이오건강' 브랜드 리뉴얼…신제품 'PDRN 액티브' 출시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CMG건강연구소가 '차바이오건강'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첫 번재 신제품 'PDRN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CMG제약은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바이오 기반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브랜드를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차바이오건강은 '시간의 흐름은 저속으로, 건강한 삶은 더 오래 지속되도록'이란 슬로건 아래 저속노화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차바이오그룹의 바이오·세포과학 역량을 기반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관리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PDRN 액티브는 1매당 연어이리추출물 원료 100mg을 함유했으며, 해당 원료에는 PDRN이 86% 포함돼 있다. 저분자 피쉬콜라겐, 엘라스틴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병풀추출물, 비타민C 등도 배합했다. 피부 탄력과 이너뷰티 관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를 고려한 성분 구성이 특징이다. 제형은 입 안에서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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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토스포서팁' 高ORR 재확인 도전…기술이전 경쟁력 시험대
티움바이오가 이달 말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토스포서팁'(TU2218)의 두경부암 대상 추가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지난해 말 학회에서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으로 높은 객관적반응률(ORR)을 확인하며 주목받은 물질이다. 당시 발표한 데이터 대비 환자수 확대와 세부적 데이터가 추가되는 만큼, 기술이전 등 상업화 경쟁력을 제고할 시험대로 평가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티움바이오는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재발성·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HNSC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토스포서팁·키트루다 병용 임상 2a상 중간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한다. 토스포서팁은 TGF-β와 VEGF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저해 면역항암제다. 종양 미세환경을 개선해 면역항암제 반응률을 높이는 기전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키트루다 병용 기반 두경부암 1차 치료 임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발표의 관건은 앞서 공개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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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투 받으러 한국 오는데"…정작 문신사들은 떠나는 이유
"국내 톱클래스 타투이스트 20명이 최근 한국을 떠났습니다. 문신사법이 통과된 지 6개월이 넘었는데도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K-타투를 시술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은 늘고 있지만, 정작 실력 있는 문신사들은 한국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타투이스트 이한범씨)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문신사 정책 토론회'에서 현직 문신사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이 지난해 10월28일 제정돼 내년 10월29일 시행되는데, 시행 전 유예기간에 서둘러 만들어야 할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이 아직도 제자리걸음하고 있어서다.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위원장,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등 여야 국회의원 13명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선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해온 '문신사법 시행 준비 자문단'이 무산된 상황과 관련, 질타가 쏟아졌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하위법령에 담을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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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바이오텍 추가 수혈…커지는 'TG-C' 베팅
코오롱생명과학이 지난 2월에 이어 코오롱바이오텍에 1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수혈한다.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TG-C'(舊 인보사)의 상업화로 인한 수혜에 베팅하며 선제적 투자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다만 실제 미국향 TG-C 위탁생산(CMO) 매출이 발생할 때까진 시차가 있어 외부 고객사로부터의 수주가 부재할 경우 코오롱생명과학의 추가 지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8일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149억95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코오롱생명과학이 코오롱바이오텍을 상대로 출자한 금액은 약 709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코오롱바이오텍이 보유한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약 32억원이다. 코오롱바이오텍은 2020년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제조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외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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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 벌써" 이른 폭염에 사망자까지...온열질환자 4배 넘게 급증
전국적인 '이른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첫 사망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7~8월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15~18일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명) 대비 4.6배 늘었다. 앞서 감시체계 운영 첫날인 15일엔 온열질환으로 인한 올해 첫 사망자가 나오며 2011년 감시체계 시행 이래 가장 이른 사망 사례로 보고된 바 있다. 온열질환은 폭염이나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체온 조절 기능이 한계에 이르며 발생한다. 지난해 온열질환자 수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고, 역대 '최악의 폭염'이었던 2018년(4526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연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약 70%로 올여름은 더 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온열질환은 증상 종류와 정도에 따라 열부종, 열발진(땀띠), 열경련, 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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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사망" 치명률 최대 90% 이 병, 세계 난린데...한국은 관심단계, 왜
치명률이 최대 90%에 이르는 에볼라 바이러스병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우간다에서 재확산하며 19일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지난 1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하 PHEIC)을 선언한 데 이어 질병관리청도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이날부터 인접 국가를 중점검역관리지역(DR콩고, 우간다, 남수단)으로 지정하는 등 검역 강화에 나섰다. PHEIC은 다른 국가로 추가 전파될 수 있고,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위기 상황을 의미한다. WHO의 감염병 유행 경보 중 최고 수준의 경계 선언이다. 이보다 심각도가 높을 때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을 내린다. WHO가 PHEIC을 선언한 건 이번이 9번째로, 에볼라는 앞서 2014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다. 조류독감(인플루엔자 A(H1N1)), 코로나19는 PHEIC 선언 후 팬데믹으로 악화한 바 있다. 에볼라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출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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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 외형성장에 수익성 개선 본격화…"글로벌 경쟁력 입증"
디알텍이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유방암 엑스레이 진단(맘모그래피)과 수술용 동영상 엑스레이 시스템 '씨암'(C-arm) 등 주력 제품의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시장에서 동영상 디텍터(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부품)와 엑스레이 시스템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란 분석이다. 디알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1분기 영업손실은 6억원으로 전년 동기(35억원) 대비 줄었다. 디알텍은 엑스레이 시스템(완제품)과 디텍터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며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2023년 924억원, 2024년 976억원, 2025년 1163억원이다. 올해부터 매출 증대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며 글로벌 성장을 본격화하겠단 전략이다.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은 맘모시스템과 디텍터, 씨암, 동영상 디텍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