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이효리 애마, 닛산 박스카 '큐브'

[서울모터쇼]이효리 애마, 닛산 박스카 '큐브'

김보형 기자
2011.04.01 09:32

넉넉한 실내 공간에 콤팩트한 디자인까지 '오감만족'

한국닛산은 전 세계 톱스타들의 애마로 관심을 받아온 박스카 '큐브'를 이번 서울모터쇼에 선보였다. 한국 닛산은 올 하반기 제3세대 큐브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1998년 첫 출시 이후 3세대 모델 체인지를 거친 큐브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닛산의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일본 첫 출시 당시 선보인 큐브 1세대인 미니 해치백 모델은 무려 4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2002년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쳐 탄생한 2세대 모델에서는 ‘큐브 큐빅’이 추가됐다. 이 모델은 3열 시트에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큐브는 사람들과 자동차가 붐비는 좁은 도로 위에서 좀 더 편리하게 주행을 할 수 있는 소형차면서도 가족, 혹은 상당한 부피의 짐을 실을 수 있는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

3세대 큐브는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긴 차축거리(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다양한 용도의 수납공간과 독특한 차량 색상도 눈길을 끈다.

소형 박스카로 개발됐지만 동력성능도 갖췄다. 4기통 1.8리터 엔진에 닛산이 자랑하는 무단변속기(CVT)를 탑재, 경쾌한 주행감각까지 느낄 수 있다. 또 짧은 회전 반경으로 좁은 골목길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

이 같은 독창적인 감성으로 무장한 큐브는 일본에서만 약 10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등 주요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효리 등 톱스타의 애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닛산은 이번 2011 서울모터쇼 방문 관람객들이 큐브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활동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큐비즘 라이프 스타일' 체험기회를 마련했다. 증강현실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통한 색다른 체험관도 운영한다.

닛산은 큐브 외에도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도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리프는 콤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100% 동력원 사용한다. 덕분에 배출가스가 전혀 없어 관람객들에게 닛산의 기술력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