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하이닉스 주총·이사회서 권오철 대표 선임

[주총현장]하이닉스 주총·이사회서 권오철 대표 선임

이천(경기)=김훈남 기자
2010.03.26 13:32

(상보)

하이닉스(933,000원 ▼74,000 -7.35%)반도체가 26일 경기 이천본사 내 아미문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2009년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승인하고 권오철 사장 내정자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날 열린 제62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위임을 포함, 의결권을 가진 주주 78.79%가 참석했으며 김종갑 대표이사와 권오철 중국법인장, 김민철 전무 등 임기 3년의 사내이사 3명, 임기 1년의 사외이사 9명을 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김종갑 대표이사 사장, 권오철 중국법인장을 유임하고 김민철 재경실장을 새로 선임했다.

또 박종선 고려대 정보경영공학부 교수, 한부환 전 법무연수원장, 최장봉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형준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등 4명의 사외이사는 유임됐다.

전인백 전 현대유엔아이 대표이사, 백갑종 한양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정병태 전 BC카드 대표이사, 송재용 전 외환은행 글로벌상품본부장, 김창호 전 우리은행 경영지원본부장 등 5명은 새로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9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백갑종 송재용, 김창호 이사는 감사위원의 역할을 맡는다.

다른 안건인 △2009년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정관 표현의 변경 △이사보수한도역시 반대 없이 승인됐다.

이날 오후 2시경 하이닉스는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권오철 사장 내정자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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