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1분기 글로벌 매출도 1조 33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성장
한국타이어(24,800원 ▲800 +3.33%)가 올 1분기 글로벌 연결경영실적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1.2% 증가한 212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한 1조3341억원을 기록했다.
2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중국과 헝가리공장은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고 각각 10.6%와 8.8%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또 글로벌 완성차 업체 공급부문도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했고 중남미와 옛 소련지역인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등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에서의 선전도 실적 호전에 한 몫했다.
이밖에 프리미엄급 초고성능(UHP) 타이어의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것도 실적을 끌어올렸다.
한국타이어의 1분기 한국경영실적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75.6% 증가한 1200억원에 매출도 25.6% 증가한 7785억원을 기록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실적은 관련업계를 모두 놀라게 했던 지난해 실적에 이어 2010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신호”라며 “이러한 성과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타이어만의 우수한 품질과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결과로 한국타이어가 이미 글로벌 타이어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