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대리점 새단장…고객 '시선집중'

쉐보레, 대리점 새단장…고객 '시선집중'

안정준 기자
2011.03.27 11:14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국 대리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한국GM은 27일 전국 300여개 쉐보레 대리점에 새로운 쇼룸(Show room) 기준을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판매증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리점 내·외관을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바꿔 나간다는 설명이다. 이미 전체 대리점의 절반은 내외관 리모델링을 완료한 상태며 연말까지 모든 대리점 단장이 마무리된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대리점 변신을 통해 쉐보레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판매가 더욱 신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쉐보레는 매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고자 전국 영업망의 핵심 거점에 10대 이상의 차량 동시 전시가 가능한 대형 '허브 대리점' 13개소를 갖추고 원스톱(One-stop) 고객 케어를 시작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쉐보레의 새로운 글로벌 대리점 기준에 맞춰 문을 연 북일산 대리점은 2층 건물 630㎡(190평) 면적의 규모로 쉐보레 전 차종을 전시한다. 독립된 차량구매 상담실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는 등 수입 브랜드 매장 이상의 품격을 자랑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한국GM은 거점별 허브 대리점과 중형 '스포크(Spoke) 대리점'을 전국에 90여개 이상 갖추고 이와 유기적으로 결합한 '위성(Satellite) 대리점'을 230개까지 확대해 판매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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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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