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뷰티풀코리아’ 기내방송 실시

제주항공, ‘뷰티풀코리아’ 기내방송 실시

기성훈 기자
2007.07.19 10:32

제주항공은 오는 20일부터 객실 승무원이 국내 관광명소나 지형을 소개하는 '뷰티풀코리아' 기내방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행 중인 기내에서 기장과 승무원이 승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지형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으로, 타사 여객기에 비해 저고도로 운항하는 제주항공 항공기만의 장점을 살린 특화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김포공항 이·착륙 시 한눈에 보이는 63빌딩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서해대교, 내장산, 새만금간척지, 무등산, 상무대, 땅끝마을, 보길도, 추자도, 한려수도 등을 객실 승무원이 역사와 유래뿐만 아니라 에피소드까지 곁들여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공항 야간 착륙 시에는 탑승객들이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도록 객실 내 조명을 완전 소등한다.

박종훈 제주항공 객실승무팀 특화서비스 사무장은 "뷰티풀코리아 서비스 자체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홍보하는 또 하나의 멋진 관광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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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정책사회부 부장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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