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핸들 조향 문제로 국내서도 자발적 리콜을 실시합니다.
벤츠코리아는 일부 차량에서 파워 스티어링 유압액이 누출되어 소음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핸들 조작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차량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2월말까지 생산된 벤츠 C클래스와 E클래스 차량입니다.
벤츠측은 "문제가 될 수 있는 파워스티어링 펌프의 호스 연결부 조임 상태를 점검한 뒤 관련 부품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관련 문제로 사고나 피해 사례가 신고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