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임금협상 완전타결

기아차, 임금협상 완전타결

김훈남 기자
2010.01.21 17:51

지난 5월이후 8개월간 진행된 2009기아자동차(155,800원 ▲1,100 +0.71%)임금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21일 기아차 노조는 경기 광명 소하리공장, 광주공장, 화성공장에서 지난 19일 사측과 타결점을 찾은 잠정합의안을 의결에 붙인 결과, 조합원 68.8%의 찬성으로 2009임협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투표에는 3만370명의 기아차 노조원 가운데 2만9161여명이 투표에 참여 96.0%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68.8%의 찬성표가 나왔다.

한편 기아차 노사는 지난 19일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제26차 교섭을 열고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성과급 300%와 격려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안에 잠정합의했다. 또 현대자동차와 동일한 호봉표를 적용하는 '신호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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