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균 한국선급 회장 연임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 연임

우경희 기자
2010.02.24 17:14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사진)이 연임됐다.

한국선급은 24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83명 중 78명 참석에 74명의 찬성으로 오 회장을 재선임했다. 오 회장은 세계 7위 선급업체인 한국선급의 회장직을 오는 2013년 3월까지 맡게 됐다.

한국선급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취임한 오 회장은 519억 원에 머물던 회사 수입을 지난해 1096억 원으로 확대시켰으며 등록 선박 역시 1300만 톤 증대시켜 현재 4000만 톤에 이르게 하는 등 가시적인 실적을 이끌었다.

또 국제선급연합회 의장으로 한국선급은 물론 국내 해사업계의 위상을 높여왔다는 평이다.

오 회장은 이날 "기존 선급분야를 강화함은 물론 신성장사업인 녹색사업 및 함정사업을 본궤도에 올려 2012년에는 등록톤수 6000만 톤, 수입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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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 the300 국회팀장 우경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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