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퀴달린 것은 안한다" 전기차 진출설 부인

삼성, "바퀴달린 것은 안한다" 전기차 진출설 부인

오동희 기자, 김병근
2010.03.31 10:29

삼성 고위 관계자는 31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삼성전자(178,400원 ▼11,200 -5.91%)의 전기차 시장 진출설과 관련 "삼성은 '바퀴달린 것은 대형 냉장고를 빼고는 안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강력 부인했다.

삼성은 그동안 은행업과 자동차업은 진출하지 않겠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해왔고, 이날 일부 언론에 보도된 전기차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이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사실무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삼성의 전기차 진출과 관련해 거론된 삼성협력사협의회 회장사인이랜텍(9,900원 ▼580 -5.53%)측은 "현재 개발 중인 BMS는 전기차용이 아니라 오토바이와 E바이크용"이라며 "시제품을 만들어 샘플테스트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